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2007. 9. 21. 17:26
언제나 처럼 이야기의 진행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본 사람의 입장에서 한마디면 알아들을 수 있는 "침 밷는 이야기"

저 단어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본거고 아니면 안본거고...

조금 길게 풀어서 이야기하자면... 스포일링이 되겠지만 언제나 처럼 신경쓰지 않는다...

 바이러스성 전염성을 가지 외계 생명체의 지구 침공한다. 그것도 아주 긴 시간을 가지고 지구를 잠식한다. 보통 '화성침공' '인디펜던트데이' 같이 거대한 세력이 "지구 내놔..." 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몇개월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한사람 한사람씩 천천히 전염시켜간다.

 그리고 막는다. 어떻게 막냐고 물어보신다면, 영화를 봐라. 

 시나리오에서 약간 거북한 점은 아들을 지키기 위한 키드먼의 피나는 노력은 좋았는데 슈퍼맘, 슈퍼 아빠류의 영웅물을 만든다는 생각에 약간 거북했다. 키드먼 누님의 아름다움이면 왠만큼 커버가능하지만.. 그래도 약간 걸리적 거렸다... 물론 브루스윌리스 만큼은 아니다.

우선 니콜키드먼부터...


Nicole Mary Kidman
1967년 6월 20일 (미국)
180cm 55kg

 이쁘다... 1967년생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곱다. 그 옛날 칸노요코 싸인회에서 칸노씨는 보았을 때와 비슷하다. 화장빨로 커버할 수 있는 영역을 넘어섰다. 노력과 근성으로 커버했다. 필중이나 집중은 필요없다... 노력과 근성이면 모든게 가능하다...

 다코다패닝이나 심혜원, 박은빈 양도 그렇게 이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남자 주인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사진따위 필요없다.. 어짜피 위에 있고, 인터넷 뒤져보면 다 나온다... 그래서 결론은... '007도 안되는건 안된다...' 모든지 다 해낼 것 같은 제임스 본드지만, 외계인한테는 안되는것 같다...
<전에는 이러고 놀았지만...>


 다니엘 크레이그...
1968년 3월 2일
183cm 76kg
니콜키드먼과 3cm차이가 난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키드먼누님이 힐을 신으면 더 커진다는 이야기...


니콜키드먼이야기를하다가 나온 박은빈양...
 
1992년생이네요...

그리고 래미안광고에나오는 여자아이...
소윤이라고 소개는 되는데 검색해도 찾을 수가 없네요... 왼쪽에 있는 아이가 참 이쁘네요...

그럼 이만...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커밍제인(Becoming Jane)  (0) 2007.10.15
사랑의 레시피(No Reservation)  (0) 2007.10.01
본 얼티메이텀...  (0) 2007.09.15
Deathproof  (0) 2007.09.09
디스터비아...  (0) 2007.09.04
posted by 동글동글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