'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483건
- 2010.11.01 :: 소스 코드는 매직아이^^ 1
- 2010.11.01 :: 시라노 연애조작단
- 2010.11.01 :: 자전거 출퇴근... 2
- 2010.11.01 :: 마시멜로 이야기 1
- 2010.10.16 :: 부모님 결혼기념일... 2
- 2010.10.04 :: 모니터 교체 1
- 2010.10.04 :: TITICACA Basic 2
- 2010.10.04 :: 슈퍼배드 (2010, Despicable Me)
- 2010.10.03 :: 자전거를 타면서 좋다고 느낄 때~ 1
- 2010.10.03 :: Plat Tire TT
Language
2010. 11. 1. 00:48
요즘 소스코드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만만치 않더니 저번주가 되니까 뭔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마치 매직아이처럼요...ㅋㅋㅋ
위 그림은 달 두개만 있는 것 처럼보이지만...
매직아이를 이용하면 입체적으로 튀어나온 그림과 함께 숨겨진 메세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 보기위해선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 뒤에는 손 쉽게 볼 수 있지요...
소스코드도 마찬가지 입니다.
<본 소스코드는 웹상을 뒤져서 가져온 것입니다. 혹시 저작권 문제가 있다면 덧글 달아주신다십시요.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영어도 아닌것이, 한국어도 아니고... 당췌 무슨 소린지 못알아 듣게 보이지만...
한 달동안 열심히 보다보니 매직아이처럼 중요한 부분이 툭툭 튀어나오네요^^
아직 깔끔하게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꽤나 잘 보입니다.
빨리 끝내야죠... 그리고 다음으로 넘어가야죠...
처음에는 만만치 않더니 저번주가 되니까 뭔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마치 매직아이처럼요...ㅋㅋㅋ
위 그림은 달 두개만 있는 것 처럼보이지만...
매직아이를 이용하면 입체적으로 튀어나온 그림과 함께 숨겨진 메세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 보기위해선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 뒤에는 손 쉽게 볼 수 있지요...
소스코드도 마찬가지 입니다.
<본 소스코드는 웹상을 뒤져서 가져온 것입니다. 혹시 저작권 문제가 있다면 덧글 달아주신다십시요.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영어도 아닌것이, 한국어도 아니고... 당췌 무슨 소린지 못알아 듣게 보이지만...
한 달동안 열심히 보다보니 매직아이처럼 중요한 부분이 툭툭 튀어나오네요^^
아직 깔끔하게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꽤나 잘 보입니다.
빨리 끝내야죠... 그리고 다음으로 넘어가야죠...
'Langu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C 전처리기의 명령어 몇가지 (0) | 2010.06.16 |
---|
영화이야기
2010. 11. 1. 00:38
추석에 개봉한 영화인데 장기 상영을 하는군요...
국내 작품일지라도 이유없이 오래가진 않으니 궁금해지더군요...
<한 달에 두편이상 영화/연극을 관람하자>는 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 안 한다."
국가정보원의 목표와 비슷한 목표를 가진 이분들은 연애 컨설턴트입니다. 하지만 자문만으로 끝나지 않고 실전을 도와주시는 분들이죠...
저도 꼭 만나뵙고 싶은 분들이십니다.^^
시나리오는 간단합니다.
연애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던 전 연극단원들이 의뢰를 받은 남자의 연애를 도와줍니다.
먼저 이들이 하는 일을 설명하기 위해서 한 남자의 연애를 의뢰 받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성공시켜 줍니다.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갑니다.
최다니엘은
이민정에게 홀딱 반해서 이곳을 찾아옵니다.
하지만 이민정은 전에 이창훈과 사귀다가 안좋은 일로 헤어진 관계죠...
처음에는 이 일을 건성으로 하다가, 최다니엘의 노력과 과거의 오해가 풀리면서 결국 둘의 사랑을 이루워 준다는 감동깊은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도 짜임새가 있고, 액자식 구성이라긴 뭐하지만 '시라노 드 베르쥬락'와 현실이 오묘하게 교차하면서 이창훈과 최다니엘의 각자의 심정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거 단순한 로맨틱 코메디로 생각을 했었는데, 의외로 재밌었습니다.
이제 언제나 처럼 여배우 소개입니다.
이민정(1982년 2월16일)
서울특별시 출생의 대한민국 배우.
