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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10 :: 2007年 一月九日 火曜日
- 2007.01.10 :: 9th January,2007 Tuesday.
영화이야기
2007. 8. 13. 02:03
모든 영화에서 처럼 등장인물에 대한 평가...
아만다 브룩스 (새라 역)
1982년 태생으로 할리우드에 혜성처럼 나타난 영국 출신의 배우로 2006년 세 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토마스 이안 니콜라스 주연의 'Taking Charge'에서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아만다 브룩스는 신세대 미국 배우로서의 성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필모그래피
Molding Clay(2005), Taking Charge(2005), Yorick(2002)
이 처자도 이쁘지만 컷인에는 없는... young sara역의 인형같은 아이가 있었는데 그녀에 대한 것은 찾아봐도 잘 안나온다.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간 영화라서 어떤 방식으로 볼까 고민을 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보는 SF영화라고 생각을 하고 보면 별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영화 평론가들이 '쉰들러 리스트', '마지막 황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의 예술적인 영화와 '유주얼 서스펙트', '식스 센스'등의 극 반전 영화에만 높은 점수를 주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는 내용이다.
보지도 않은 영화를 가지고 평하지 말아라... 보았다면 무엇이 더 할말이 있겠는가...
어제 100분토론에서 D-War에 대한 논쟁을 보았다... 그들이 보는 시선으로 보기에는 형편없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생각을 하자... 편현한 아집과 자만에 빠진 사람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영화를 평가하는 것은 불가능 한 일이며, 오히려 새로운 시각을 시도하는 사람들에게 '넌 그게 잘못된거야' 라면서 가르치려 든다.
민족주의, 애국주의, 동정표, CG의 과장...
영화 홍보를 위해서 '심형래'감독님이 여러 오락 프로그램에 나가신 것은 인정을 한다... 일종의 홍보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아만다 브룩스같은 여배우 (남자배우 이름은 극을 보는 도중에 까먹었다.)가 오락프로그램에 나오는 것 보다 친근한 사람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 홍보전략은 먹혀 들어갔다... 4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 할 수 있었다.
물론 스토리 라인이 반전물이나, 서사구조의 여러 작품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X-men이나 슈퍼맨, 배트맨의 스토리와 비교를 해 보겠다. 우선 그들의 스토리를 이야기 해 주겠다....
"악당이 있었고 나쁜 짓을 하고 다니다가 착한 우리의 영웅이 물리쳤다."
더 덧붙이고 싶다면 자재하라... 그 이상은 사족에 불과하다...
"여의주를 가진 전생의 연인이 이무기에게서 도망치다가 결국 운명에 순응한다."
띄어쓰기 포함해서 스토리가 약 7byte정도 더 튼튼하다.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주로 하는 SF영화에서 장대한 스토리와 극중 인물간의 심리 묘사가 주를 이룬 다면 내 뒤에서 의자를 발로 차던 꼬마가 엄마에게 투정을 부리면서 나의 영화감상을 더욱 더 방해했을 것이다.
민족주의, 애국주의... 아리랑이 흘러나오고, '이무기'가 승천하기 위해 '여의주'를 가져야한다... 그게 세계에 통하게 하겠다...
이걸 민족주의, 애국주의하고 한다면... 트랜스포머는 일본에 영혼을 판 미국의 쓰레기이며, 람보는 총기를 안전하게 사용하자는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미국의 홍보영화라고 결론 내릴 수 있겠다...
그래고 감독이 한국사람이라고 '한국어'가 10분정도 나온다... 물론 자막없이... 시나리오 전개상 꼭 필요한 부분이다...
아리랑... 떠그럴... 남의 영화 엔딩곡과 크레딧을 끝까지 보실정도로 영화를 열심히 보는 사람이 몇명이나 된다고...
엔딩 크레딧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cast보다 감독, 특수효과를 위에다가 두는 처음보는 스크롤이 였지만... 나름대로 신선한 시도였고, 영어로 표기된 한국이름을 심심치 않게 발견하면서 기뻐했다...
마지막에 자기의 작품관에 대해서 써 놓은것은.... 음... 거기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다... 작품이 완벽할 수는 없으니 이해해주자... 외국에 나가서 편집하면 되는 부분이고... 솔직히 개인적인 추측으로 작품이 망했을때 동정표를 얻기 위한 하나의 안전장치라는 생각이 강하다... 그냥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이다...
