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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01.14 :: 거대방송3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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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6.01.11 :: 눈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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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6.01.07 :: 목요일의 지름신... 2
  8. 2006.01.07 :: 2002년 2월 4일... 그리고 3년후... 1
  9. 2006.01.07 :: 학교... 브랜드 네임... 1
  10. 2006.01.07 :: 정신이 혼잡했던 이유... 1
일기장 2006. 1. 16. 08:40
내가 죽더라도... 너는 죽이고 죽을거다...

쩝...

무서운 이야기지만... 친구들 컬셉 스타일이 다 그러해서...

대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보시려면...
http://lchasis.egloos.com/1234021
여기로 가셔서... 확인을...

첫번째로 플레이한 제 덱은 '번개'...  매번 쓰던 덱으로 '케차코아틀 (응원 선제ST+10)', '아레스 (응원 공격측 ST+20)' , '바이러스 (응원 전원 HP-10)'... 나머지 크리쳐는 불과 바람으로 모두 '선제'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을 한번 깨보신분이거나 카드를 모두 모으시분이라면 이 이야기만 듣고도 덱의 특징을 알겠지요...
죽어라 치고 한대 더친다... 제가 공격을 들어가면 ST+30, 양쪽다 HP-10, 결과적으로 ST40을 벌고 들어가는 겁니다... 부메랑까지 들면 20이 더 늘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상대방 4레벨 땅을 먹을 수 있는 무지하게 공격적인 덱입니다...
단점을 들다면... 데코이... 이놈인데... 스펠과 아이템이 거의 없기때문에 바이러스가 없다면 저놈 죽이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나머지 한가지가 소환비용에 속성 땅이 하나 필요해서 시작한 카드가 좋지 않으면 게임에 말려버릴지도 모른다는...
첫번째 게임... 말렸습니다...

그래서 두번째로 생각한 덱이 '깽판'...
돈은 2배로, 생물은 내려놓지 못하고, 아이돌과 기타 잡다한 아이디어로 깽판을 놓자...
생각은 좋았는데... 상대편 뿐만이 아니라 같은편까지도 깽판을 놓게되서... 결국은 패배...

세번째는 '깽판'을 약간 수정해서...하려다가 그냥...
어쩌하다보니... 생각보다 잘 되서 이겼습니다...

집에 플스도 없고... 나중에 몇일 날잡아서... 카드를 다 모으기위해 노력좀 해야겠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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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주저리주저리 2006. 1. 14. 01:35
난 언론을 무지하게 싫어한다...

이번 황우석교수의 사태만 해도 그렇다...

황우석교수가 하고싶었던것은... 줄기세포허브의 총 책임자, 대한민국 최고과학자 1호, 지원금 102억원보다... 그냥 단지 그 연구가 하고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새로운 세계에 대한 궁금증, 앎의 즐거움, 배반포를 생성기키는 기술을 다른사람보다 먼저 가지고 싶었다... 정도..

동전한닢이란 소설이 있다... 그냥 그 동전 한닢이 가지고 싶었단다... 황교수님도 그냥 단지 연구가 하고싶었고... 그로인한 수익은 국가에 환원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를 위대한 과학자, 노벨상 수상자, 우리나라의 기둥이라며  시끄럽게 만든것이 언론이다... MBC, KBS, SBS... (내가 실명거론한다고 딴지걸지는 않겠지...)

그리고 황우석죽이기를 시작한것도 그들이다...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지마라..."
"국민들은 알 권리가 있습니다..."

그냥 니들이 궁금하면 그냥 궁금하다고 하고, 시청률을 높이고 싶으면 높이고 싶다고 당당히 이야기해라... 엄한 국민들을 팔아서 돈으로 만들지 말고...

한가지 더 이야기하자면... 우리나라 국민성에도 약간 문제가 있다...
'한시간 빠른뉴스 8시뉴스(SBS)', 'MBC 뉴스 데스크', 'KBS 9시 뉴스' 세군데 거대 방송사에서 한가지 사건을 이야기하고 나면 그 전에 있었던 일은 모두 잊고, 국민의 머리속이 똑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자기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몇 안되고, 단지 언론이 씨부리는대로 머릿속을 채워간다...

노무현 대통령과 삼성간의 '삼성 죽이기'란 기사가 언론을 쏘다닐때, 이건희 회장의 셋째딸의 죽음 이후로 아무런 이야기도 없다.  사학법개정은 지금도 이야기를 하지만, 작년에 있었던 사건들을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예전에 있었던 쓰레기 만두소 이야기를 잠깐 해보자...
그들이 잘못한게 무엇이 있는지 잘 생각해보자...
단무지를 만들고 남은 짜투리 무를 3급수로 씼어서 만두 속에 넣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3급수 단 하나다... 짜투리 무를 쓴것이 그렇게 나쁘고 잘못된 일인가???  그럼 서울시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모아서 농업용 퇴비를 만들어 파는것도 잘된것이 아닌가??? 남은것을 되판다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
그러나 언론에서 이야기를 할때 "쓰레기"라는 이야기를 함으로써 먹지도 못할것을 넣었다는 인식과 함께 그전에 있던 사건을 무마시켰다...

조그만 일을 크게 만드는 것도 언론이고, 자기들 좋을대로 보도하는 것도 언론이다...
그리고 이 글은 그 언론을 무조건 신뢰하며 자기비판 없이 받아들이는 당신을 탓하는 글이다...

NHK, CNN, AFKN 당신이 들으면 엄청난 방송사들이라고 생각하지만... 자국민의 30%의 시청률도 차지하지 못하는 방송들이다... 그만큼 다양한 채널이 있다는 것이 그들의 특징이기도 하고...

