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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9.15 :: 본 얼티메이텀...
  3. 2007.09.09 :: Deathproof
  4. 2007.09.06 :: Drastic Gale 이번 캐릭터...
  5. 2007.09.04 :: 디스터비아...
  6. 2007.08.31 :: 스트라이다, 이지바이크 1
  7. 2007.08.25 :: 라따뚜이...
  8. 2007.08.19 :: 판타스틱4_실버서퍼의 위협...
  9. 2007.08.17 :: 리턴
  10. 2007.08.14 :: 화려한 휴가...
영화이야기 2007. 9. 21. 17:26
언제나 처럼 이야기의 진행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본 사람의 입장에서 한마디면 알아들을 수 있는 "침 밷는 이야기"

저 단어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본거고 아니면 안본거고...

조금 길게 풀어서 이야기하자면... 스포일링이 되겠지만 언제나 처럼 신경쓰지 않는다...

 바이러스성 전염성을 가지 외계 생명체의 지구 침공한다. 그것도 아주 긴 시간을 가지고 지구를 잠식한다. 보통 '화성침공' '인디펜던트데이' 같이 거대한 세력이 "지구 내놔..." 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몇개월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한사람 한사람씩 천천히 전염시켜간다.

 그리고 막는다. 어떻게 막냐고 물어보신다면, 영화를 봐라. 

 시나리오에서 약간 거북한 점은 아들을 지키기 위한 키드먼의 피나는 노력은 좋았는데 슈퍼맘, 슈퍼 아빠류의 영웅물을 만든다는 생각에 약간 거북했다. 키드먼 누님의 아름다움이면 왠만큼 커버가능하지만.. 그래도 약간 걸리적 거렸다... 물론 브루스윌리스 만큼은 아니다.

우선 니콜키드먼부터...


Nicole Mary Kidman
1967년 6월 20일 (미국)
180cm 55kg

 이쁘다... 1967년생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곱다. 그 옛날 칸노요코 싸인회에서 칸노씨는 보았을 때와 비슷하다. 화장빨로 커버할 수 있는 영역을 넘어섰다. 노력과 근성으로 커버했다. 필중이나 집중은 필요없다... 노력과 근성이면 모든게 가능하다...

 다코다패닝이나 심혜원, 박은빈 양도 그렇게 이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남자 주인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사진따위 필요없다.. 어짜피 위에 있고, 인터넷 뒤져보면 다 나온다... 그래서 결론은... '007도 안되는건 안된다...' 모든지 다 해낼 것 같은 제임스 본드지만, 외계인한테는 안되는것 같다...
<전에는 이러고 놀았지만...>


 다니엘 크레이그...
1968년 3월 2일
183cm 76kg
니콜키드먼과 3cm차이가 난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키드먼누님이 힐을 신으면 더 커진다는 이야기...


니콜키드먼이야기를하다가 나온 박은빈양...
 
1992년생이네요...

그리고 래미안광고에나오는 여자아이...
소윤이라고 소개는 되는데 검색해도 찾을 수가 없네요... 왼쪽에 있는 아이가 참 이쁘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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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영화이야기 2007. 9. 15. 15:18



 특수요원으로 훈련된 제임스 본드(jasom bourne:원래 제이슨 본 이라고 읽는다)는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독일->영국->나폴리->뉴욕으로 오며 이를 끝으로 영화도 3부작 대막을 장식한다... 

 올해 유난이 3편이 많이 나왔다...

 스파이더맨3, 캐리비안의 해적3 등등이 나왔었고... 재키찬씨 주연의 러시아워3이 나올 예정이다...

 앞의 두 작품은 이전까지의 스토리의 설명, 인물 설명등의 이야기전개를 보여주면서 지루한 면이 많았다..

그에 비해 '본 아이덴디티', '본 슈프리머시' 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숨막히는 전개를 이어가던 시리즈는 3편 본 얼티메이텀에 와서도 비슷한 전개를 보여준다...(더 나아지는 것이라면 뉴욕에서의 자동차 추격신정도...)

 필요없는 이동이나 기타 장면들을 일절 배제하고 필요한 내용과 장면들만을 보여주는 추격장면들은 보는이들 마저 긴장되게 만든다...

 제이슨 본의 근접 전투장면은 정말로 잘 만들어진 작품이 아닐 수 없다... 그 옛날 스티븐 시걸 형님께서 '언더시즈'에서 보여주었던 그런 근접전... 프로레슬링의 잘 짜여진 한장면을 보는듯한 개싸움의 근접전... 멋있습니다....