약간의 스포일러를 포함간 긴 글이였다....
이과생들이 좋아하는 결론이라는 것을 내려보자...
'D-War'는 특촬물(특수 촬영물의 약자로 SF와 비슷한 이미지로 생각하면된다)이라는 특수한 장르라고 생각을 했을 때, 전혀 손색이 없는 훌륭한 작품이다.
다음에 영화를 볼 때는 아만다 브룩스같은 이쁜 아가씨와 같이 가서 봤으면 좋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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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7. 2. 22. 21:06
어제 쿠마네 놀라갔다...
15시 약속... 아침에 출발하면 시간이 남겠다 싶어서 자전거를 타고 출발...
언제나처럼 가락시장 옆길을 이용해서 탄천 자전거 도로로 진입...
삼성역... 반포대교까지 자전거도로를 따라서 주행...
잠수교를 지나서부터... 이때부터 문제가 생겼다... 길을 잘 모르겠다는 말씀...
잘 달리다보니... 국립중앙박물관이 나왔다... 조금더 가니... 신용산역이 나왔고... 전쟁기념관 앞도 지났다...
계속 직진을 해서 서울역을 지나고... 남대문을 지나 시청 광장까지 달려갔고... 교보타워가 보이길래... 광화문까지 갔다...
3호선 경복궁역이 근처에 있던것을 생각해서 경복궁역을 간 뒤에... 3호선을 따라 사직공원, 사직터널을 지나서 무악재, 홍제역까지 도착...
출발시간은 13시, 도착시간은 15시30분... 다리가 후들후들... 정신은 약간 없었다...
쿠마네서 '팬케잌'을 먹고 아캄호러를 시작...
17시 정도에 시작을 해서 21시정도까지 했는데... 이렇게 각이 없던 적은 처음인것 같다... 보통은 초반에 힘이들면 후반에 편하고, 아니면 초반에 쉽다가 후반에 힘들어지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힘들었다... 결국 GG를 치고 4시간만에 포기...
이런적이 없던것 같은데... 정말 난감하게 나왔다...
피자를 먹고 헤어져서 집에 오는길...
출발시간은 대략 21시30분...
이번에는 학교쪽으로 오겠다는 마음을 먹고... 학교까지 도로를 따라서 온 다음... 서강대교를 건너 한강 자전거 도로를 따라서 집까지 도착...
도착시간은 00시12분...
오늘의 교훈은... 모르는 길은 가지 말자....!!!!
파란색이 가는 길, 연두색이 오는길, 빨간색은 알맵에서 제공한 30km 최단코스...
15시 약속... 아침에 출발하면 시간이 남겠다 싶어서 자전거를 타고 출발...
언제나처럼 가락시장 옆길을 이용해서 탄천 자전거 도로로 진입...
삼성역... 반포대교까지 자전거도로를 따라서 주행...
잠수교를 지나서부터... 이때부터 문제가 생겼다... 길을 잘 모르겠다는 말씀...
잘 달리다보니... 국립중앙박물관이 나왔다... 조금더 가니... 신용산역이 나왔고... 전쟁기념관 앞도 지났다...
계속 직진을 해서 서울역을 지나고... 남대문을 지나 시청 광장까지 달려갔고... 교보타워가 보이길래... 광화문까지 갔다...
3호선 경복궁역이 근처에 있던것을 생각해서 경복궁역을 간 뒤에... 3호선을 따라 사직공원, 사직터널을 지나서 무악재, 홍제역까지 도착...
출발시간은 13시, 도착시간은 15시30분... 다리가 후들후들... 정신은 약간 없었다...
쿠마네서 '팬케잌'을 먹고 아캄호러를 시작...
17시 정도에 시작을 해서 21시정도까지 했는데... 이렇게 각이 없던 적은 처음인것 같다... 보통은 초반에 힘이들면 후반에 편하고, 아니면 초반에 쉽다가 후반에 힘들어지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힘들었다... 결국 GG를 치고 4시간만에 포기...
이런적이 없던것 같은데... 정말 난감하게 나왔다...
피자를 먹고 헤어져서 집에 오는길...
출발시간은 대략 21시30분...
이번에는 학교쪽으로 오겠다는 마음을 먹고... 학교까지 도로를 따라서 온 다음... 서강대교를 건너 한강 자전거 도로를 따라서 집까지 도착...