제가 처음 본 작품은 KBS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이민우를 좋아하던 대기업의 외동딸이였습니다. 구혜선은 인형처럼 이쁘다면 이민정씨는 뭐랄까 생기 넘치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연기는 별로였지만요...
프로필을 보니 2004년도에 연극으로 시작을 하신것같네요. 음... 연극으로 시작을 해서 그런지 한 두번의 작품으로 간접 영상을 만드는데 많이 좋아지신 것 같네요. 권해효 형님, 소유진씨, 박광현 형님 같은 분들도 연극에서 넘어오셔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승부하신 분들이죠. 앞으로 계속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하지만 제가뽑은 인물은
박신혜양
1990년 2월 18일생 (2월에 좋은 사람이 많이 태어나는 것 같네요.^^)
이곳저곳에서 많이 보았는데 딱히 기억에 남는 작품은 없네요.ㅎㅎ 프로필을 보니 어릴때 부터 연기를 했고, 상도 몇개 받았었네요... 어쩐지 연기를 잘 하더라...
오늘 인물을 찾다보니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에 인물도 등록이 되어있네요...
10년 후에는 제 이름도 등록되도록 할렵니다.ㅋㅋㅋ
저도 2월생이니까요^^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유 3단 변신... 초밥소녀->smart IU (드라마 드림하이) (0) | 2011.02.01 |
---|---|
Red (2010) (1) | 2010.11.24 |
슈퍼배드 (2010, Despicable Me) (0) | 2010.10.04 |
심야식당... (0) | 2010.07.01 |
드래곤 길들이기 (How to train your DRAGON, 2010) (1) | 2010.06.07 |
운동 이야기
2010. 11. 1. 00:06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일주일 season off를 했지만, 다음 주 부터는 다시 자전거 출퇴근을 시작할 것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보면 좋은 풍경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가을이 되서 코스모스를 구경할 수도있고,
강변에 핀 억새풀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샤워를 하려고 회사에 일찍 출근하다보니 뜨는 해와 구름이 그려낸 멋있는 하늘도 볼 수가 있네요^^
체력증진, 교통비감소, 땀흘린 후의 개운함 등등 다양한 이점도 있지만, 자전거를 타는 맛은 이런데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보면 좋은 풍경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가을이 되서 코스모스를 구경할 수도있고,
강변에 핀 억새풀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샤워를 하려고 회사에 일찍 출근하다보니 뜨는 해와 구름이 그려낸 멋있는 하늘도 볼 수가 있네요^^
체력증진, 교통비감소, 땀흘린 후의 개운함 등등 다양한 이점도 있지만, 자전거를 타는 맛은 이런데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운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전거 구입... (2) | 2011.07.09 |
---|---|
GT 아발란쳐 1.0V 분실 (1) | 2011.06.19 |
TITICACA Basic (2) | 2010.10.04 |
자전거를 타면서 좋다고 느낄 때~ (1) | 2010.10.03 |
Plat Tire TT (0) | 2010.10.03 |
책 이야기
2010. 11. 1. 00:01
제목만 봐서는 무슨 이야길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가상의 인물을 등장시켜서 자기계발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식은 보편화된 방식 같네요.
스펜서 존슨씨의 글에도 항상 비슷하게 흘러가니까요~
원래 자기계발서란 것이 다 고만고만한 내용들입니다.
- 멋진 내일을 위해서 오늘은 참아라.
-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라.
- 잘 나간다고 자만하지 말고, 못나간다고 주늑들지 말아라.
...
중요한 것은 앎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일년에 두 개의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하라~"
플랭클린 다이어리 사용법 첫번째 항목입니다.
사람을 앞으로 가게 하는 것은 "희망"아니라 "의지"이고, 사람을 멈추게 하는 것은 "절망"이 아니라 "체념"이다.
이루어 지라는 "바람"보다는 하겠다는 "의지"가 필요하고, 무엇을 하겠다는 "의지"보다는 한 발짝을 뗄 수 있는 "실천"이 필요한 것이죠~
주말마다 주간계획표를 세우고, 월말마다 월간목표를 설정하고, 항상 의지를 불태우지만 실천에서 미흡하네요...ㅠㅠ
그래도 어제보다 낳은 오늘을 만들고, 오늘보다 더 낳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 볼랍니다.
