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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10 :: Michael Clayton
- 2007.12.04 :: SAW 4 1
- 2007.11.30 :: HITMAN 1
- 2007.11.28 :: 쿠마 여친 상상도... 4
- 2007.11.26 :: 골든에이지(Elizabeth:The Golden Age,2007)
- 2007.11.21 :: P4 조립기(?) 1
- 2007.11.19 :: Beowolf,2007
가장 멋진건... 전차의 전면, 측면, 후면에 따라 데미지 판정이 다르다는 것...
어제 2300~0200까지 독일군, 연합군, 연합군 순으로 게임을 3판 했습니다...
제 역할은 방어쪽... 적이 지형을 점령하는 것을 막고 방어기지를 설치해서 지키는 역할... 그런 역할을 하려 했었던 것 같네요...
이 곳, 저 곳에 스나이퍼를 짱박아놓고... Anti Tank 유닛으로 적의 전차를 상대하면서... 105mm 곡사포로 적의 밀집지역을 타격하여 최대한의 피해를 주는 그런역할을 했습니다... 50초에 한번씩 105mm를 쏘면서 정신없이 진행을 하면서 느낀 것은...
주축군은 이렇게 힘들지 않았는데...
옆에 있던... 운용이가 방어체계에 능통하다는 이유일지도 모르지만, 주축군을 할때는 엄청 쉬웠습니다... 운용이가 방어, 진형이가 공격을 하면 됩니다... 제가 할일은 단순히 전문가 수준의 컴퓨터가 하는 일을 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병력을 생산해서 공격을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전장 중간 중간, 벙커나 88을 만들면서 방어진지를 구축하고 있더군요...
주축군의 방어는 88과 벙커가 있으면 거의 해결되더군고... 그리고 스나이퍼가 몇몇 곳을 막고 있으니 방어면에서는 완벽합니다... 흠잡을데가 없더군요...
문제는 연합군입니다... 59분의 혈투속에 결국 이기기는 했지만, 초반의 방어가 너무 힘듭니다... 4호 돌격전차가 나오는 순간부터 펜져의 생산까지... 어떻게 이겨야될지 감이 안잡힙니다... 105mm와 칼리우페로 일정지역을 초토화하고 나서... 그 다음에 치고 들어갈 방법이 없습니다... 셔면은 팬저에게 너무 약하고 보병은 불가능하고...
88처럼 자동으로 방어를 하는 강력한 건물도 없어서 AT몇기를 가지고 방어를 해야되는데... 스나이퍼들이 숨어서 저격을 하는 관계로 그것조차 힘듭니다...
제대로된 방어선을 구축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공격력이 강한것도 아니고...
첫번째판은 본진까지 밀리는 수모를 당하고서 간신히 이길 수 있었고, 두번째 판은 첫판의 수모를 갚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끝에 초반에 전체 맵의 1/3까지밖에 안밀리고 30분이 지나서 간신히 역전... 총 전투시간은 50분정도 나왔습니다...
105mm곡사포의 사정거리를 잘 살펴서 맵의 중간정도에 설치하고 나니 적 본진 건물을 50초에 한번씩 공격이 가능합니다...
물론 적이 컴퓨터 였기에 가능한 전술이였지 사람이 였으면 V1로켓으로 위치파악 즉시 없애버렸을 겁니다...
105mm 이거 움직을 수 도 없어서 설치위치가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공격력은 죽여줍니다... 연합군을 하고 나니까... 전체맵이 구멍투성이 입니다... 바닥은 포탄자국으로 크레이터가 수두룩하고... 부셔진 탱크의 잔해들이 여기저기서 있고...
재미있지만 어렵네요...
하지만... 언제가 상훈이와 기석이와 함께 진형이와 운용이에게 복수전을 할 그 날을 위해 열심히 연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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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줄거리도 있고, 대립구도에 복선도 있을지 모르지만...
액션영화입니다...
D-War를 보면서 뭔가 따지지 않았듯, 트랜스포머를 보면서 변신의 원리를 뒤집어보지 않았듯... 바이러스가 어쩌구 저쩌구 할것 없이... 그냥 액션을 보시면 됩니다...
총질에 수류탄까지...
어떤 수류탄을 던지면 15평정도 되는 방 전체가 화염에 휩싸이면서 모두 죽는지... 그런걸 생각하는 순간 영화는 재미가 없어집니다...
