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2007. 8. 17. 19:17
처음에 '나상우'라는 아이가 김유미, 즉 여자아이였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어릴 때 신문기사에서 10세의 남자아이가 범인... 이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그래서 패스...
연쇄살해범이 누구일지 찾아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물론 이름은 '나상우'라고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소녀가 안나오는 것은 불만이지만... 순간순간 움찔움찔 무서웠습니다...
마지막에 범인이 밝혀지고 나서 시계를 보니 7분이 남았더군요... 음... 아마도...
스탭롤이 올라가는데... '특수효과 CG'라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문을 두드리는 부분인가 생각을 했었는데... 아마도 벌이 날아다니는 모습이 아니였을까 합니다...
생각치 않은 스탭이 있어서 의아했습니다...
"둘 중에 한명만 기억하면 되지..."
"어라 똥통에 빠졌네..."
몇가지 대사를 기억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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