'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10분의 기적 - KBS수요기획팀 (1) | 2010.11.25 |
---|---|
정의란 무엇인가 - 마이클 샌델 (2) | 2010.11.10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0) | 2010.07.01 |
Peaks and Valleys (1) | 2010.06.03 |
The Long Tail(롱테일 경제학, 2006) (0) | 2010.03.23 |
일기장
2010. 10. 16. 14:51
어제가 부모님 결혼기념이였습니다.
33주년이네요...
형수님께서 집에 들어오시는 길에 케이크를 사오셨습니다.
핑크색의 딸기맛 케익이였습니다.
잘 먹고 밑판을 버릴려는 찰나... 뒤로 돌려보니...
이름이 써있네요...
천사가 전하는 상큼 스트로베리
음... 앞에 있던게 천사였군요...
유통기한도 써 있습니다. 2010년 10월 20일 오전까지...
저에 이거 문제로 방송에 몇번 나오더니 빵집들이 달라졌나보네요...
한가지 아쉬은 점은 뒤집지 않으면 볼 수 없다는 것인데...
다행이 유통기한은 전면에도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먹고 나면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알게된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먹을것이 안전하게 유통된다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33주년이네요...
형수님께서 집에 들어오시는 길에 케이크를 사오셨습니다.
핑크색의 딸기맛 케익이였습니다.
잘 먹고 밑판을 버릴려는 찰나... 뒤로 돌려보니...
이름이 써있네요...
천사가 전하는 상큼 스트로베리
음... 앞에 있던게 천사였군요...
유통기한도 써 있습니다. 2010년 10월 20일 오전까지...
저에 이거 문제로 방송에 몇번 나오더니 빵집들이 달라졌나보네요...
한가지 아쉬은 점은 뒤집지 않으면 볼 수 없다는 것인데...
다행이 유통기한은 전면에도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먹고 나면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알게된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먹을것이 안전하게 유통된다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FaceBook - Zynga... 이거 잼있네... (1) | 2011.04.05 |
---|---|
비육지탄 [髀肉之嘆] (1) | 2010.12.14 |
1박2일간의 자전거 여행... (3) | 2010.09.20 |
허벅지(?) 부상.... (0) | 2010.07.14 |
우리 집의 풀들... (0) | 2010.06.20 |
주저리주저리
2010. 10. 4. 23:37
모니터를 교체했습니다.
19" 한솔 마젤란(CRT) 에서 24" LED 모니터로 교체했습니다.
얼마나 무거운지, 얼마나 공간을 차지했는지 이제는 기억도 나지 않지만, 저희집에서 7년동안 같이 지냈던 놈입니다.
보통 이정도 기간이면 고장이 날만도 한데, 한솔에서 모니터 하난 잘 만드는 것 같네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새로온 친구를 만나 봅니다.
와우 작구나...
그런데 이친구...
한손으로 들리네요...ㅡㅡ;
아놔~
세상 참 많이 변했네요...
'주저리주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학문제풀기... (0) | 2011.03.30 |
---|---|
말 잘하는 법. 보고 잘하는 법. (1) | 2010.11.25 |
뚱's - GO칼로리 (1) | 2010.06.28 |
역사는 되풀이 된다... 남아공 월드컵 해설... (0) | 2010.06.25 |
트위터는 140자 밖에 못써서 다 쓰질 못하네요... 자신에게 책임지는 삶... (0) | 2010.06.24 |
운동 이야기
2010. 10. 4. 23:31
티티카카 베이직 타입을 구입했습니다.
MTB자전거는 너무 무거워서 타고 다니기가 힘들어요. ㅠㅠ
전에 가지고 있던 아팔란처 1.0 GT V브레이크는...
쉬프터, 브레이크 앞/뒤 겉/속선, 변속기 앞/뒤 겉/속선, 타이어, 그립 정도를 교체한 후에
림돌이로 앞,뒤 림 잡아주고, 쉬프터 조정해주고 나면 좀 괜찮아 질 것 같습니다.
아... 체인도 조금 있으면 교체해야될 것 같기도 하구요...
