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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0 :: 픽셀 (PIXELS, 2015)
- 2014.03.10 :: 300 : 제국의 부활 ( RISE OF AN EMPIRE, 2014)
- 2014.03.06 :: 찌라시:위험한소문(2014)
- 2011.12.08 :: 특.수.본 (특수 수사 본부 2011) 3
- 2011.12.08 :: 신들의 전쟁(Immortals, 2011) 2
- 2011.12.08 :: 브레이킹 던 (Breaking dawn, 2011) 3
- 2011.12.07 :: Real Steel (2011) 1
- 2011.09.19 :: 최종병기 활 (2011) 1
- 2011.06.19 :: 써니(2011,5)
- 2011.02.01 :: 아이유 3단 변신... 초밥소녀->smart IU (드라마 드림하이)
픽셀 (PIXELS, 2015)
오락실 게임을 하던 세대에 대한 추억팔이 영화라고 판단됩니다.
조조로 볼만한 B급 영화입니다.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락실게임을 잘하는 샘브래너(아담 샌더슨)는 어른이되서도 게임장비 설치를 하면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 때, 외계인의 침공이 일어나고, 고전게임들로 공격을 합니다.
어렸을 적 친구인 대통령, 월 쿠퍼(케빈 제임스)의 힘으로 세상을 구하는 일에 동참을 하게 되고 어렸을 적 친구들과 함께 세상을 구합니다.
2015년 만우절 구글 이벤트로 구글맵에서 팩맨을 했던 것이 게임이 모티브 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영화를 시작할 때 금호타이어 광고에서 봤던 동키콩이 3D로 나왓습니다.
과거에 대한 추억을 회상이 큰 역할을 했고, 간단한 유머코드를 이해했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반전이나 액션 같은 화려한 것들을 원하신다면 비추입니다.
미셀 모나한 (Michelle Monaghan)
Born | Michelle Lynn Monaghan March 23, 1976 Winthrop, Iowa, U.S. |
---|---|
Residence | New York, New York, U.S. |
Occupation | Actress |
Years active | 2000–present |
Spouse(s) | Peter White (m. 2005) |
Children | 2 |
본 슈프리머시, 미션임파시블에 나오셨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애슐리 벤슨
Born | Ashley Victoria Benson December 18, 1989 Anaheim Hills, Anaheim, California, U.S. |
---|---|
Occupation | Actress, model |
Years active | 1999–present |
Website | ashleybenson |
필모그래피를 확인했더니, 슈퍼네츄럴(2008), CSI : Miami(2008)에 단역으로 나왔고, 영화 Bring it On에서도 단역으로 나왔었네요. 금발의 미녀 이미지로 고정된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이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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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의 후속작으로 나온 300 : 제국의 부활입니다.
모래, 돌, 천으로 만든 도시는 모두 사라지고, 아테네만 남을 것이다.
무슨 예언같은건데... 이게 이번 영화의 시나리오 전부입니다.
마지막에 살라미스 해전의 시작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즉, 역사적인 사실이라고 포장을 했습니다만...
실상은 아르테미시아(에바그린 역)와 테미스토클레스(설리반 스텝플턴 역)의 대결입니다.
전편에서 보여줬던 대규모전투씬이 아직도 인상깊게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영화에서도 대규모 전투씬이 화면을 압도합니다.
해전의 정석, 원거리 공격...
땅파면 석유가 나오는 페르시아는 기름을 들이붙고 불을 붙이는 화공을 시전합니다.
요즘 대세가 3부작이기 때문에 아마도 다음편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이 영화에 나온 배우들을 볼짝시면... 에바그린이 있습니다.
다른 남자배우는 눈에 들오지도 않네요...
개인적인 프로필은 아래 엔하위키를 따라가보세요~
1980년생 누님이시네요.
근데 몸매가 워낙 좋으세요...^^
그때도 눈을 까맣게 칠하고 나쁜 마법사 역할을 했었는데, 이미지가 고정된 듯한 느낌이네요... 섹시하지만 악역으로...
