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이야기 2010. 11. 1. 00:06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일주일 season off를 했지만, 다음 주 부터는 다시 자전거 출퇴근을 시작할 것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보면 좋은 풍경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가을이 되서 코스모스를 구경할 수도있고,


강변에 핀 억새풀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샤워를 하려고 회사에 일찍 출근하다보니 뜨는 해와 구름이 그려낸 멋있는 하늘도 볼 수가 있네요^^

체력증진, 교통비감소, 땀흘린 후의 개운함 등등 다양한 이점도 있지만, 자전거를 타는 맛은 이런데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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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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