이건 나폴리에서 지붕위를 뛰어넘는 추격장면... 직접보면 감동이 배가 됩니다...


 맷 데이먼

다른 이름Matthew Paige Damon(본명), 맷 데이몬, 멧 데이몬
생년월일1970.10.8
출생지미국 매사추세츠 캠브리지
신체178cm, 70kg
가족사항부인, 딸 1
학력하버드대학교 영문과
직업배우/작가
데뷔작미스틱 피자
최근수상경력제10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유망남우상

 보통 여주인공을 소개하는데 남자주인공을 소개하는 이유는 여자주인공의 부재입니다... 물론 1편에서는 여주인공이 있었지만 2편 시작하자 마자 죽여버리고서는 다시는 나오지 않습니다...
 남자 한 명 원탑으로 간 영화치고는 잘 만들었습니다...





조안 알렌(1956~)

 FBI 간부로 역할을 하면서 맷 데이먼에게 피곤한 얼굴을 보여주신 분입니다...

 조연정도의 역할인데... 저정도면 아름답게 나이를 드신것 같네요...


 
줄리아 스타일즈 (Julia Stiles)
생년월일1981.3.28
출생지미국 뉴욕 뉴욕
최근수상경력제9회 MTV영화제 여우신인상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입니다... 개인적으로 3편의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여성입니다... 그만큼 여자가 안나옵니다...

 단순한 사무직인 줄 알았는데... 어느정도 지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1편의 여주인공입니다...
 
프란카 포텐테 (Franka Potente)
독일인이라고 하는데... 그리 좋아하는 얼굴형은 아닙니다...

 여자가 몇 명 안나오는 그런 영화지만.... 볼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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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영화이야기 2007. 9. 9. 20:53
waterproof : (형)방수의 (명)방수복,레인코트 (동)(천따위를)방수처리하다

Deathproof는 비슷한의미로 죽음에대해 안전하다는 뜻으로 만든 신조어다.

커트러셀
이 한 말로...
 "내 차를 타면 절대 죽지 않지... This car is Deathproof "
라고 합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바텐터 웨렌역으로 전반부를 장식한다.)
이 이상한 영화를 만든 장본인...

B급영화라고 하는데... 예전의 '킬빌'도 이분이 만드시고... 피튀기는게 좋았다...

우리나라에 이와 비슷한 영화로 "짝패"라는 영화가 있다. 정두홍 무술감독을 주연으로 써서 따로 무술감독을 섭외하지 않고 해결지어버린 영화...

이 영화도 비슷하게 주인공급 배우로 스턴트맨(우먼)을 썼다...
조이 벨(Zoe Bell)...
오른쪽에서 두번째의 분홍색 티셔츠를 입은 뉴질랜드 태생의 여배우(?)...
극중에서도 뉴질랜드태생으로 나온다...
전단지에서 나온 포인트는... 조이벨이 바로... 킬빌에서 '우마써먼'의 스턴트맨을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극중에서 '돛대놀이'라는 위험한 놀이를 할때 따로 스턴트맨을 쓰지 않고 직접한 듯하다...

마지막 스탭롤에서 스턴트맨이 단 4명이 있던것을 감안하면... 다른 분들도 비슷한 경력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처참하게 죽어간 4명중 주연급 3명...
가운데 아가씨를 어디선가 본적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CSI를 많이 본것 같다...

왼쪽에서 두번째 아가씨... 바네사 페리토...

에이든 번 Aiden Burn - 바네사 펄리토
CSI Level1
전문분야:복안기법
홈페이지에 가면 이렇게 설명이 되어있다...

 그냥 단순히 스트레스를 풀려고 가서 보는데는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후반부의 반전(?)은 꽤나 웃음을 준다...

 엔딩 스텝롤이 끝날때 까지 단 한명도 나가지 않은 대단한 영화다...

 5500원 정도의 값어치를 한다...

 아침에 가서 보기에는 부담이 없는 정도고... 저녁에 가서 보기에는... 조금... 차라리 밤에 가서 본다면 좋을 것 같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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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TRPG 이야기 2007. 9. 6. 19:18

Breeze Gale(605~657)의 장남...