마지막 엔딩크레들에서 인상깊은 그 문구... '동물은 한마리도 해치지 않았어요...'
동물이 많이 나옵니다... 사슴과 개...
좀비도 나옵니다... 하지만 바이오하자드의 좀비와는 많이 다릅니다... 사회성이 남아있고, 서열이 있으며 체계가 남아있습니다... 지능도 있어서 주인공을 낚시질 하기도 합니다... 속도도 빨라서 도망치기가 힘듭니다...
여러가지 많은 조건들을 고려해볼때... 좋은 영화입니다... 크리스마스때쯤 볼만한 그런 액션영화입니다...
사실 저 개가 암컷이였다고 하면 가장 많이 출연한 XX염색체가 될겁니다...
다음에는 '황금나침반'입니다... Mr. Harry 가 안나오네요... 어디 놀러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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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역 1번출구와 2번출구사이에 가면...
자전거 대여/수리 하는 곳이 있다...
자전거 뒷바퀴가 프레임을 깍고 있어서 페달을 밟기가 힘이 들어서 고치기 위해서 결국 수리센터에 갔다...
프레임 고정 나사를 풀더니 약간 뒤로 빼고... 꽉조여주었다...
집까지 타고 오는데 아무 문제 없었다...
자전거 대여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니...
구 분 | 잠실대여소(1호) | 거여․마천대여소(2호) | 문정․가락대여소(3호) | 풍납대여소(4호) | 잠실수리센터 |
설치위치 | 잠실역 2번출구 지상 (잠실동 29) | 거여고가 하단 (삼성아파트 맞은편) (거여동 11-2) | 훼밀리아파트 옆 (광평교 탄천자전거 도로 진입로입구) (가락동 632-1) | 삼표레미콘 맞은편 (거주자우선주차장 내) (풍납동 309-6) | 잠실역 2번출구 지상 (잠실동 29) |
운영기간 | 연중무휴 [명절 제외] | 연중무휴 [명절 제외] | 연중무휴 [명절 제외] | 연중무휴 [명절 제외] | 주5일 (주말 휴무) |
운영시간 | 08:00 ~ 19:00 (동절기:11월-2월, 09시~18시) | 08:00 ~ 19:00 (동절기:11월-2월, 09시~18시) | 08:00 ~ 19:00 (동절기:11월-2월, 09시~18시) | 08:00 ~ 19:00 (동절기:11월-2월, 09시~18시) | 09:00 ~ 18:00 (점심휴식:12~13시) |
인 력 | -공익근무요원 3인 | -공익근무요원 3인 | -공익근무요원 3인 | -공익근무요원 3인 | -기술인력 4인 |
장 비 | -대여용자전거100대 | -대여용자전거100대 | -대여용자전거120대 | -대여용자전거120대 | -컴프레셔등 수리장비 |
운영방법 | -1인 1대 1일 대여 -준비물:신분증,연락처 | -1인 1대 1일 대여 -준비물:신분증,연락처 | -1인 1대 1일 대여 -준비물:신분증,연락처 | -1인 1대 1일 대여 -준비물:신분증,연락처 | -무료수리원칙 (부품소요시 원가징수) |
전화번호 | ☏ (02)3431-4380 | ☏ (02)402-4380 | ☏ (02)430-4380 | ☏ (02)475-4380 | ☏ (02)414-4380 |
개설일자 | 2002. 6. 26 | 2003. 12. 8 | 2004. 2. 23 | 2005. 10. 24 | 1998. 10. 18 |
건물규모 | 108㎡ (33평) | 150㎡ (46평) | 130㎡ (40평) | 276㎡ (84평) | 21㎡ (7평) |
송파구 자전거 도로 현황
결국 필요하면 사서써야된다...
아침에 학교가면서 빌리고, 집에 오면서 반납하려고 했더니 시간이 약간 어긋난다...
그냥 심심해서 라이딩을 해야될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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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진실에 조금씩 다가가는 '쏘우(?)' 같은 영화라기보다는 주인공 '마이클'과 부주인공 '아서'의 심리적인 갈등을 상세히 묘사한 심리영화입니다... 따라서 반전따윈 없습니다...
솔직히 영화 중간에 잠깐씩 졸았습니다... 지루한 진행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재미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진실이 무엇인지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시작부터 진실은 주어지니까요...
