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2010. 11. 24. 20:53

브루스 윌리스 형님이 나오는 영화를 봤습니다.

요즘  3D에 iMAX에 다양한 기술들이 개발되었지만 그런거 없이도 재미있는건 재밌네요^^

언제나 영화를 분석할때 하는 줄거리 요약을 먼저 하겠습니다.

전직 CIA 정보수집요원 브루스윌리스가 어느날 CIA의 공격을 받습니다.

연금을 지급해 주는 아가씨와 만나서
도망을 다닙니다.

근데 이거 도망이라는 느낌이 아니라 추격이라는 느낌이네요...


경찰차도 뺏어타고


팬저파우스트의 공격도 받으면서 도망을 다닙니다.

왜 도망을 다닐까요?

그걸 찾으려고 과거의 아저씨들이 모였습니다.

하나 둘씩 캐다보니, 부통령이 문제네요...

그래서 까 부십니다.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니 못할 것이 없네요.

능력도 능력이지만, 가지고 있는 총도 우라지게 많네요. MG50, M60...  이건 뭐... 완전 무기고네요...

그렇게 반격을 해서 부통령을 잡고, 진짜 흑막을 찾아낸 뒤에 영화가 끝납니다.


평화롭게 노후를 보내는 전직 요원들을 건드리면 큰일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느낌은 오션스 11같네요. 브루스 윌리스, 모건프리먼, 존 말코비치까지...

아주그냥... 연기파들이 모여서 심심풀이 영화 한편 잘 찍었네요.

나오신 분들을 일일이 설명하려 했으나, 시간관계상 생략합니다.
워낙 쟁쟁하신 분들이라서(나이가 지긋하셔서) 제가 인물 탐구를 해보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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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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