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이야기 2010. 10. 3. 23:41
한강에 나갔다가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ㅠㅠ
이쁘고 시원하고 속 시원하게 "펑" 소리를 내면서 터지더군요.

균열된 부분의 넓이는 손가락 두개정도... 땜을 할수 없고, 비는 내리고, 지갑은 안들고 나왔고...

펌프만 있어서 해결될 문제라면 친구들을 부르겠지만, 튜브를 갈아야되는 상황이라 그것도 불가능...

결국 근처에 사는 사촌에게 전화해서 차비를 지원받아 집에 왔습니다.

자꾸 뒷바퀴 튜브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보면... 림이나 타이어 문제 같은데... 먼저 가격이 저렴한 타이어부터 교체해봐야 겠네요...

마리톤!!! 기다려라~

타이어 업글 전까진 다른 부분 정비좀 해야겠네요...^^ 타러 나갈때는 티티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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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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