U_north가 친환경적인 농약회사이고.... 마이클 클라이튼이 사건처리 전문 변호사란 것을 알면 됩니다... 그 뒤는 시나리오의 전개가 아니라 인물들의 심리갈등입니다...
어디선가 봤다 해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콘스탄틴에서 가브리엘(천사)역을 하신분입니다...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
1960.11.5 / 영국 잉글랜드 런던
연세가 마그 헬겐버그 누님과 맞먹으시네요...
이쁘고 참한 처자 한명 안나오지만.... 그래도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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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영화를 보는 내내 드는 생각은... '참 정교하게 짜여진 일련의 사건들이다...'
그리고 하나 더 이야기를 하자면... 틀에박힌 사고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초반에 나오는 기구인 태엽이 감기면서 머리 가죽을 자아당기는 함정을 부시기 위해서 총을 쏘아보지만 멈추지 않습니다... 칼이 전부 없어져서 머리카락을 자르지도 못합니다...
정말 사람을 살리려고 했다면... 태엽사이에 무엇인가 이물질을 넣어서 태엽이 돌아가지 않게 했으면 됩니다... 힘들게 암호를 봐서 입력할 필요도, 그래서 여자의 역습을 받지도 않을 수 있었습니다...
제일 마지막 함정역시 문을 박차고 들어야려는 릭의 어리석음이 돋보이는 함정이였습니다... 창문을 부시고 가도 되는 아주 간단한 옆길을 생각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이야기를 하자면... 앞의 쏘우 1, 2, 3 를 모두 보신분들이 보길 추천합니다...
저는 2,3을 안보고 봤더니... 자체적인 재미는 알겠지만... 앞, 뒤 연결되서 생기는 재미는 알기가 힘드네요...
파판7을 안해봐도 파이널판타지 영화를 볼 수 있지만 재미가 반감되는 것과 비슷한것입니다...
시작하다마자 뇌의 무게를 달기위해서 해부부터 하고 시작합니다...
심장이 약한 분위가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걸로 시리즈가 끝난 듯한 기분이 드네요...
그래도 쏘우 5를 기다하며 내년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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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바탕은 게임이고, 난이도는 많이 어렵고, 18금 영화답게 벗은 아가씨도 나오고 피도 튀깁니다...
이야기의 진행이나 반전같은 것은 기대하지 마시고 그냥 화려한 총질을 보고자 하신다면 최상의 영화입니다...
1968.5.20 미국 하와이
어디서 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다면...
그렇다. 다이하드 4에서 천재 컴퓨터 프로그래머 역할을 하면서 키보드 한번 안 두드린 '토마스 가브리엘'역이 바로 이분이시다...
머리 깎으시고 정장을 입으시고, 총질좀 하셔서 실력까지 키우셔서 주연이 되셨다...
게임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서 그런지 시종일관 한가지 옷이다...
자꾸 보면 정이 간다... 잘생겼다...
그냥 조연급이라 올렸지 별 의미는 없다...
같이 본 친구말로는 프리즌브레이크에서 한 역할 하셨다고 하는데 아직 드라마 감상전이라서...
1979.11.14 이름으로볼때 러시아나 동유럽국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의 세작품이...
사랑해, 파리 (Paris, Je T'Aime, 2006), 스네이크 (Le Serpent: The Snake , 2006) , 약지의 표본(L'Annulaire:The Ring Finger, 2005)
전부 프랑스 작품이네요...
이번에는 러시아에서 일하는 창녀로 나오는데, 볼륨감은 적어도 요염함이 넘치네요...
동유럽권이나 러시아 연방의 아가씨들이 생김새가 크게크게 시원하게 쭉쭉빵빵이여서 보기에는 좋지만, 딱히 그렇게 마음에 확 와닫지는 않네요...
그래도 이쁘니가 OK...
최초에 언급하였듯... 꼬이고 꼬인 스토리를 바란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냥 '히트맨' 게임을 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스트레스가 쌓인 분들이 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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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가정을 해보기로 한다...
1. 쿠마와 마음이 잘 맞는다.
2. 쿠마와 함께 다닌다.
3. 아마도 쿠마가 무거운 짐은 들어줄 것이다.
4. 쿠마보다 많이 작을 것이다.
위의 가정들로 상상할 수 있는 인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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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을 애완동물로 부리고, 필요한 물건을 들게 한다.
