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2007. 11. 30. 19:01
영국에서 만들었고, 국내 동시개봉이네요...

기본 바탕은 게임이고, 난이도는 많이 어렵고, 18금 영화답게 벗은 아가씨도 나오고 피도 튀깁니다...

이야기의 진행이나 반전같은 것은 기대하지 마시고 그냥 화려한 총질을 보고자 하신다면 최상의 영화입니다...

티모시 올리펀트(Timothy Olyphant)
1968.5.20 미국 하와이

 어디서 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다면...
오른쪽의 인물이 기억나는가?

그렇다. 다이하드 4에서 천재 컴퓨터 프로그래머 역할을 하면서 키보드 한번 안 두드린 '토마스 가브리엘'역이 바로 이분이시다...

머리 깎으시고 정장을 입으시고, 총질좀 하셔서 실력까지 키우셔서 주연이 되셨다...

게임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서 그런지 시종일관 한가지 옷이다...

자꾸 보면 정이 간다... 잘생겼다...

NO47을 잡기위해서 유럽을 뛰어다니는 인터폴 형사역...

그냥 조연급이라 올렸지 별 의미는 없다...

NO47을 잡기위해 인터폴과 협조(?)하는 러시아인 역할...

같이 본 친구말로는 프리즌브레이크에서 한 역할 하셨다고 하는데 아직 드라마 감상전이라서...

올가 쿠리렌코(Olga Kurylenko)
1979.11.14 이름으로볼때 러시아나 동유럽국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의 세작품이...
사랑해, 파리 (Paris, Je T'Aime, 2006), 스네이크 (Le Serpent: The Snake , 2006) , 약지의 표본(L'Annulaire:The Ring Finger, 2005)
전부 프랑스 작품이네요...

이번에는 러시아에서 일하는 창녀로 나오는데, 볼륨감은 적어도 요염함이 넘치네요...

동유럽권이나 러시아 연방의 아가씨들이 생김새가 크게크게 시원하게 쭉쭉빵빵이여서 보기에는 좋지만, 딱히 그렇게 마음에 확 와닫지는 않네요...

그래도 이쁘니가 OK...

저기서 주인공에게 옷을 벗겨달라고 하는데.... 후후훗.... 궁금하시면 직접보세요...


최초에 언급하였듯... 꼬이고 꼬인 스토리를 바란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냥 '히트맨' 게임을 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스트레스가 쌓인 분들이 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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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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