피칠갑에 때려부수는 단순한 영화지만, 그 단순한 액션이 정말 호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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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 위험한 소문(2014)
찌라시의 내용보다 이걸 누가 퍼트렸냐가 더 중요한거야!!!
그런 의도로 만들어졌다.
우리가 연예인들이나 정치인들의 가십을 쫓을 때,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나는데는 정보를 들고 흔드는 자들의 음모가 숨어있다!
요즘 한국 사회를 정말 잘 분석했습니다.
동의를 못하는 사람도 많이 있겠지만, 언론 플레이로 자기들의 지저분한 치부를 감추려는 80년대 정치스타일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촌철살인의 영화라 할 수 있겠습니다.
CJ엔터테이먼트에서 투자를 했는데, 이맹희 회장님이 요즘 화를 내고 계신 싸움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집어봅니다.
연예인의 자살로 시작된 시나리오는 사기업의 청와대 인사개입이라는 큰 주제로 확장됩니다.
우리나라가 왜이렇게 이상하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남자배우들만 잔뜩나옵니다.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이 형님들 연기 잘합니다. 그래도 형님들이라서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남자들의 땀내나는 시나리오 중에 괜찮은 여배우가 두명 있습니다.
글쎄요... 엄청나게 이쁜 얼굴에서 이목구비가 조금, 아주 조금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최연소 광고모델에 궁중잔혹사란 드라마에도 나왔다고 하네요.
한복을 입은 모습이 더 이쁘네요~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또 한명
김양으로 나오는 이채은 씨입니다.
인물 정보
빈약한 프로필에 비해서, 출연한 작품이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자꾸보니 생각보다 이쁘네요~ㅋㅋ
새로운 여배우들을 알게되었고, 좋은 시나리오도 봤고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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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주원 투톱의 경찰영화입니다. 예전 박중훈, 안성기같은 느낌은 아니고... 똑똑하고 잘난 머리와 움직이는 형사의 만남 정도 입니다.
영화를 다 본 지금도 누가 나쁜놈인지 헷갈리네요...
정만식, 김정태, 성동일, 정재영... 과연 누가 나쁜놈일까...
연기력이 좋은 아저씨들의 모임이라 연기는 볼만합니다. 단, 저같이 머리 나쁜 사람은 스토리 이해가 잘 안갈 수 있습니다. 많은 사건과 등장인물이 얽혀서 시나리오를 알아먹기가 조금 힘드네요...
그래도 액션을 보고자 한다면 충분히 가치있는 영화입니다. 엄태웅~ 잘 달려요...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는 의문
왜 나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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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테세우스 이야기입니다. 완전히 하나의 이야기인지, 아니면 몇가지 이야기를 섞었는지, 감독의 각색이 얼마나 있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격투장면은 볼만했습니다. 300에서 이미 해봐서 그런지 집단전에서의 움직임이 정말 물 흐르는 듯하더군요...
원 제목은 Immortals... 안죽는 놈들이란 이야기죠...ㅋㅋ
누가 그렸는지 모르지만... 이거 한장으로 스토리 설명 끝~
내장이 튀기고, 피가 흐르고 조금 징그러운 장면과 페드라 역할의 프리다 핀토의 뒷모습이 19금의 전부였습니다.
이뻐~흐흐흐
미노타우루스를 소 머리 모양의 투구를 쓴 사람으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테세우스는 사실....
슈퍼맨이였어요~ 그래서 그리스의 신들이 그렇게 관심을 가졌었군...ㅋㅋ
300과 같은 폭발력은 없지만, 그래도 잔혹한 격투신을 바란다면 추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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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ing을 하다보니 이런 포스터도 있네요... 르네즈미가 나옵니다...
새로운 종족이라고 하는데... 기대됩니다...
예전에 블레이드란 영화가 있었습니다.웨슬리 스나입스 형님의 주연으로 한 액션물이였습니다.
웨슬리 형님이 "Day Worker"란 이름으로 흡혈귀들을 잡았는데, day worker의 탄생 배경은 임신한 여자가 흡혈귀에 물려서 태어났는데, 햇빛을 받아도 죽지 않지만 힘은 그래로 라네요...
