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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6.09.21 :: 6년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4. 2006.08.15 :: 엠티 후기
  5. 2006.08.02 :: 친구휴가... (아지바코, 루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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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6.07.02 :: 란슬롯의 기사... (Shadows over camelot) 1
  10. 2006.06.27 :: X-men : The last stand 1
일기장 2006. 11. 9. 07:11
Middle examination are finished. But many homework wait me. If one day were forty eight hours, i would be to happy.
이글루스 가든 - 하루에 딱 한줄 영어 일기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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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주저리주저리 2006. 9. 24. 22:59
지정바톤 <- 쿠마네 블로그에서 트랙백
 
[규칙]
1. 바톤을 건내주는 사람은 받을 사람한테 한가지 주제를 던져준다.
2. 받은 사람은 받은 주제에 대한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한다.
3. 답을 다했으면 다섯사람한테 바톤을 넘긴다.
4. 자신에게 바톤을 준 사람에게도 주제만 바꾼다면 바톤 넘기기 가능.


최근 생각하는 『전자전기』
 요즘 유비쿼터스라는 주제로 인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분야, 컴퓨터, TV, 오디오, 냉장고 기타등등 생활에 있어서 더이상을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학문이지만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어버린 비운의 학문, 임베이드 시스템이라는 개념의 도입으로 학문의 깊이는 더욱더 깊어져 가네요...

이 『전자전기』에는 감동
 한달전쯤에 본, DVD플레이어... 안에 들어간 부품은...
-ODD : DVD를 넣은 디스크부분
-파워 : 220V를 DC3.3V로 변환시켜주는 전원부분
-저항, Capacitor :  전류, 전압의 차단 및 회로에 흐르는 전류값을 맞춰주기 위한 소자
-Spartan 칩 : Decoding, 제어회로가 들어가 One Chip...
-끝-
DVD플레이어의 두께는 ODD의 두꼐 = 트랜스포머(변압기)의 높이... 
기계들이 점점 작고 가볍고 이뻐지네요...
 
당신이 생각하는 『전자전기』 의 정의란?

네이버 백과사전 中

-전자

-요약 : 음전하를 가지는 질량이 아주 작은 입자.

-전자는 소립자 중에서 가장 오래 전부터 알려져 있던 것으로, 19세기 말 음극선() 입자로서 발견되었고, 그후 모든 물질의 구성요소임이 확인되었다. 정지질량은 9.107×10-28g이고, 전하는 -1.602×10-19C=-4.8023×10-10esu를 보이며, 1/2의 스핀 양자수()를 가진다. 이 밖에 반입자()로서 양전하를 가진 전자가 존재하는데, 이것은 음전자(negatron)에 대하여 양전자(positron)라고 한다.

-전기

-요약 : 전기 현상의 주체가 되는 전하()나 전기에너지.

- BC 600년경 그리스탈레스는 호박()을 마찰하면 대전()하여 가벼운 물체를 흡인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것이 전기 현상의 최초의 발견인데, 이 호박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의 ‘엘렉트론’이 그 뒤에 전화()되어 ‘일렉트리시티(electricity)’라는 말이 유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당시는 전기와 자기()가 반드시 구별되어 있었다고는 볼 수 없다.

전기와 자기를 명백히 구별한 것은 16세기 말 영국 엘리자베스 1세의 시의()였던 W.길버트인데, 길버트는 자기와 마찰전기에 대해 처음으로 과학적 연구를 하였다. 그 후 프랑스의 물리학자 뒤페가 전하에 양음()의 구별이 있는 사실을 발견하였고, 프랑스의 토목공학자 쿨롱은 전기를 가진 물체 사이에 작용하는 전기력에 관한 쿨롱의 법칙을 발견하였으며, 또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볼타에 의해 전지가 발명되는 등 전기 현상이 정밀과학으로서의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19세기에 접어들자 패러데이맥스웰을 비롯한 많은 과학자들이 전기를 연구하게 되어 전기에 관한 법칙이 뒤를 이어 발견되었다. 옴의 법칙, 전자기유도()의 법칙, 전기분해의 법칙, 전류의 자기작용() 등이 그것이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발견은 산업혁명 후의 시장 확대에 수반되는 신속 정확한 통신에의 요망이나, 팽창하는 도시의 조명() 문제 등과 같은 배경 하에서, 기술과 결부되어 수많은 전기기기 발명의 모체가 되었다.