" 전국 수백만의 아이들의 머릿속에 모두 똑같은것만 집어넣고 있어... "

서태지와 아이들의 교실이데야... 중학교2학년 방송반시절에 교내 방송을 했다가 30초 만에 짤린 곡이다...
아이들의 머리 뿐만이 아니다...

언론에서는 당신의 머릿속에도 똑같은 것을 집어넣고 있다...

조심하라... 그리고 생각하라... 어느것이 진실인지 아무도 모른다... 당신이 믿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믿어라 그것만이 진실이다...

그럼 이만...
posted by 동글동글82
:
주저리주저리 2006. 1. 11. 23:39
먼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2 메모리카드



다음으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2 멀티탭...




참고로 플레이스테이션 및 기타 비디오게임기는 없습니다...

음... 뭔가 언밸런스...

뒷글. 이건 선물용으로 지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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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6. 1. 11. 10:51
 
<속도 1/20 iso200 f2.8>


어제... 그저께... 아래께??? 어쨌든.. 월요일날 저녁에 눈이 왔었습니다...

하얀 눈이 많이..는 아니지만... 왔었습니다...

셔터를 터르셨더니 눈이 더 잘 나오는것 같더군요...

8시쯤 찔끔 왔다가 집에갈려고 나온 11시쯤에는 펑펑 내렸습니다...



캐논 카메라가 밤에 찍기 힘든데다가 눈까지 오니 똑딱이의 한계가 보이더군요...(a60)...

올겨울에는 눈이 잘 오는것 같네요... 12월달에만 3번 1월에 2번...

좋은건지 나쁜건지...

어릴때 첫눈오늘날 만나자고 한 사람도 없고...

눈오는날이면 고타츠에 들어가서 귤을 까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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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TRPG 이야기 2006. 1. 8. 10:37
가족게임이다...

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6. 1. 7. 17:52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차종이라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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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6. 1. 7. 17:50
보면 보이듯이... 코요테와 패스더 피그... 위에 보이는 잡다한 물건들에는 신경을 끄시길...


경식이네 집에서 우정을 불사를 날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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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6. 1. 7. 01:24


오늘 사진을 찾아보다가 이런 사진이 나왔다...

저곳이 어딘고 하니... 바로 그곳이다... 논산...

저 잠바를 입고 군대에 들어갔다가 나온지 벌써 3년이 지났다...

작년 11월21일 상훈이를 바래다 주러 논산에 갔었다... 지금에서야 알았는데... 저 모자를 빼면 상훈이 바래다 줬을때하고 똑같은 복장이였다... 안경은 뿔테였군...

군대에 들어가면 사람이 변해서 나온다고 한다...

 경계를 서거나, 위병을 서거나 기타 혼자 혹은 둘이 근무를 설때, 고참이 잠을 자면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않고 오로지 생각만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생각, 사색, 앞으로 무엇을 할지, 어떻게 할지 등을 무수히 많이 떠올게 된다...

 나는 과연 그랬나??? 아니다... 아는 근무를 들어가면 어려서는 장비와 일지를 적느라 정신이 없었고, 커서는 로봇대전D와 만화를 보느라고 사색을 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복학 후 정신을 못차렸던 것 같다...

 노가다성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보면 정신은 멀쩡하고 몸만 피곤하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편의점, 마트, PC방... 현재 3개의 알바를 겪으면서 많은 생각들이 오고간다...

 보다 낳은 내일을 위해 더 편한 내일을 위해... 이런 일을 하면서 살지 않기위해...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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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6. 1. 7. 01:16
서울대학교 100점 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100점학교...

홍익대학교 80점 학교...


학교에도 서열이 있다...

수능점수 몇점이상인 학생이 갈 수 있는 학교...

서울에 있는 학교, 지방에 있는 학교, 4년제, 전문대 등등 수많은 기준이 있다...

왜 이런 기준이 생기는 것일까???

학교의 크기, 건물의 건축년도, 주변 생태계와의 조화도 따위는 절대 아닐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결론은... '학생의 질'이다...

우리학교(홍익대학교)와 서울대학교의 학과 교육과정이나 교수가 가르쳐주는 것이 완전히 달라서 절대 쫓아가지 못한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다만 서울대학생은 교수가 가르쳐준것을 다 소화하고 도서관의 책들을 찾아서 더 깊이 공부를 하고 교수(혹은 조교)를 귀찮게 하겠지... 하지만 우리학교 학생은 그보다 좀더 적은 숫자의 인원이 그렇게 할 뿐이다...

그것이 학교의 서열을 정하는 것이고, 대학교 졸업장 즉 브랜드 네임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내가 다니고 있는 학교가 서열에서 밀린다고 나까지 서열에서 밀리는 것은 아니다...

능력위주 사회... 실력을 키우자... 열심히 공부하자...!!!
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6. 1. 7. 01:09
음...

그 아가씨가 어디가 그렇게 좋았을까...

솔직히 이야기해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 '작고 귀여운 타입'은 아니였다...

-조용한 성격에
-가장 중요한건 노는 쪽(보드게임, 콘솔게임, PC게임, 만화책, 애니메이션 등등)을 전혀 모른다는 점...

어이... 이봐 당신하고 이야기가 통해???

-아니...

그런데 좋았어???

-그런것 같다...

뭔가 문제있다는 생각은 안들어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지는 않지만 이해하는 사람을 찾는거였어???

-그랬던것 같아...

당신 생각이 틀린거야... 당신과 비슷한 사람을 만나던지... 아니면 당신이 변하던지 둘중 하나를 해...


쩝...

뭔가 깨달음을 얻었다... 오늘도 한번 '돈오정수'를 알게 된것 같다...

이러다 부처가 되버리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posted by 동글동글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