 Gale가문은 제국의 동남쪽 변방에 위치한 말단 가문으로 이비드의 폭정속에서도 그 폭풍을 피해갔다. Breeze Gale은 적은 세금과 낮은 노동력착취로 영지민들의 인망이 두텁다. 장남 Drastic 역시 아버지와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마을 주민을 위한 정치를 실현해야된다는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그의 나이 12, 제국은 통일정책의 일환으로 귀족들에게 의무 복역을 명령하였고 drastic게일은 귀족의 의무라는 생각으로 군에 입대하게 된다.
 어릴 적 부터 받아온 교육의 영향으로 뛰어난 군인으로 자라나게 되었고, 4군단휘하 제4마법화보병사단 돌격대의 부(副)대장을 하게 된다.
 그리고 작전명 '숲속의 늑대'작전이 시작되었다. 숲속에서 게릴라 활동을 벌이고 있는 엘프들을 섬멸하기 위한 작전이였는데 대장 Rock A. Roll과 전술에 대한 의견차이로 크게 다퉜다. 결과적으로 Rock의 의견이 채택되었고, 부대원은 drastic을 제외하고 전멸하게 되었다.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려면 높은 곳에 올라가라!'

 오다 유지의 Bayside Shakedown이란 책의 한 구절을 떠올리면서 drastic은 권력에 대한 갈망을 하게 된다.

 처음에는 부대원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일이였지만, 권력의 맛이란 것을 알게 된 drastic은 주변 사람들과의 인맥관계를 좀더 중시하게 되었고, 부하 대원의 안전보다는 자신의 이익에 눈을 뜨게 되었다.
 
 권력을 위해 약간의 정치적 쇼들을 실시 하였고, 현재 전역을 하고 편안한 노후를 하고 있는 전 1군단장 존 왓슨의 첫째 딸 엠마 왓슨과 결혼 현재 3남2녀를 두고 있고 첫째와 둘째아들은 4군단 휘하의 장교로 셋째 아들은 마법사 길드에서 활동중이다.

 황제가 자신에 대해 불안해 하며 언제 목을 칠지 모른다는 생각에 황제의 실권이 곧 자신의 장수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번 회의에 참석하게 되었다.

 

CY623 Gale가문의 영지에서 출생
CY635 제국군 신병 교육단 입소
CY639 교육단 최연소 수석 졸업
동년  4군단 4마법화보병사단 부대원으로 발령
CY642 하프링 게릴라 진압작전 중 중급 간부 2명을 생포
동년  4군단휘하 4마법화보병사단 돌격대 부(副)대장 임명
CY643 '숲속의 늑대'작전 중 전 부대원을 잃고 혼자 복귀, 군법회의에 회부되었으나 무죄판결
CY645 엠마 왓슨(마법사)과 결혼
CY650 2군단 제1돌격보병 작전참모로 임명
CY655 게릴라 활동을 벌이던 오크들과 격돌, 스럴 대족장을 생포
CY656 4군단 제4마법화보병사단장 임명
CY660 게릴라 활동중인 드워프 대족장, 브론즈 아이언우드 생포
CY662 2군단 제1돌격보병사단장 임명
CY665 1군단 副군단장 임명
CY668 4군단장 임명

 

관련단체 : 1군단, 2군단, 4군단, 마법사 길드, 방첩국(?)
세력단체 : 4군단
 4군단의 12000명중 정예병 100명(6lv전사60/4lv성직자20/5lv마법사20)이 현재 같이 숙식을 하고 있으며 특별한 상황에서 그레이호크 지방에서 78000명을 강제징집이 가능하다. 

 

*1군단과 관련됀 설정이 뭔가 이상할 경우 2군단으로 바꿀 수 있음

*좀더 세부사항과 시트는 나중에 업데이트예정
*4군단 병사들은 현재 용병에 맏는 돈을 사비로 주고 데로온 상태

*시트에서 방패전사에서 돌격형 양손전사로 변경예정... 남은 feat는 아마도 군관련 skill에 들어갈 듯함

*게릴라들의 우두머리를 잡은 공적은 방첩국장 Nicola Ryd와의 뒷관계 덕분


Fighter 14Level
Human / Chaotic Good / Boccob (Just believe)
Medium / 49 / man / 7'2" / 415 lb
Gray eyes / Black short hair / Yellow skin