도착시간은 00시12분...
오늘의 교훈은... 모르는 길은 가지 말자....!!!!
파란색이 가는 길, 연두색이 오는길, 빨간색은 알맵에서 제공한 30km 최단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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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2007. 2. 14. 18:10
존경하는 인물 1위에 정약용이라고 매번 써놓고는 그분의 저서 한번 읽어보지 못했었다. 그래서 방학에 마음을 먹고 잡은 책이 목민심서다. 한권짜리 단권으로 그냥 지하철에서 읽기 좋은 정도의 책을 골랐다.
1장을 펴보니... 부임할때...
2장부터 끝날때까지 부임해서 현지에서 할일과 지킬일에 대해서 써 있었다...
"이거 메뉴얼이잖아."
처음으로 든 생각은 지방 관리로 발령이 났을 때 행동 요령을 상세하게 설명해 놓은 '메뉴얼'이라는 생각이다.
각 상황에 맞게 일어날 상황과 대처 요령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 놓았다. 이방이나 호방등이 텃세를 부릴때, 기존의 역이 잘못되었을때 등등의 상황별 대처요령과 마음가짐에 대해서 정말 상세히 적어놓았다.
그렇다면 왜 이 글이 그렇게 대단하다고 하는지 나름대로 생각을 해봤다.
그 당시 행동지침이나 메뉴얼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당신이 군대에 들어갔을 때, 혹은 대학교에 처음 들어왔을때, 회사에 처음 입사해서 부서에 첫 출근을 했을 때 무엇을 해야되는지 알고있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니요'라고 할것이다. '잘', '열심히' 같은 마음만 앞서는 대답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을 해야 되는지 자세히 알고있는 사람은 없다. 그런 면에서 지방으로 처음 발령받은 관리들이 그곳에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되는지 자세하게 적어놓은 '목민심서'는 조선후기 관리들에게 또다른 지침이 였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도 IT강국으로 들어서면서 많은 기술을 개발하고 표준을 만들고 그에 따른 '메뉴얼'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그 부분에서 미흡한 점이 많다고 한다. 그만큼 어려운 일이 행동지침이나 메뉴얼을 만드는 일이다.
사람들이 널리 보고 길을 제시하는 것이야 말로 선구자로서 할 일이다. 정약용 선생님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1장을 펴보니... 부임할때...
2장부터 끝날때까지 부임해서 현지에서 할일과 지킬일에 대해서 써 있었다...
"이거 메뉴얼이잖아."
처음으로 든 생각은 지방 관리로 발령이 났을 때 행동 요령을 상세하게 설명해 놓은 '메뉴얼'이라는 생각이다.
각 상황에 맞게 일어날 상황과 대처 요령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 놓았다. 이방이나 호방등이 텃세를 부릴때, 기존의 역이 잘못되었을때 등등의 상황별 대처요령과 마음가짐에 대해서 정말 상세히 적어놓았다.
그렇다면 왜 이 글이 그렇게 대단하다고 하는지 나름대로 생각을 해봤다.
그 당시 행동지침이나 메뉴얼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당신이 군대에 들어갔을 때, 혹은 대학교에 처음 들어왔을때, 회사에 처음 입사해서 부서에 첫 출근을 했을 때 무엇을 해야되는지 알고있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니요'라고 할것이다. '잘', '열심히' 같은 마음만 앞서는 대답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을 해야 되는지 자세히 알고있는 사람은 없다. 그런 면에서 지방으로 처음 발령받은 관리들이 그곳에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되는지 자세하게 적어놓은 '목민심서'는 조선후기 관리들에게 또다른 지침이 였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도 IT강국으로 들어서면서 많은 기술을 개발하고 표준을 만들고 그에 따른 '메뉴얼'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그 부분에서 미흡한 점이 많다고 한다. 그만큼 어려운 일이 행동지침이나 메뉴얼을 만드는 일이다.
사람들이 널리 보고 길을 제시하는 것이야 말로 선구자로서 할 일이다. 정약용 선생님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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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2007. 2. 9. 08:38
이글루전면에 디지털컨버젼스에 대한이야기가 나왔다.
개인적으로 디지털 컨버젼스는 기술력의 과시라는 생각과 필요에 의한 창출이라는 생각이 공존하는 중이다.