이번에 르네즈미는 어떤 설정일지 또 궁금해 집니다.
스토리를 한줄로 이야기하면,
인간 여자와 뱀파이어 남자가 만나서 애를 낳았다. -끝-
그것참... 줄거리라고 할 것도 없는 걸 117분이나 방송하려니 좀 지루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괜찮은 장면이 몇개 있었는데...
첫번째가 애기에게 기운을 빼앗겨서 점점 말라가는 벨라 스완
점점 말라가는 걸 표현한 건 좋은데... 빼빼마른 몸매에 배만 뽈록 나온것이 왠지 현실감은 떨어지네요...
두번째가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벨라
제가 잘 이해한건지 잘 못 이해한건지 모르지만, 평범하게 체스를 두는 신혼을 꿈꾸는 벨라의 모습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트와일라잇 사가"를 별로 좋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남자하고 여자의 사랑이야기가 주된 내용인데, 재벌 남자와 여자, 갑부 여자와 남자, 이것 저것 사람으로 상상할 수 있는 끝을 보고나자 이제는 딴 종족과 사랑하고 싶어하는 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뱀파이어를 미화한 것도 그리 맘에 들지는 않네요.
제가 아는 뱀파이어는 피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서, 하지만 피가 없으면 배가고파 죽을 것같은 고통을 느끼는... 피의 광기와 허기 사이에서의 갈등을 연기하는 존재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언더월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그리고 월야환담 시리즈에서만 해도 뱀파이어는 인간과 그리 친한 존재는 아니였는데, 여기서는 환상속의 동물 취급을 해버리니, 이건 뭐... 쩝...
영화가 싫다는 건 아니구요... 그냥 개인적인 취향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팁으로, 다들 아시겠지만, 마지막 엔딩 크레들이 올라가는 도중에 part 2에 대한 예고가 있습니다.
잊지말고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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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틸(Real Steel)입니다.
국내에서 내보내는 포스터보다 왠지 더 느낌이 살아있네요...
진짜 금속이란 뜻인데... 음... 작명의 의미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그럼 줄거리부터 이야기해 볼까요~
다른 영화라면 스토리를 따지는 분들에게 건너 뛸것은 권하지만, 이 영화는 상관없습니다.
앞에 30분을 보면 뒤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될지와 결과까지...
왕년에 권투선수였던 찰리 켈튼(휴 잭 맨)은 은퇴를 하게 됩니다. 사람들끼리 치고 박고 싸울 때 보다 로봇끼리의 격투에서 느끼는 희열리 훨씬 그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인 엠부쉬를 날려먹고
맥스켈튼(찰리의 아들, 다코다 고요)을 미끼로 구입한 노이지보이도 날려먹습니다.
쓰레기 부품들을 모아 새로운 로봇을 만들려고 로봇 폐기물 수거장을 뒤지다가 한 아톰(훈련용으로 보이는 로봇)을 발견하게 됩니다.
상대방의 움직을 따라하도록 훈련된 아톰을 찰리와 맥스가 훈련시키고...
세계 최강자 제우스에 도전하지만 아쉽게 지고 맙니다.
가족간의 사랑을 일깨워준 가족영화, 잃었던 꿈을 찾는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감동의 영화...
딱 봐도 뻔한 영화인데...
재밌네요...
이제 인물로 넘어가서...
멋진 중년 아저씨
Hugh Jackman, 영화배우
휴 잭맨
뭐... 별로 설명이 필요없는 분이시죠...
젊은 처자들 몇 홀려먹게 생긴 미소년이 하나 있네요...
Dakota Goyo
다코타 고요
근데 Thor에도 출연했어? 언제?
친구 말로는 뒷이갸기가 나올지도 모른다네요... Rooky가 2편에서 챔피언이 됬다면서...ㅋㅋ
그 친구의 또 다른말은 앞 이야기가 궁금하다네요...
