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
2010. 6. 3. 19:03
한국어로 번역해서 "봉우리와 골짜기" 이라고 제목을 쓰지 않은것이 정말 고맙네요.
내용을 보면...
뻔한 내용입니다.
인생의 절정에 도달했을때 오랫 동안 머무는 법.
인생의 골짜기에 빠졌다고 생각할 때 빨리 빠져나오는 법.
크게 두가지 입니다.
책을 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 30분정도 예상이 되며, 어렵지 않게 술술 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 계발서는 빨리 읽냐 천천히 읽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실천하느냐겠죠.
이분의 다른 작품으로 Present가 있습니다.
한글로는 선물이라고 번역이 되어있는데, '현재'라는 의미와 '선물'이라는 의미를 중의적으로 쓴 만큼 번역을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현재에 충실하고, 과거에서 배우고, 미래를 준비하라...
역시 뻔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앤서니 라빈스란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하셨다고 하네요...
"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을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로 바꾸려면 약 1톤 정도의 긍정적인 정보가 필요하다."
책 한권에 500g 정도 나간다고 가정을 하면 약 2000권정도의 책을 읽어야 하는 방대한 양입니다.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
책을 많이 읽으세요 ^^
이 글을 올린 진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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