str 20(26) / dex 13 / con 20 / int 13 / wis 14(18)/ cha 16

HP : 14d10+5 = 64+70 = 134
init : +1 (dex)
Speed : 30ft(Full plate -10ft, Boots +10ft)
AC : 26 = 10+10(+2 full plate)+3(animated, heavy steel shield)+1(dex)+1(ring)+1(amulet)
Touch : 11 Flat-footed : 25
BAB : +14
Atk : +26 melee (2d6+18 / 19~20/*2 , +2Greatsword,Spell storing)
 +17 range (1d8+8/ 19~20/*3 , Composite longbow[+4 Str bonus])
Full Atk : +26/+21/+16 melee (2d6+18 / 19~20/*2 , +2Greatsword,Spell storing)
+15/+10/+5/+15 range (1d8+8/ 19~20/*3 , Composite longbow[+4 Str bonus])
SA:- SQ: -
F/R/W : 19/10/15 (Cloak of resistance +5)
Skill and Feats 68/14
Bluff +5 (10)
Diplomarcy +8(11) (16+skill focus)
Intimidate +14 (14)
Knowledge (Nobility&Royality) +7 (14)
Knowledge (Strategy&Tactics) +7 (14)
Power Attack, Iron will, Weapon Focus (Greatsword), Weapon Focus(Composite longbow), Point Blank Shot, Precise Shot, Rapid Shot, Weapon specialize (Greatsword), Weapon Specialize(Composite longbow) , Leader Ship(or skill focus diplomarcy), Great Weapon Focus (Greatsword), Great Weapon Focus(Composite longbow), Great Weapon specialize (Greatsword), Great Weapon Specialize(Composite longbow)

+2 Full plate (+5650)
+1 Animated, Heavy steel shield (+9170)
+1 Amulet of Nature Armor (+2000)
+1 Ring of protection (+2000)
+2 GreatSword, Spell Storing (+18350)
Composite Longbow [+4 Str bonus] 800
50 +1 arrow,Bane(Humanoid,Human) (+8350)
50 +1 arrow,Bane(Outsider,Evil) (+8350)
Cloac of resistance +5 (+25000)
Belt of Giant Strengh +6 (+36000)
Boots of Striding and Springing (+5500)
Periapt of Wisdom +4 (+16000)
10 Scroll, bestow curse  (+3750=375*10)
10 Potion of Heorism (+7500)
부대원 고용
전사6lv/60  72 = 1.2*60
성직자 4lv/20 16 = 0.8*20
마법사 5lv/20 20 = 1.0*20
하루 고용비 108
14일 고용비 1512GP
숙박비 1인 1일 1Gp로 가정
1400Gp
따라서, 2000Gp에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여관은 통채로 빌림

151932 총비용 = 5650 + 9170 + 2000 + 2000 + 18350 + 800 + 8350 + 8350 + 25000 + 36000 + 5500 + 16000 + 3750 + 7500 + 1512 + 2000

*6레벨 feat leader ship을 익혀서 데리고 온 부대원들이 내 추종자라고 하고 싶음. 전부가 안되면 따라온 인원중 지휘관급 일부만 추종자임. 이게 안될 경우 skill focus diplomarcy로 전환
*화살을 +2/+1,bane, human/+1,bane,evil/+1,bane,lawful 각각 25개 씩으로 하고 싶은데 50개씩 4묶음 가격이 너무 비싸서 가격은 같다고 하고 종류를 다양하게 하고 싶음.
*부대원 고용비용이 성직자와 마법사도 일반 전사와 같으므로 약간 가격차이가 있을지도 모르나 이는 부대원이라는 특성을 고려한 것임. 그냥 단순 징발이라면 고용비는 들지않고 숙박비만 2000GP를 지급.(따라서 1512gp가 안 나감) 반대로 마법사와 성직자의 고용비용이 더 든다면 화살을 팔아서라도 고용인수는 유지할테니 공지하기 바람

 

 


 

posted by 동글동글82
:
영화이야기 2007. 9. 4. 17:52


MR.BROOKS하고 어떤것을 볼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결정한 영화... 결정의 요인은 당연히... 사라 로머
이 아가씨입니다... 트랜스포머의 아가씨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수영복차림으로 몇초정도 나와주십니다...
오른쪽이 주인공의 어머니 역할로 나오는 '캐리 앳 모스'... 누군지 기억을 더듬어 봤더니...

트리니티 였습니다... 어쩐지 낯이 익다 했네요...