또 영국의 물리학자 J.톰슨이 발견한 이른바 ‘전자()의 존재’는 원자물리학의 발전에 의한 물질 구조의 규명과 연결되어, ‘전자공학(electronics)’이라고 하는 전자의 응용분야 즉, 진공관이나 트랜지스터를 이용하는 길을 개척하기에 이르렀다. 또 현대물리학에서 전기라는 것은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소립자()의 속성이라 할 수 있다.

-내 생각

일상생활에서는 꼭 필요하지만... 공부하는 사람은 무지하게 짜증하고 화가나는 학문...

 



좋아하는 『전자전기』
-시스템 설계부분..
뭔가 만들어지고, 실제로 써먹을 수 있다..
이런 『전자전기』는 싫다!
-맥스웰 방정식 뒷부분의 Electromagnatic Field의 형성 및 반사와 투과, 그리고 coxial cable을 이용한 통신등 눈에 보이지 않는 3차원 이야기는 정말 모르겠다...

이 세상에 『전자전기』가 없었다면
-풋... 전기가 끊긴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을 해봐라... 꼭 필요한 학문이다... 단지 하기가 싫어서 그렇지...
 
이어갈 사람. 상당히 심심하다면
-쿠마, 기완, 기석, 상훈, 운용이에게
-자전거, 자동차, 핸드폰, 노트북 중에 마음에 드는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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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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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2006. 9. 21. 01:17
1학기 초에 친구랑 같이 이야기하다가...

"군대 다시갔다가 와도 되니까... 지금의 마음만 가지고 1학년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요즘들어서 이것 저것 부족하고, 아무것도 해 놓은것이 없는 저를 보면서 다시금 그런 생각이 드네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때라는 것은... 어린아이를 달래기 위한 달콤한 사탕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고로... 앞으로도 포스팅이 힘들지도 모릅니다...

아.. 하루가 48시간정도만 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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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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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6. 8. 15. 00:58

8월 11일 금요일 오전 09시 15분... 급행열차를 타고 와버려서 예정시간보다 1시간정도일찍도착해버렸습니다... 잠시후 승우와 인웅이가 오고... 건, 종욱 등등이 살금살금 오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바로 철권을 시작하더군요...

10시까지 철권이 이어지고 장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음...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장을 본 량은 1박2일정도 먹을 양이더군요... 술도, 음식도...  2박3일팀은 맛있는 냉면을 먹었다고 하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장을 보고 12시에 출발해서 버스타고 버스타고 배타고 버스타고 민박집에 도착... 아주머니 엄청나게 선심쓰는 척 하면서 방을 주고 우리는 그냥 고맙다고 하면서 방을 받고...

 

해수욕장에 가서... 음... 뿌연 바닷물에서 얼음땡하면서 놀았습니다... 한주물먹이고 계양 물먹이고, 신입생 여학우 빠트리고... (셋다 다른인물?)  정임이를 빠뜨리려고 했으나... 시나리오상 깰 수 없는 NPC라서 결국 포기... 라면먹고 5시부터 8시까지 물에서 놀다가 저녁 먹으러 이동... (중간에 준형이가 왔지만 신경끄자...)

 

 저녁은 가져간 고기를 구워서 먹으려고 했는데... 화력이 약한 숯과 판에서 굽느라고 지친 학우들에게 고구마와 밥이 먼저 배를 채웠고, 결국 가스버너에 후라이팬으로 고기를 구워서 9기들은 배를 채우고돌아갔고, 남은 윤중이와 준형이와 건이랑... 중화요리풍으로 구워진 삼겹살을 먹기 시작 (중화요리-불에 고기를 직접구울 정도로 불이 세게 올라옴)

 

 저녁에는 루퍼스 인 타블라로 밤을 새우고... (난 앞으로 종욱이의 말은 일단 의심해 보기로 결정...)

 

그 후...







아침에 8시쯤되서 일찍 가려는 사람들끼리 출발...

 

한주가 1박2일팀이라는 사실을 까먹은 인원들은 선착장에서 30분정도 기다렸다가 출발...




다들 피곤했다... 밤새 노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였다...

 

공항에서 정임이랑, 재민이가 직접가는 버스를 타고...

 

호영이랑 준형이랑 한주랑 부평으로...

 

부평에서 점심먹고 각자 집으로 가는 도중에 친구에게 전화해서 들은말..

 

"삼성인데 빨리와...!!!"




<참고사진- 본글과는 상관이 없음을 밝힙니다.>

 

그렇다...

 

 

'그라비티 페스티벌'에서 칸노요코씨가 싸인회를 하고 있었다...

 

친구의 부탁으로  카오보이 비밥 전집 (한정판)에 칸노요코씨의 싸인을 받고 악수를 하고 감사하단 말을 듣고 집으로 왔다...




