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2010. 6. 3. 19:27
영화관에서 보진 못했지만 마음에 들었던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나올 수 있는 특수한 상황과 그에 따른 시나리오.
마지막에 송강호와 강동원 모두 살아있고, 강동원의 가족까지 살아있는 해피앤딩은 맘에 들지 않지만,
특수한 국내 상황을 잘 살린, 특별한 시나리오를 잘 살린 좋은 작품입니다.
<Iris(아이리스)도 그런 면에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인물소개를 살짝 해보면...
송강호 형님...
넵... 역할을 정말 잘 소화하셨습니다...
강동원씨...
의외로 연기가 나쁘지 않네요...
얼굴만 가지고 먹고 살았다는 욕을 더이상 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이소윤씨...
1985년생입니다.
올 가을의 트렌드, 가루지기 등에 단역으로 나오셨다고하네요...
아무리 찾아봐도 누군지 잘 모르겠네요...
3D영화를 보고싶습니다...
영화관에서 안경쓰고...
쑥 튀어나오는 영상을 보고 감동을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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