미스터 브룩스쪽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여주인공...
나이 차이가 많이 나시는 분이라서.... 한분 더 계십니다...
마그 헬겐버그... 그러니까... 'Catherine Willows' CSI LasVegas에 나오는 그분입니다... 캐빈코스트너의 아내로 나오지요...

두분다 연세가 40을 넘어가십니다... 영화를 망설일 이유가 당연히 없지요...


 옆에 있는 여중생 3명이 무섭다고 시끄럽게 구는 것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결론은 뻔히 알면서도 중간중간 반전과 복선을 깔아서 약간의 재미를 더 해줍니다...

 다음주에 나올 데쓰프루프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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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주저리주저리 2007. 8. 31. 15:22
제 친구 두명이 스트라이다를 타고 있습니다...

한명은 핑크색... 한명은 짙은 파랑색...

대충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접으면 한일(一)자가 되며, 무게는 9.8kg정도 입니다...

오늘 집에서 나가면서 누군가가 이걸 타고 가는걸 보았습니다... 처음에 스트라이다인줄 알았는데...
이거 더군요... 삼천리 easybike....

많이 닳았다는 것은 저의 착각일 겁니다...

바퀴도 다르고, 체인도 다르고, 프레임의 재질도 다르고, 접힌 모양도 다르고...

단지 프레임의 생김새가 삼각형이라는 공통점을 빼면 나머지는 다 다른 것 같습니다...

어느 블로그에 보니 둘을 비교하면서 그렇게 써 놓았습니다...

 "이지바이크는 작고 편리한 스트라이다의 장점을 가지고도 가격이 절반이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아시모와 휴보, 마크로스 발키리와 스페이스 건담 브이, 파이널판타지 극장판과 유혹의 소나타...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절대 따라한 것일리 없습니다...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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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영화이야기 2007. 8. 25. 20:39
절대 미각을 가진 쥐 레미와 구스토의 레스토랑을 물려받은 링귀니의 합작으로 레스토랑을 구하는 평범한 요리 만화....

"아니 이맛은...."
"훗... 비밀은 바로..."

이런 대사까지는 안나오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그런 느낌이 납니다...

문제의 주방장 구스토...

레미의 동경의 대상으로 "누구나 요리를 할 수 있다"라는 말을 남기신 최고의 주방장...

그러나... 레미의 상상속에서의 역할은 개그맨 수준...

미식가.... 아니 그의 말에 따르면 love란 말을 써서 애식가인 이고...

맛있는 음식만을 먹고 맛없는 음식은 안먹기 때문에 살이 쏙 빠졌고...

마지막에 놀라운 장면을 보여주어서 모두의 웃음을 만드시 그분....



 몬스터 주식회사에서 부터 시작된 질감은 이제 극을 보여주고 있다... 쥐들의 털은 만화같은 실제... 실제같은 만화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질감이 좋다... 

 이제껏 요리만화는 comic book이라는 한계때문에 맛을 시각으로만 표현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animation이라는 장점을 들어서... 시각과 함께 청각으로 맛을 표현하였다... 두가지 맛을 섞으면 새로운 맛이 난다는 것을 표현하는 장면이 상상을 뛰어넘었다...

 조조 4000원정도라면 투자가 아깝지 않은 영화...

 8000원이라면 약간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animation을 좋아하고... 또 무언가 요즘 식상한 요리만화, 공포영화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한번쯤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그것보다... 단역으로 출연하신 brad bird씨...

중간에 스텝롤에 올라가는 것을 보도 옆에 있던 친구가 웃었다...

누군지 알아보니...
왠쪽에 모자쓰신분이고...

라따뚜이라고 검색어를 쳐 보면... DIRECTOR에 나오시는 분이다...

스탠 리 선생님부터... 이거 참... 감독이 중간에 나오는것은 재미의 일부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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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영화이야기 2007. 8. 19. 23:19
4명이 함께 예매를 하면 놀러갈 기회를 준 영화...


인비져블

 

뛰어난 두뇌와 완벽한 미모를 지닌 최고의 과학자 인비져블. 그녀는 순식간에 투명인간으로 변신하거나 강력한 방패 막을 발사하여 적의 공격을 무력화 시키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 이번 편에서는 오랜 연인인 판타스틱과 사랑의 결실을 맺어 결혼식을 하게 되는 인비져블은 활달한 면모 외에도 다른 멤버를 감싸주는 자상하고 사랑스러운 면도 갖추고 있다.