칸노요코씨의 싸인을 받으려면 어쩔 수 없이 거쳐야 되는 관문이 있었으니 '이명진'이란 사람의 싸인을 습득해야지만 했다... 이야기인 즉슨 1430분 칸노씨 싸인회와 1540분 이명진씨 싸인회를 동시에 진행하느 바람에 생겨버린 어이없는 해프닝...

 

참고로 카우보이 비밥전집을 가지고 있던 친구 두놈이 나에게 와서

 "여기 싸인받아줘"

라면서 나에게 떠넘기고 갔고... 뒤에 줄서 계시던 분의 한마디

 " 그거앞에서 파는거에요???"

 

 음... 수입이라고 말해줬다...

 

뒷말. 사진의 출처 http://ruliweb3.dreamwiz.com/ruliboard/read.htm?main=online&table=img_item&page=1&num=15693&find=&ftext=&left=h&time=

뒷말2. 참고로 http://ruliweb3.dreamwiz.com/ruliboard/read.htm?main=online&table=img_item&page=1&num=15697&find=&ftext=&left=h&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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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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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6. 8. 2. 01:04
상훈이의 휴가계획의 일부로 아지바코와 하카다분코 중... 오늘은 아지바코를 갔다왔다...

친구 넷이 가기로 했는데... 정확한 위치를 알고있는놈이 늦게오는 바람에... 지인들에게 잠시 전화를 했었다...

결론은 갔다왔다...




먹은 메뉴는 그냥 미스즈멘(7500)+챠슈(2000)... 하카다분코는 챠슈를 추천 안 하지만... 여기는 챠슈넣어서 먹을만 합니다...
6000원 마다 도장하나 찍어서 10개 모이면 한그릇이 공짜라고 하시네요...
맛을 평가하자면... 음... 뭐라고 해야될지... 하카다분코의 돼지끊인물하고는 많이 다르네요...
간장맛이라고 할까... 아님 뭐라고 할까... 느끼하지 않고 맵지도, 짜지도, 심심하지도 않은... 약간 심심한 간장국물정도...
 가격이 약간 부담은 되지만 가격만큼의 맛은 합니다...

먹기전의 사진을 찍을려고 했는데 정신을 차리고보니 이미 그릇이 비어있었습니다...

참고로...


강민 "근데 이건 뭐라고 쓴걸까? 기석아 해석해봐..."
기석 (한참을 쳐다본다.) " 이 순서로 먹으라는데..."
강민 "마지막 말이 '처음부터 한입에 다 먹으면 맛이 없으니까 나줘서 먹으세요'... 맞지???"
...... 잠시후
강민 "아저씨 이게 무슨뜻이죠???"
직원 " 비벼서 드시지말고 천천히 드시라는 뜻입니다...^^"

음... 일본식 라면집을 가면 오해를 한가지씩 하는군...



라면먹고 슬슬 신천으로 출발... 루빅스라는 보드게임카페에가서 마작을 쳤습니다...
거기까지 간 이유는 두가지...
1. 집에서 가까우니까...
2. 전동마작테이블이 있으니까...

알아서 섞어줍니다...
정말 좋습니다...
다음달... 음... 이번달(8월달) 안으로 하나 더 들여놓으신다고 하니... 주중에 4명이 모여서 가면 재미있게 치고 올 수 있을 겁니다... 14~15시정도에 문을 열고 이야기 잘 하시면 정액으로 끊어서 사용가능할겁니다... 자세하게 문의하실거면 따로 이야기를 해 주세요...

이번에도 처음에 잘나가다가 끝에 이상해진 경우...
백 한판, 발 한판 나다가... 중간에 기석이란 놈이 도라4개에 백 뻥즈, 중 뻥즈, 또이또이.. 어쩌구 저쩌구해서 18000점(만관-친) 이 나는바람에 게임은 대충 기울었고...

위의 사진은 왼쪽의 친구가 발한판으로 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바로 앞의 친구가 중 한판으로 나버린 마지막판입니다..
오른쪽의 친구는 백한판을 노렸고... 맞은편의 친구는 남(도라3)에 또이또이를 노린 장면입니다...
중간에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게임에 집중하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마작이 돌아가는 속도가 많이 빨라집니다... 넣기만 하면 하나가 돌아갈 동안에 다음 패산이 쌓여있게 되니까요...

나중에 시간되시는 분은 모여서 한번 놀러갔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힘들게 놀다가 온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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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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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06. 7. 29. 12:41
오늘은 유실물을 봤다...