단순히 기술력의 과시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같은 가격이면 원하는 각각의 물건을 살 수 있다. 간단한 이야기로 MP3플레이어와 카메라 기능이 첨가된 PDA폰을 구입한다고 생각을 해보면 비슷한 가격으로 4개의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핸드폰 가격이 지원금을 받아서 20~30만원까지 떨어졌다면 더이상 할 말이 없지만 60~70만원을 유지하고 있다면 mp3플레이어, 카메라, pda폰을 따로 구입하는 가격과 그다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필요에 의한 창출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공간의 문제이다. 4가지 기능을 하는 4개의 물건을 각각 들고다니려면 확실히 불편하다.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각각의 보조기기(배터리, 충전기, 메모리, 메모리 리더 등등)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모두 하나에 넣어버렸다면 주변 보조기기도 통합되고 가지고 다닐때 핸드폰 하나만을 가지고 다니면 된다. 편하다.
하지만 디지털 컨버젼스의 가장 큰 단점은 기기 하나가 고장나면 전부 쓸 수 없다는 점이다. 여러 기능이 통합된 핸드폰이 고장이 나는 순간 mp3를 들을 수도 사진을 찍을 수도 없다. 고치는데 드는 비용은 비슷하지만 그 사이에 다른 기능을 쓸 수 없다. 각각의 기능을 담당하는 기기를 따로 구입했다면 하나가 고장나도 그 제품만을 수리의뢰를 맡기면 된다.
최신 유행하는 핸드폰. 이런 저런 기능을 다 때려박고도 크기나 디자인까지 이쁘게 나온다. 성능도 각각 제품들 단품의 평균선의 능력은 가지고 있다. 어찌보면 그 이상일 수도 있다. 그래도 개인적으론 각각의 단품을 더 좋아한다. 물건을 사기전에 사전조사를 하면서 어떤게 더 좋을지 생각하는 즐거움이 몇배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디지털 컨버젼스는 기술력의 과시라는 생각과 필요에 의한 창출이라는 생각이 공존하는 중이다.
단순히 기술력의 과시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같은 가격이면 원하는 각각의 물건을 살 수 있다. 간단한 이야기로 MP3플레이어와 카메라 기능이 첨가된 PDA폰을 구입한다고 생각을 해보면 비슷한 가격으로 4개의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핸드폰 가격이 지원금을 받아서 20~30만원까지 떨어졌다면 더이상 할 말이 없지만 60~70만원을 유지하고 있다면 mp3플레이어, 카메라, pda폰을 따로 구입하는 가격과 그다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필요에 의한 창출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공간의 문제이다. 4가지 기능을 하는 4개의 물건을 각각 들고다니려면 확실히 불편하다.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각각의 보조기기(배터리, 충전기, 메모리, 메모리 리더 등등)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모두 하나에 넣어버렸다면 주변 보조기기도 통합되고 가지고 다닐때 핸드폰 하나만을 가지고 다니면 된다. 편하다.
하지만 디지털 컨버젼스의 가장 큰 단점은 기기 하나가 고장나면 전부 쓸 수 없다는 점이다. 여러 기능이 통합된 핸드폰이 고장이 나는 순간 mp3를 들을 수도 사진을 찍을 수도 없다. 고치는데 드는 비용은 비슷하지만 그 사이에 다른 기능을 쓸 수 없다. 각각의 기능을 담당하는 기기를 따로 구입했다면 하나가 고장나도 그 제품만을 수리의뢰를 맡기면 된다.
최신 유행하는 핸드폰. 이런 저런 기능을 다 때려박고도 크기나 디자인까지 이쁘게 나온다. 성능도 각각 제품들 단품의 평균선의 능력은 가지고 있다. 어찌보면 그 이상일 수도 있다. 그래도 개인적으론 각각의 단품을 더 좋아한다. 물건을 사기전에 사전조사를 하면서 어떤게 더 좋을지 생각하는 즐거움이 몇배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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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7. 1. 15. 01:34
계획했던 일의 반도 못했다. 무언가 하나는 하자고 생각했었는데. 아무것도 한게 없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계획의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
내가 계획한 일이 내가 할 수 있는 일보다 많을 경우, 계획의 변경이 절실하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것 같다. 하루에 어학에 두시간, 이메일 점검 및 신문읽는데 한시간, 전공 공부를 하는데 3시간정도의 시간을 할애하고, 밥먹는데 1시간씩 3시간, 교통에 3시간, 잠자는 시간이 6시간을 책정하고 세운 계획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부담이 된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단지 연구실 일을 어느 정도까지 해야될지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어라 계획만 21시간이다. 그럼 연구실일은 3시간? 밥먹는시간이나 교통이 조금 줄었다 생각하면 4시간에서 5시간정도다. 확실히 시간 안배를 조금 잘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잠을 줄이던지 해야지.