 
다른 이름Jessica Marie Alba, 제시카 엘바
생년월일1981.4.28
출생지미국캘리포니아 포모나
신체170cm
직업배우
데뷔작비밀 캠프
최근수상경력제15회 MTV영화제최고의 섹시 퍼포먼스

이쁘네요...


그리고

실질적인 주인공 실버서퍼

멋있습니다...

왠만하면 영화소개에서 남자에 대해서는 쓰지 않는데... 카리스마가 넘칩니다...

실버서퍼 연기를 한 사람은... 다음 사이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http://www.whoisthesilversurfer.com/ko/

그리고 '스탠리'가 나옵니다...

그가 누구냐면...

http://people.naver.com/search/people_detail.nhn?id=56218&frompage=nx_people

쉽게 이야기하면... 원작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3 에서도 나오더니 그전부터 재미를 들이셨나봅니다...

시간이 약간 짧지만...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SF액션 영화로 생각하고 본다면 훨씬 좋겠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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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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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07. 8. 17. 19:17
 범인은 이안에 있다... 김유미씨는 범인이 아니란 이야깁니다...

 처음에 '나상우'라는 아이가 김유미, 즉 여자아이였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어릴 때 신문기사에서 10세의 남자아이가 범인... 이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그래서 패스...

 연쇄살해범이 누구일지 찾아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물론 이름은 '나상우'라고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소녀가 안나오는 것은 불만이지만... 순간순간 움찔움찔 무서웠습니다...

 마지막에 범인이 밝혀지고 나서 시계를 보니 7분이 남았더군요... 음... 아마도...

 스탭롤이 올라가는데... '특수효과 CG'라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문을 두드리는 부분인가 생각을 했었는데... 아마도 벌이 날아다니는 모습이 아니였을까 합니다...

 생각치 않은 스탭이 있어서 의아했습니다...

 

 "둘 중에 한명만 기억하면 되지..."
 "어라 똥통에 빠졌네..."

 몇가지 대사를 기억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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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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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07. 8. 14. 19:58


 부모님이 휴가도중 보시겠다고 하신 것과... 마침 도서관이 휴관일인 것이 겹쳐서 보게된 작품...

 개인적인 영화 점수는 10점 만점에 3점... 이쁜 여자아이는 눈 씼고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다... 이요원이 결혼전이였다면 5점정도 줬겠지만... 결혼후라서 2점... 나머지는 다 사내자식들이라서 패스...

 나머지 1점은... 감동이라는 면에서 1점정도...

 눈물이 많은 사람이라면... 손수건을 들고가라... 생각보다 훌쩍거릴 일이 있다...

 
 극중에서 생각보다 이쁘게 나온다... 80년대 사람이라는 이미지 답게... 조용하고 도도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설레이는 연기를 잘 소화해냈다... 많은 장면에 나오는건 아니고... 주연인지 조연인지 헷갈리지만... 그래도 좋은 이미지로 나온다...

 내용에 대해이야기하자면... 본사람은 다 알거고 안 본사람은 가서 보면 되니까 이야기 할 것이 없다...

 5.18을 시민의 입장에서 그린 영화라고 생각하면 된다...

 솔직히 마지막 장면에서 나라면 투항했다... 아니... 애초에 전투에 참가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살아야 한다... 사는 것이 중요하다... 가늘고 길게 살자...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서 총을 들지 않았을 것이다...

 영화에서 하는 이야기는 나 같은 사람이 어쩔 수 없이 상황에 이끌려서 도청에서 죽을 것을 알면서도 싸워야 했던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택시기사 '응봉', 제비족 '용대', 눈이 먼 '나주댁' 총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 사건에 휘말리고 어떻게해서 죽음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해주고있다...

 앞에도 스포일러를 많이 했지만... 가장 중요한 시나리오적 연출은...

 "극장에 들어갔다가 나왔더니 세상이 변했다."...

 이주일의 '그런게 어디있냐" 인가.. 하는 영화인데... '라스트 로맨틱'을 봤다면 어떻게 되었을까하는 의문따위는 필요없다... 그냥 극장이라는 폐쇄된 공간을 넘어서 세상이 바뀌었다는 것이 중요하다... 동굴에 들어갔다 나왔더니 100년이 지나있었다 라는 옛날이야기처럼 갑자기 변화하는 것이 인상깊었다...

 마지막으로 뒤에서 발로 차는 꼬마가 없어서 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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