휴가나온 친구놈이랑 면제받은 친구놈이랑 보기로 했었는데 둘다 전화를 안받아서 혼자 봤다... 제길..

큰일이다...

한강변은 괴물때문에 자전거타기가 힘들어졌고, 지하철은 유실물을 보고나니 타기가 무서워졌다...

이제 버스에서 사고나는 것만 찍으면... 헬리콥터를 타고 다녀야겠군...





사와지리 에리카

다른 이름澤尻エリカ
생년월일1986.4.8
출생지일본
신체160cm
가족사항일본인 아버지 프랑스인 어머니, 3남매 중 막내
직업배우
팬 페이지국내
http://cafe.naver.com/ultravox.cafe

 일본의 국민여동생이라는 칭호를 얻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고, 1리터의 눈물, 박치기에 출연했다고 프로필에 있다.

 개인적으로 덧니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여서 그런지... 그렇게 귀엽지는 않았다.


차라리 왼쪽에 있는 꼬마아이가 더욱 인상깊게 남았다. 초반에 병원에서 쓸데없는 걸 물어본다고 뭐라고 하자 표루퉁해져있는 표정이나, 병원에 같이 안가주는 언니에게 화내는 장면에서 귀여움이 100배...

한국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이름도 없는 아이라서 일본사이트를 뒤지려고 하는데 힘드네요...

스토리를 본다면 후반부에 들어서 급진전이 일어나고 이상한 사람들이 나오면서 약간 날라가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8000원을 전부내고 보기에는 약간 아깝다는 느낌정도...

꼬마아이의 이름을 아시는 분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스틸 컷이 같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에리카'라는 여배우를 보고 싶은 것이라면 추천하지만... 무서운 영화를 보고 싶었던 것이라면...

음... 괴물을 보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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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영화이야기 2006. 7. 28. 10:08
수요일에 상훈이 휴가 나온김에 보러 나갔다가 수서역에서 닭먹고 밤을 새고...

27일 목요일에 1관에서 개봉작 '괴물'을 봤습니다...



 내용을 보시면 시작부터 알 수 있는 내용이니 말씀드리는데... 뒤에 나온 입모양이 괴물의 일부입니다... 이거 가지고는 아무런 내용도 유추할 수 없기에 알려드리는 내용입니다...

 언제나 영화를 한편 보고 나면 이쁜 아가씨를 한명씩 찾았는데...

 포스터에 나오는 '고아성'양은 미소녀라고 하기에는 약간 모자람이 있습니다... 인형처럼 생긴 이쁜 처자를 찾는다면 아니지만 뭔가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름고아성
출생
1992년 8월 10일 
신체
신장-145cm 
가족관계
3녀 중 셋째 
학력
선린중학교 
데뷔
MBC 스타탄생 왕중왕 1위 
경력
영화: 괴물(2006) TV: 떨리는 가슴(2005), 슬픈연가 '어린 화정 역'(2004), 울라불라 블루짱, 뮤지컬: 피터팬, CF: 외환카드, 초코파이, 미미월드, LG전자 

 

생각을 해보니 초코파이 광고에서 본 기억이 얼핏 있습니다...

 

다시 영화이야기로 들어와서...

촉수괴물이 나오는 블록버스터라고 이야기해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한강에서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애로사항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OO대교를 지나는데... 무서울 것 같네요...

밤새서 간거라 졸릴 줄 알았는데... 긴장을 해서 그런지 잠이 안왔습니다...

솔직히 많이 무서웠습니다... 소리보다는 상황적인 긴장감 ...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른다는 그런 느낌때문에...

영화 내내 사람들이 많이 망가지더군요...


위에가 시사회장에서 찍은 사진인데... 옷도 깔끔하고 잘 나왔네요...


 음... 심하게 망가진 사진들은 찾기가 힘이 드네요... 위에것은 찾은 사진중에는 많이 망가진편인데... 별로 이상하지는 않네요...

변희봉 아저씨, 송강호 형님 둘다 근접촬영에서 얼굴에 모공까지 보여서그런지 약간 지저분한 느낌...

깔끔한 중년이 아니라... 동네 슈퍼마켓 주인 아저씨같은 느낌이랄까...

한강에서 노점상을 했으니 그게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배두나 누님이 나온 영화중에 잘되는 것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작품은 기대하셔도 될겁니다...

누님의 연기 설정에 맞는 역할을 구하신것 같더군요...

약간 어리숙하면서 엉뚱한 캐릭터...

영화중간의 노숙장면에서 노숙한 장소는 정말로 상상도 못하는 곳이였습니다...