한강에서 풍경을 즐기면서 천천히 라이딩했었는데, 당분간은 새 차에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그럼 같이 타신분 연락주세요~
'운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GT 아발란쳐 1.0V 분실 (1) | 2011.06.19 |
---|---|
자전거 출퇴근... (2) | 2010.11.01 |
자전거를 타면서 좋다고 느낄 때~ (1) | 2010.10.03 |
Plat Tire TT (0) | 2010.10.03 |
집에 오는 길... (1) | 2010.06.30 |
영화이야기
2010. 10. 4. 23:23
태연과 서현이 목소리 출연을 해서 홍보에 나선 Despicable me (비열한 나(?)) 입니다.
태연이 아마도 마고의 성우를 맏은 모양입니다.
안경만 씌웠을 뿐인데 비슷하네요...
서현이는 아마도 동생중에 한명의 목소리를 담당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스포일러가 있는 스토리를 좀 하겠습니다.
악당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그루...
나쁜 짓을 하는 악당인데... 나쁜짓을 하기 위해서 대규모의 인력을 부리고 있습니다.
바로 미니언... 그중에 몇명은 비중이 높아서 이름도 있습니다.
(애네들에게 일일이 이름이 있었을 줄이야... 블로그를 하려고 찾아보고야 알았습니다.)
그리고 악당에게 필요한 발명품을 만드는 박사도 있습니다.
악당들이 나쁜짓을 하는데 축소광선이 필요합니다.
근데 더 나쁜놈이 그걸 뺏어갔네요...
그루는 악당의 도구를 찾기 위해서 협력자들을 끌어들입니다.
바로 고아원에서 쿠키를 팔고 있는 세 자매입니다.
세 자매를 통해서 축소광선을 훔친 그루는 우주선을 만들고, 달을 훔치게 됩니다.
하지만 그동안 세 자매들과 있으면서 가족애를 알게된 그루는
착한 사람이 되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스토리를 짜는데 복선이란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1.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3단계 방법은 ?
냉장고 문을 연다. -> 코끼리를 넣는다. -> 냉장고 문을 닫는다.
2. 사자를 냉장고에 넣는 4단계 방법은?
냉장고 문을 연다. -> 코끼리를 꺼낸다. -> 사자를 넣는다. -> 냉장고 문을 닫는다.
3. 기린을 냉장고에 넣는 5단계 방법은?
냉장고 문을 연다. -> 사자를 꺼낸다. -> 기린 목을 접는다. -> 기린을 넣는다. -> 냉장고 문을 닫는다.
4. 정글에서 사자의 생일파티가 열렸습니다. 토끼는 춤추고, 여우는 바이올린... 그런데 한 동물이 오지 못했는데 어떤 동물일까요?
기린
뭐... 이런 식이죠... 앞의 이야기가 뒤의 이야기와 교묘하게 연관이 된 것을 보고, 혹은 미묘한 암시를 주는 거을 보고 복선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의 최대 강점은 바로 '복선'과 '패러디'라고 하겠습니다.
중력 제거 물약을 마신 미니언은 달에서 벡터와 공동 출연을 하고,
벡터가 훔쳐간 피라미드는 벡터의 집 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피라냐와 오징어를 발사하는 총을 만든 벡터는 오징어 총을 가지고 우주선에 달라 붙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들을 엮어 놓은 것이 정말 재미있네요.
토요일 아침 영화관에 6명밖에 없었지만,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그럼 이 영화가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가족애?
리더쉽?
아님 달정도는 훔쳐주시는 악당으로서의 면모?
아닙니다. 이 영화의 교훈은
아버지를 잘 만나야 된다.!!! 입니다.
그럼 이만....
뒷말. 혹시 책을 보시다가 이 책 보신분 알려주세요. 이거 생각보다 끌리네요^^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d (2010) (1) | 2010.11.24 |
---|---|
시라노 연애조작단 (0) | 2010.11.01 |
심야식당... (0) | 2010.07.01 |
드래곤 길들이기 (How to train your DRAGON, 2010) (1) | 2010.06.07 |
의형제 (2010) (0) | 2010.06.03 |
운동 이야기
2010. 10. 3. 23:53
자전거를 타면 당연히 힘듭니다. 땀나고 힘들고 숨히 헐떡헐떡... 이걸 차를 가져왔으면 30분이면 왔을텐데, 한 시간동안 죽어라 페달을 밟았는데 목적지는 보일 생각도 안하네...ㅠㅠ
자전거를 타면 저런 생각들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장면을 볼때면 '그래도 나오길 잘했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름사이로 내려오는 빛이 왠지 모를 신비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노키아 휴대폰(X5800)은 사진기 화질이 많이 떨어지네요...ㅠㅠ
청담대교 남단에서 찍은 서울타워와 성수대교의 모습입니다~
뿌옇게 나와서 잘 모르시겠지만, 이날 서울시내 시정이 30km...