하지만 요즘 추세는 마비노기가 아니다... 검그지(검은그리즐리베어)를 데리고 다니는 용기는 가상하지만... 이렇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하여 나온 결론은....
쿠마를 항상 인벤에 넣고다니다가 보고싶으면 불러서 볼 수 있고, 크기 비율도 위의 분보다 훨씬 현실적이다...
마음이 잘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기는 하지만, 요즘 WOW가 대세라는 측면에서 훨씬 신빙성이 높다...
게다가 쿠마라면 트윈테일을 더 좋아할 것 같다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딱 들어맞는 이미지는... 곰(혹은 곰드루이드)을 테이밍해서 다니는 블러드엘프 사냥꾼이지만, 관련 스크린 샷이 없는 관계로 현실적인 타협에 들어갔다...
혹시라도 곰드루이드와 사냥꾼이 같이 다니는 스샷을 찾으신 분은 그렇게 상상하시는 것이 더 적절하다 생각된다...
그럼 이만...
뒷말. 마비노기에서 작은곰말고 큰곰들은 애완동물이 안되나봐요.... 스샷이 없네요...
뒷말2. 혹시라도 저작권이 문제가 되는 사진이 있으면 이야기하세요,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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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연출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여왕으로서 화려한 복장들의 연속입니다. 뭐 사진을 가져오고 싶은 마음은 없으니 보시고 싶은 분들은 알아서 찾으세요...
골든에이지 홈페이지를 가보면...
'여자', '전사', '여왕' 이라고 크게 세개의 주제로 영화를 구성했다는 광고를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여자'가 너무 강조되어있습니다...
사랑이야기가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월터라고 하는 해적과 썸씽이 있었다는 것은 알겠는데... 정작 제가 보고싶은 장면은 스페인 무적함대와 영국함대의 치열한 격전이였습니다... 실제 전투가 어떻게 되었더라도 (스파이와 정보전으로 지루하게 끝을 보았더라도...), 영화라면 뭔가 장대한 스케일로 크게 한판 붙는 것을 보여줬어야하는데 그냥 불타고 끝나네요...
혼자 속옷차림으로 뛰어올라가 불타는 배들을 보는 이장면... 연출의도를 전혀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차라리...
애비 코니쉬(Abbie Cornish)
생년월일 : 1982.8.7
어디선가 본 것같은게 아마도 어느 드라마에선가 나온 듯합니다만, 잘은 모르겠습니다...
이분 역할이 '베스'역...
엘리자베스라는 이름을 똑같이 쓰기때문에 자신을 '베스'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BETH'는 약간 다른분이십니다....
기술 : 레그드랍, 파워슬램, 하샷, 슈퍼킥, DDT, 사이드워크슬램, 우먼나이트메어, 백브레이커
피니쉬 : 베스파워밤, 핸드스프닝 백 엘보우
-현 WWE WOMAN'S CHAMPION
그냥 인식의 차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다음 영화 기대하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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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기'라고 제목을 붙이기는 했지만...
조립 도중에 찍은 사진은 단 한장도 없습니다...
기존의 7W, POLICE라는 손전등에서 LED를 빼고 P4를 박아 넣었습니다...
이전의 LED도 나쁘지는 않은데 P4는 이름값을 하네요...
만족합니다...
음...
자전거 가격 64,000 (조립비, 배송비 포함)
P4 30,700 (배송비포함)
발목밴드 7,000
LED빨간 뒷등 5,000
조금만 더 달면 자전거 보다 비싼 악세사리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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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책과는 약간 차이가 있지만... 훌륭한 작품입니다...
'클리앙'의 어느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2시간짜리 프로모션 동영상을 잘 봤다. 그런데 게임은 언제쯤 나오나요?"
영화를 랜더링을 해서 그런지 3D느낌이 강하게 나면서 실사영화가 아니라 애니메이션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났습니다.
네이버 영화정보에서 보면... 주인공들을 '레이 윈스톤 : 베오울프 목소리역'이라고 하면서 애니메이션에 목소리를 입힌 듯 이야기를 하는데,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화려한 영상이 정말 끝내줍니다... 스토리는 보지않고 그냥 영상만으로도 훌륭합니다...
영웅물에 필수요소인 이웃나라 공주님은 나오지 않습니다...
안젤리나 졸리의 전라씬이라는 메리트가 있기는 하지만...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그냥, 영웅의 서사시를 보는 것으로 만족하세요...
오딘의 축복을...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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