송강호 형님과 봉준호 감독의 작품 기대하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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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TRPG 이야기 2006. 7. 17. 09:06
이번에는 그림도 살짝쿵...



이게 초기 셋팅...
바로앞에 보이는 것이... 카멜롯의 용감한 기사들...
빨간 망토의 아저씨가... 바로 '아더왕'... 노란 망토가 갤런드, 보라색 망토가 트리스탄(?), 녹색이 가웨인경...

그앞에 보이는 카드중 검은색이 black card, 흰색이 white card... 검은색은 나쁜짓, 흰색은 영웅적인 행동...

저 멀리 엑스칼리버와, 랜슬롯경의 갑옷과 성배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게임의 초반부...
아더왕과 갤런드경과 트리스탄경은 카멜롯에서 힘을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있고,  케이(KAY)경은 블랙나이트와의 1:1을 준비하고 있으며, 가웨인경은 호숫가에서 물장구를 치면서(?) 엑스칼리버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첫번째 게임은 게임판에 팔 만 출현해주신 두 누님의 첫 플레이인고로 연습플레이...

두번째 게임은 배신자를 넣어서 플레이해보자는 의견으로 플레이어 6명에 7장의 직업카드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배신자가 우리중에 있다"는 정보를 밑고 3명이나 되는 사람을 배신자로 지목을 했지만...

결론은 거짓정보...

모두가 기사들이였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자체적인 재미보다는 게임에 묻어나오는 역할연기가 더욱더 재미를 더해주는 게임입니다...

중세의 기사들의 말장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해볼만한게임입니다...

조용히 게임만 하시는 분은 참아주세요...
posted by 동글동글82
:
TRPG 이야기 2006. 7. 2. 00:11
쿠마짱의 글 참조... Shadows over Camelot 구입

오늘(7/1일) 학교에 가서 보드게임을 했다..

재미있다...

피규어가 아주 잘 만들었다...

게임성을 이야기하자면...

밸런스가 맞는것 같으면서도 캐릭터의 능력이 너무 중시되는 게임이다...

주사위나, 플레이어의 능력보다는 캐릭터의 능력에 너무 많이 의존해야된다는 점이 단점이랄까...

플레이어의 능력으로는 극복 불가능... 쩝... 뭔가 문제가 있다...

조금 늦게 도착으로 처음 플레이는 마지막에 10분... 3턴만에 투석기가 12개가 되서 Game Over...

두번째 부터 캐릭터의 시험이 시작됐는데...

사랑과 정의의 기사 (이름 까먹었다..) 아저씨는 뭔가 쓰기가 힘들다는 기분이...

거웨인 경도 드로우 3카드는 좋은데... 쓸일이 많다보니까 약간 힘들다...

갈랜드 경은 카드 한장을 더 쓰는 능력이라 한턴을 더 버는 듯한 기분...

아더 왕은 그 사이에서 카드의 전달...

기타 등등은 이름이 기억이 안나므로 생략...

사람이 많고, 배신자를 넣으면 좀더 긴박감이 있을 듯하다... 3명이 플레이를 하면 별로 할수 있는 퀘스트가 없어서...

용을 한번 잡아보고싶어요...

단지 그거뿐이에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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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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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06. 6. 27. 02:24
운용이랑 같이 엑스맨3편을 봤습니다...

전날 축구의 영향으로 반쯤 졸면서 봤지만 스토리라인이라던지 대충의 기억은 남아있습니다...

서양에서 환타지라고 불리우는 영웅물의 전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벨코믹스의 작품인 것이 그 이유이겠지요...

감독이 슈퍼맨으로 옮겨서 뭔가 어설프다는 평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화려한 액션영화를 원한다면 볼만한 작품입니다...

오랫만에 영화관에 갔더니... 토요일 오전이라그런지 아님 전날의 축구응원의 영향인지 (6/24일 아침에 갔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정신이 없더군요... 평소같으면 그냥 집에 왔겠지만 약속때문이기도 하고 영화를 한편 보고싶기도 해서 그냥 참고 봤습니다...

2편에 나왔던 '로그'보다 좀더 귀여운 아가씨가 있어서...



엘렌 페이지(Ellen Page)양 1987.2.21일 생

엑스맨3 : 최후의 전쟁 에서 '키티 프라이드'역...

귀엽네요... 키티 프라이드의 능력은 통과능력입니다... 한사람정도는 같이 통과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스맨하고 꼭 붙어서 다녔고, 그런 이유로 '로그'양은 화가나서 자퇴를 합니다...

어쨌든 귀여운 아가씨를 한명 봤으니 오늘은 만족입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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