거짓말 조금 보태면 1km밖에 있는 파리가 날라가는 것 까지 보일 정도 였습니다.
서울시내가 가로등과 건물 불빛이 어우러져서 생각보다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밤 10시에 도착한 반포대교...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더이상 분수놀이는 안하는 것 같아요 ㅠㅠ
내년을 기다리며 올해는 이제그만~
이제는 사진기 가지고 다니면서 괜찮은 장면 있으면 선명하게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짜피 똑딱이지만..
자전거를 타면 저런 생각들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장면을 볼때면 '그래도 나오길 잘했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름사이로 내려오는 빛이 왠지 모를 신비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노키아 휴대폰(X5800)은 사진기 화질이 많이 떨어지네요...ㅠㅠ
청담대교 남단에서 찍은 서울타워와 성수대교의 모습입니다~
뿌옇게 나와서 잘 모르시겠지만, 이날 서울시내 시정이 30km...
거짓말 조금 보태면 1km밖에 있는 파리가 날라가는 것 까지 보일 정도 였습니다.
서울시내가 가로등과 건물 불빛이 어우러져서 생각보다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밤 10시에 도착한 반포대교...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더이상 분수놀이는 안하는 것 같아요 ㅠㅠ
내년을 기다리며 올해는 이제그만~
이제는 사진기 가지고 다니면서 괜찮은 장면 있으면 선명하게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짜피 똑딱이지만..
'운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전거 출퇴근... (2) | 2010.11.01 |
---|---|
TITICACA Basic (2) | 2010.10.04 |
Plat Tire TT (0) | 2010.10.03 |
집에 오는 길... (1) | 2010.06.30 |
어제 자전거로 125km 정도 달렸네요. 최장기록(?) (4) | 2010.06.07 |
운동 이야기
2010. 10. 3. 23:41
한강에 나갔다가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ㅠㅠ
이쁘고 시원하고 속 시원하게 "펑" 소리를 내면서 터지더군요.
균열된 부분의 넓이는 손가락 두개정도... 땜을 할수 없고, 비는 내리고, 지갑은 안들고 나왔고...
펌프만 있어서 해결될 문제라면 친구들을 부르겠지만, 튜브를 갈아야되는 상황이라 그것도 불가능...
결국 근처에 사는 사촌에게 전화해서 차비를 지원받아 집에 왔습니다.
자꾸 뒷바퀴 튜브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보면... 림이나 타이어 문제 같은데... 먼저 가격이 저렴한 타이어부터 교체해봐야 겠네요...
마리톤!!! 기다려라~
타이어 업글 전까진 다른 부분 정비좀 해야겠네요...^^ 타러 나갈때는 티티카카~~~
이쁘고 시원하고 속 시원하게 "펑" 소리를 내면서 터지더군요.
균열된 부분의 넓이는 손가락 두개정도... 땜을 할수 없고, 비는 내리고, 지갑은 안들고 나왔고...
펌프만 있어서 해결될 문제라면 친구들을 부르겠지만, 튜브를 갈아야되는 상황이라 그것도 불가능...
결국 근처에 사는 사촌에게 전화해서 차비를 지원받아 집에 왔습니다.
자꾸 뒷바퀴 튜브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보면... 림이나 타이어 문제 같은데... 먼저 가격이 저렴한 타이어부터 교체해봐야 겠네요...
마리톤!!! 기다려라~
타이어 업글 전까진 다른 부분 정비좀 해야겠네요...^^ 타러 나갈때는 티티카카~~~
'운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TICACA Basic (2) | 2010.10.04 |
---|---|
자전거를 타면서 좋다고 느낄 때~ (1) | 2010.10.03 |
집에 오는 길... (1) | 2010.06.30 |
어제 자전거로 125km 정도 달렸네요. 최장기록(?) (4) | 2010.06.07 |
Change _ wheel set (0) | 2010.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