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둥글게 살자~@

경북경찰청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들른 맛있는 식당입니다.

2~3년 전 그 당시에 사진에 계시던 분이 믿음이 가서 갔는데 지금은 사진에 그분이 계시지 않네요.

그 분은 김치찌개에 계란말이를 잘 만드시고, 음식과 술의 궁합을 아주 자세히 알고계셨던 분인데... 최근 안좋은 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사진을 내리셨습니다.

하지만, 그분의 음식에 대한 열정만큼 맛과 가격이 괜찮은 집이였습니다.

https://naver.me/FIfsdDWX

안동에 출장 갔다가 우연히 간 식당이였는데, 팔뚝만한 고등어를 숯불에 구워서 엄청 맛있었다.

https://naver.me/xgN2uAEz

점심 회식으로 한두번 갔는데, 파스타 먹으러 가기 좋은 곳입니다.

https://naver.me/FLyTzhm2

백양사역에 있는 장터에 강마루돈가스란 곳이 있습니다.

월,화요일은 쉽니다. 수,목,금요일도 점심에만 운영을 합니다. 식당을 하시는 어르신들이 힘드셔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골 장터에 있는 돈가스집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가격은 조금 있지만, 강남 한복판에서 10년정도 영업하시다가 오신 것 같은 느낌입니다.

크림파스타 + 단호박스프

돈까스

근처에 지나갈 일이 있으면 저도 들를 예정입니다.

https://naver.me/GSD1bd7o

가산역 근처에 오리고기 요리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회사 회식으로 방문하였기에 비싼 꼬치요리를 시켜봤습니다. 꼬치요리도 맛있는데, 그냥 먹기에는 오리로스구이도 나쁘지 않습니다. 불고기도 괜찮고 오리탕도 좋습니다.

친구가 온다면 같이 갈만한 곳입니다.

오리똥집구이

오리꼬치 구이

철판 밑에 가스불이 4곳에서 나와서 꼬치를 골고루 구워줍니다. 

다음날 점심에 가서 먹은 오리탕은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https://naver.me/GyYbRxwV

회사가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이사가면서 근처에 있는 맛집들을 찾고 있습니다.

회사 근처로 친구들이 놀러왔을때 대접할 만한 맛있는 식당과 음식을 찾던 중 괜찮은 초밥집을 찾았습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멀지 않고 음식도 가격도 나쁘지 않습니다.

참치 초밥이 3조각 들어가는데, 그게 맛있네요.

참치만 들어있는 초밥은 너무 비쌉니다.

https://naver.me/Gq84Ki90

차를 타고만 가야하는 외진곳에 있는데, 백숙 국물이 정말 좋았습니다. 버섯하고 한약으로 달였다고 하는데, 국물을 더 달라고하시면 더 주십니다. 그걸 몰라서 다들 조심해서 국물을 마시고 있었네요.

오리고기 구이도 좋습니다. 나쁜건 아닌데, 오리고기까지 먹으려면 6명이상 가야 양이 적당합니다. 4명이서는 닭백숙이나 오리백숙으로도 양이 충분합니다. 백숙을 다 먹고 찹쌀밥을 넣고 만드는 찹쌀죽도 맛있습니다.

사이드로 시킨 도토리쿡도 맛있습니다. 양념이 살짝 강한데 백숙이나 로그랑 잘 어울립니다.

텍사스식 바베큐가 먹어보고 싶어서 BBQ집을 찾아봤습니다. 회사와 가까운곳에 바베큐 전문점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퇴근 후 맥주 한 잔 마시면서 분위기를 내기에는 참 좋아보입니다.

타코 양송이가 별미입니다. 

고기는 같이 내어준 그리들에 뜨거울때까지 한 번 구워서 드셔야 맛있습니다.

바베큐에는 모닝빵을 많이 주는데, 또띠아에 싸서 먹는 것도 색다른 맛이있습니다.

https://naver.me/5IS9TxLL

회사 근처에서 양다리구이를 먹었는데, 추가 요리가 너무 맛이없었습니다. 그래서, 전에 먹었던 맛있는 양다리구이집을 찾아갔습니다.

친구들 8명이 지삼선, 건두부볶음, 마파두부, 통양다리구이, 양꼬치 등등을 시켜 먹었는데 맛있습니다. 역시 요리도 좀 맛있는집에 가서 먹어야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습니다.

양다리를 잘라주시는 곳도 있습니다만 여기는 직접 잘라먹어야합니다. 종아리에 있는 근육이 앞/뒤/옆에 있는데 그 근육마다 맛이다 다릅니다. 아마도 근육의 종류와 기름함량이 다르기때문 아닐 추측합니다.

https://naver.me/xCB7YEQu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있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24년까지는 단품을 판매했다고하는데, 리뉴얼 이후로는 코스요리만 판매한다고합니다.

음식이 찍은 역순으로 나왔습니다. 밑에서부터 보시면됩니다.

제가 먹는 양이 보통 국밥집에서 1인분이 조금 적고, 곱빼기는 조금 많은 정도인데 식전빵을 한번 더 시켜서 먹으니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엄청 맛있고 신기합니다.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등 기념일에 가기에 너무 좋습니다. 다만,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버티기엔 분위기가 조금 무겁고, 자리에 30분이상 앉아 있을 수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과 같이 가기엔 좋습니다.

https://naver.me/xX75sH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