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G 이야기 2006. 7. 2. 00:11
쿠마짱의 글 참조... Shadows over Camelot 구입

오늘(7/1일) 학교에 가서 보드게임을 했다..

재미있다...

피규어가 아주 잘 만들었다...

게임성을 이야기하자면...

밸런스가 맞는것 같으면서도 캐릭터의 능력이 너무 중시되는 게임이다...

주사위나, 플레이어의 능력보다는 캐릭터의 능력에 너무 많이 의존해야된다는 점이 단점이랄까...

플레이어의 능력으로는 극복 불가능... 쩝... 뭔가 문제가 있다...

조금 늦게 도착으로 처음 플레이는 마지막에 10분... 3턴만에 투석기가 12개가 되서 Game Over...

두번째 부터 캐릭터의 시험이 시작됐는데...

사랑과 정의의 기사 (이름 까먹었다..) 아저씨는 뭔가 쓰기가 힘들다는 기분이...

거웨인 경도 드로우 3카드는 좋은데... 쓸일이 많다보니까 약간 힘들다...

갈랜드 경은 카드 한장을 더 쓰는 능력이라 한턴을 더 버는 듯한 기분...

아더 왕은 그 사이에서 카드의 전달...

기타 등등은 이름이 기억이 안나므로 생략...

사람이 많고, 배신자를 넣으면 좀더 긴박감이 있을 듯하다... 3명이 플레이를 하면 별로 할수 있는 퀘스트가 없어서...

용을 한번 잡아보고싶어요...

단지 그거뿐이에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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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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