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06. 1. 17. 22:55
끝났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짤렸다...

월급이야 제대로 받았으니 문제는 없지만...

정수기 꼭다리 부러트리고, 걸레하나 날려먹고, 사람없을때 일좀 안한것빼고는 잘 한것 같은데...

음... 사실 더이상 하고싶다는 마음이 없었기때문에 별로 아쉬운 점은 없다... 단지 300을 만들겠다는 계획만이 무산되었을뿐...

현재 남는 시간은 풀타인... 고로 송파도서관과 집을 전전긍긍중...

이번주 목요일에는 영화나 한편 보러가야겠다...

홀리데이, 왕의남자, 작업의정석, 야수, 싸움의기술, 청연, 투사부일체... 볼거 많네...

목요일에 한편, 토요일에 한편, 일요일에도 한편???

코엑스에 출근하게 생겼군...

같이볼사람 같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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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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