계획을 조금 변경한다고 하여도 문제가 되는 것은 지난 시간동안 쌓아놓은 일들이다. 내일이 되면 새로 해야할 일은 생기고, 오늘이 지나서 남은 일들은 내일로 이기되고, 그렇게 쌓인일이 3일치가 된다. 사람들이 주말에 쉬지 못하는 이유가 다른데 있는게 아니였구나. 조금만 더 부지런하면 될 것 같은데. 마음을 다시 잡고 다음 주 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다.
하루에 하나씩 끝을 보자!!!
내가 계획한 일이 내가 할 수 있는 일보다 많을 경우, 계획의 변경이 절실하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것 같다. 하루에 어학에 두시간, 이메일 점검 및 신문읽는데 한시간, 전공 공부를 하는데 3시간정도의 시간을 할애하고, 밥먹는데 1시간씩 3시간, 교통에 3시간, 잠자는 시간이 6시간을 책정하고 세운 계획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부담이 된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단지 연구실 일을 어느 정도까지 해야될지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어라 계획만 21시간이다. 그럼 연구실일은 3시간? 밥먹는시간이나 교통이 조금 줄었다 생각하면 4시간에서 5시간정도다. 확실히 시간 안배를 조금 잘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잠을 줄이던지 해야지.
계획을 조금 변경한다고 하여도 문제가 되는 것은 지난 시간동안 쌓아놓은 일들이다. 내일이 되면 새로 해야할 일은 생기고, 오늘이 지나서 남은 일들은 내일로 이기되고, 그렇게 쌓인일이 3일치가 된다. 사람들이 주말에 쉬지 못하는 이유가 다른데 있는게 아니였구나. 조금만 더 부지런하면 될 것 같은데. 마음을 다시 잡고 다음 주 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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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7. 1. 11. 23:07
계절학기 성적이 나왔다. 법B0, 영어 B+, 일본어 B+ 합이 평점 3.33 그런대로 잘 나왔다. 강사들을 찾아가서 굳이 따지고 싶은 마음은 없다. 영어는 C가 나올 줄 알았는데 B가 나와서 만족이고 나머지는 예상했던 수준으로 나왔다.
연구실에서 신년맞이 회식을 했다. 기찻길에가서 갈비살을 먹었는데 소주를 3잔 마셨더니 아주 죽겄다. 연구실에 돌아와서 한숨 푹잤는데 몸이 추운것이 몸살이 든것 같다. 따뜻하게 자고 못한일은 내일 다시 해야겠다.
그나저나 계산이 죽어라 안된다. 미지수는 4개, 방정식은 3개. 연립방정식을 풀수가 없다. 그냥 증폭도만 구하면 될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연구실에서 신년맞이 회식을 했다. 기찻길에가서 갈비살을 먹었는데 소주를 3잔 마셨더니 아주 죽겄다. 연구실에 돌아와서 한숨 푹잤는데 몸이 추운것이 몸살이 든것 같다. 따뜻하게 자고 못한일은 내일 다시 해야겠다.
그나저나 계산이 죽어라 안된다. 미지수는 4개, 방정식은 3개. 연립방정식을 풀수가 없다. 그냥 증폭도만 구하면 될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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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酒と肉を食べました。だから、じゅうく時から二十時まで寝ました。私は酒が嫌いです。今からもう一度寝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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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7. 1. 11. 22:48
It's too many work. Lab make me busy. There are 2 work for me. But i hope to study mine. So I need time to study a major over twenty-four hours. I make my goal this year. Study 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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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7. 1. 10. 00:57
寒いです。冬がら寒いです。朝に学校に行きましだ。でも、学校に勉強しました。一日中研究室にパソコンを見ましだ。大変の一日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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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7. 1. 10. 00:33
I didn't have goal of this vacation and year. I didn't know what i hope and i will be. Tomorrow design the plan weeks, months, seasons and years. I will have got a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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