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07. 9. 27. 15:49
9/9일에 자전거를 샀습니다...
기종은 삼천리 spark GS 가장 싼 기종입니다...
그리고 어제 학교에 갈 일이 생겨서 학교에 갔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집에서 수서역까지 나간 다음에 한강 자전거도로를 타고 여의도까지 달린다음 서강대교를 넘어서 학교 후문으로 도착했습니다...
목적은 커팅니퍼...
목적을 달성한 후 경섭이랑 같이 뿌요뿌요를 다는 도중 운용에게 전화...
"밥사줄게 와라..."
그리하여 사건은 시작되었다... 서울대의 위치를 정확히 모르고 있던 나로서는 여의도를 건너가서 어떻게 가면되겠지란 생각에 서강대교를 건너고 신림동을 따라 흐르는 강을 생각하고 샛강을 보면 진입하기로 결정... 그곳이 동작대교...
남쪽으로 달려야된다는 생각에 열심히 달려서 '방배역'까지 도착을 한 뒤... 남부순환로를 타기 위해서 사당역으로 접근...
일을 따라 서울대입구까지 도착 후 언덕을 넘어서 신림동에 도착...
이길의 문제는 사당부터 서울대입구역까지 언덕이 2개가 있으며 서울대입구부터 서울대까지 언덕이 덤으로 하나 더...
저녁으로 고기부페를 먹고 힘을 내서 다시 한강으로 가기로 결정...(이게 패배의 요인이다... 그냥 남부순화로로 갔으면 어쩌면 더 편했다...)
서울대입구까지 간 뒤... 한강으로 가기위해서 직진을 선택... 숭실대입구역을 지나 '상도', '장승배기', '신대방삼거리', '보라매'역을 차례로 지났다... 보라매공원역에서 대방역으로 가야된다는 사실만을 안 나로서는 최선의 선택일지 몰라도 집에와서 지도를 보고난뒤 후회를 했다...
그리하여 '대방' '노량진'을 지나 한강대교에서 자전거도로에 합류... 집까지 오게 되었다...
(까만색 선이 집->학교 / 파랑색 선이 학교->신림동 / 보라색선이 신림동->집)
지리를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친절한 지도설명... 지금 다시봐도 상당히 돌아간 것이 느껴진다...
다리가 피곤하다... 뜨거운 물에 푹 담궈야겠다..
기종은 삼천리 spark GS 가장 싼 기종입니다...
그리고 어제 학교에 갈 일이 생겨서 학교에 갔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집에서 수서역까지 나간 다음에 한강 자전거도로를 타고 여의도까지 달린다음 서강대교를 넘어서 학교 후문으로 도착했습니다...
목적은 커팅니퍼...
"밥사줄게 와라..."
그리하여 사건은 시작되었다... 서울대의 위치를 정확히 모르고 있던 나로서는 여의도를 건너가서 어떻게 가면되겠지란 생각에 서강대교를 건너고 신림동을 따라 흐르는 강을 생각하고 샛강을 보면 진입하기로 결정... 그곳이 동작대교...
남쪽으로 달려야된다는 생각에 열심히 달려서 '방배역'까지 도착을 한 뒤... 남부순환로를 타기 위해서 사당역으로 접근...
일을 따라 서울대입구까지 도착 후 언덕을 넘어서 신림동에 도착...
이길의 문제는 사당부터 서울대입구역까지 언덕이 2개가 있으며 서울대입구부터 서울대까지 언덕이 덤으로 하나 더...
저녁으로 고기부페를 먹고 힘을 내서 다시 한강으로 가기로 결정...(이게 패배의 요인이다... 그냥 남부순화로로 갔으면 어쩌면 더 편했다...)
서울대입구까지 간 뒤... 한강으로 가기위해서 직진을 선택... 숭실대입구역을 지나 '상도', '장승배기', '신대방삼거리', '보라매'역을 차례로 지났다... 보라매공원역에서 대방역으로 가야된다는 사실만을 안 나로서는 최선의 선택일지 몰라도 집에와서 지도를 보고난뒤 후회를 했다...
그리하여 '대방' '노량진'을 지나 한강대교에서 자전거도로에 합류... 집까지 오게 되었다...
지리를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친절한 지도설명... 지금 다시봐도 상당히 돌아간 것이 느껴진다...
다리가 피곤하다... 뜨거운 물에 푹 담궈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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