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
2010. 11. 1. 00:01
제목만 봐서는 무슨 이야길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가상의 인물을 등장시켜서 자기계발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식은 보편화된 방식 같네요.
스펜서 존슨씨의 글에도 항상 비슷하게 흘러가니까요~
원래 자기계발서란 것이 다 고만고만한 내용들입니다.
- 멋진 내일을 위해서 오늘은 참아라.
-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라.
- 잘 나간다고 자만하지 말고, 못나간다고 주늑들지 말아라.
...
중요한 것은 앎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일년에 두 개의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하라~"
플랭클린 다이어리 사용법 첫번째 항목입니다.
사람을 앞으로 가게 하는 것은 "희망"아니라 "의지"이고, 사람을 멈추게 하는 것은 "절망"이 아니라 "체념"이다.
이루어 지라는 "바람"보다는 하겠다는 "의지"가 필요하고, 무엇을 하겠다는 "의지"보다는 한 발짝을 뗄 수 있는 "실천"이 필요한 것이죠~
주말마다 주간계획표를 세우고, 월말마다 월간목표를 설정하고, 항상 의지를 불태우지만 실천에서 미흡하네요...ㅠㅠ
그래도 어제보다 낳은 오늘을 만들고, 오늘보다 더 낳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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