뒷편, 앞편 둘다 기대 안합니다. 어설프게 나오면 오히려 이상해 질 것같아서요.
추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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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활.
이거 생각보다 박진감 넘칩니다.
음... 제일 앞에서 보면 안되요~ ㅋㅋㅋ
스토리를 대충 이야기하자면...
여동생을 청나라에 빼앗긴 남이(박해일 분)가 여동생을 찾기 위해 벌이는 모험(?) 활극입니다.
역사적 고찰도 괜찮았는데, 특히 활에 대한 고찰을 잘 해놓은 것인 인상깊네요.
전에 친구가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칼"하면 생각나는 사람은?
- 미야모토 무사시,
그럼 중국에서 창을 잘 쓰는 사람은?
조운 자룡
그럼 한국에서 칼 이나 창 하면 생각나는 사람은?
...
우리나라는 무관 뿐만 아니라 문관들도 "활"을 즐겨 썼다고 합니다.
그래서 칼이나 창 같은 근접무기를 이야기해도 잘 쓰는 사람을 기억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김경진씨의 "임진왜란"이라 소설을 보면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일본 닌자가 이순신을 암살하려고 왔다 실패를 하고 도망갑니다. 정말 열심히 내빼는 닌자를 가만히 처다보면 이순신의 호위무사가 활을 한발 날리자 닌자가 꼬꾸라집니다.
일본에서 활은 중거리무기이기에 닌자는 활에 맞을거란 생각을 안한거죠...
쩝...
그래서... 우리나라의 무기는 "활"입니다.!
거기에 군사적인 전략을 하나 더.
스나이퍼가 취하는 잔인한 전술인데... 이걸 활로 시현합니다.
애깃살... 이걸로 재미있는 전술을 구사합니다.
우선 적군 중 한명의 다리를 맞춰서 기동력을 잃게 하고, 그 사람을 구하려고 다가가는 사람을 다시 활로 쏘는... 정말 잔인하지만 원거리무기와 스나이퍼가 없으면 절대 구사할 수 없는 즉, 활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장면이였습니다.
또 다른 활은 육량시.
말 그대로 화살촉의 무게가 6량이나 되, 파괴력을 증가시킨 화살입니다.
거기에 포물선으로만 날아갈 것이라 생각한 화살의 괘도를 옆으로 휘게 쏘는 또 다른 기술까지...
거기에 적으로 나오는 분들이 시종일관 만주어만을 사용하시어 몰입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류승룡 아저씨 멋져요~~~
아직까지 상영관에 걸린 걸 보니, 앞으로도 몇주 더 갈것같군요...
좋은 영화를 좋다고 생각하는 건 다른 사람들도 똑같나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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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여고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40대 아주머니들이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 써니입니다.
이거 참...
포스터 2장에 아주머니 아가씨 모두 13분이나 계시네요...
스토리 리뷰에 이어 인물 리뷰에서 13명이나 리뷰를 할 생각을 하니 앞이 깜깜하네요...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위로 아래로 벌어진 gap이 상당하기에 제 범위에선 많이 벗어난 분들이라 눈에 띄는 분들만 소개하려 합니다.
스토리는 그냥... 고등학생 딸과 잘나가는 남편을 둔 임미나(유호정)가 병원에서 우연히 고등학교때 친구 하춘화(진희경)를 만나면서 과거의 친구들을 만나려 한다.
친구들은 만나면서 이뤄지는 회상과 현재의 모습을 번갈아 가며 보여주면서, 과거의 향수를 되집게 만든다.
음악다방이란 장소와 80년대 데모 문화를 겪은 사람들에겐 향수와 추억을 던져 주겠지만...
서태지와 이승환, 신승훈, 김건모... 88올림픽, 93 대전 엑스포, 광주 비엔날레 등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80년대생으론 살짝 공감은 어렵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즐거운 영화 관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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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황제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먹고... 하루에 30분씩 줄넘기를 해서 200일동안 30Kg을 뺏다고 하네요...
저도 저렇게 먹고 하루 30분 운동하면... 200일동안 30Kg뺄 수 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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