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2007. 9. 15. 15:18



 특수요원으로 훈련된 제임스 본드(jasom bourne:원래 제이슨 본 이라고 읽는다)는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독일->영국->나폴리->뉴욕으로 오며 이를 끝으로 영화도 3부작 대막을 장식한다... 

 올해 유난이 3편이 많이 나왔다...

 스파이더맨3, 캐리비안의 해적3 등등이 나왔었고... 재키찬씨 주연의 러시아워3이 나올 예정이다...

 앞의 두 작품은 이전까지의 스토리의 설명, 인물 설명등의 이야기전개를 보여주면서 지루한 면이 많았다..

그에 비해 '본 아이덴디티', '본 슈프리머시' 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숨막히는 전개를 이어가던 시리즈는 3편 본 얼티메이텀에 와서도 비슷한 전개를 보여준다...(더 나아지는 것이라면 뉴욕에서의 자동차 추격신정도...)

 필요없는 이동이나 기타 장면들을 일절 배제하고 필요한 내용과 장면들만을 보여주는 추격장면들은 보는이들 마저 긴장되게 만든다...

 제이슨 본의 근접 전투장면은 정말로 잘 만들어진 작품이 아닐 수 없다... 그 옛날 스티븐 시걸 형님께서 '언더시즈'에서 보여주었던 그런 근접전... 프로레슬링의 잘 짜여진 한장면을 보는듯한 개싸움의 근접전... 멋있습니다....

이건 나폴리에서 지붕위를 뛰어넘는 추격장면... 직접보면 감동이 배가 됩니다...


 맷 데이먼

다른 이름Matthew Paige Damon(본명), 맷 데이몬, 멧 데이몬
생년월일1970.10.8
출생지미국 매사추세츠 캠브리지
신체178cm, 70kg
가족사항부인, 딸 1
학력하버드대학교 영문과
직업배우/작가
데뷔작미스틱 피자
최근수상경력제10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유망남우상

 보통 여주인공을 소개하는데 남자주인공을 소개하는 이유는 여자주인공의 부재입니다... 물론 1편에서는 여주인공이 있었지만 2편 시작하자 마자 죽여버리고서는 다시는 나오지 않습니다...
 남자 한 명 원탑으로 간 영화치고는 잘 만들었습니다...





조안 알렌(1956~)

 FBI 간부로 역할을 하면서 맷 데이먼에게 피곤한 얼굴을 보여주신 분입니다...

 조연정도의 역할인데... 저정도면 아름답게 나이를 드신것 같네요...


 
줄리아 스타일즈 (Julia Stiles)
생년월일1981.3.28
출생지미국 뉴욕 뉴욕
최근수상경력제9회 MTV영화제 여우신인상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입니다... 개인적으로 3편의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여성입니다... 그만큼 여자가 안나옵니다...

 단순한 사무직인 줄 알았는데... 어느정도 지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1편의 여주인공입니다...
 
프란카 포텐테 (Franka Potente)
독일인이라고 하는데... 그리 좋아하는 얼굴형은 아닙니다...

 여자가 몇 명 안나오는 그런 영화지만.... 볼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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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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