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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21 :: 군입대... 1
- 2005.11.17 :: 배부르게 먹고 자전거타며 소화를... 2
- 2005.11.14 :: 이번의 캐릭터 'Round Circle - monk/hafling' 백스토리 2
- 2005.11.11 :: PDA로 게임은 포기??? 2
- 2005.11.10 :: 약간 느려...!!! 2
- 2005.11.09 :: 난 TRPG를 왜 하지??? 2
- 2005.11.08 :: 대세는 이글루...!!! 2
- 2005.11.08 :: 집앞의 유적지???
- 2005.11.08 :: 당신은 공돌이??? 1
일기장
2005. 11. 22. 17:16
저번주 금요일부터 4일동안 친구 군 입대를 핑계로 놀기만 한것 같다...
너무 놀아서 그런지 오늘 공부를 하려고 보니... 도서관이 정기휴일이다...
음... 집에서 해도 잘 안되고... 큰일이다... 적어도 복학하기 전에... 복습은 거의다 해야되는데...
하루 3~4시간 가지고는 확실히 부족한것 같다...
하루 8시간 공부하는 것은 고등학교 이후 해본적이 없어서 잘 안되는데...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해야겠다...
너무 놀아서 그런지 오늘 공부를 하려고 보니... 도서관이 정기휴일이다...
음... 집에서 해도 잘 안되고... 큰일이다... 적어도 복학하기 전에... 복습은 거의다 해야되는데...
하루 3~4시간 가지고는 확실히 부족한것 같다...
하루 8시간 공부하는 것은 고등학교 이후 해본적이 없어서 잘 안되는데...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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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5. 11. 21. 23:13
상훈이가 군대에 간다고 해서 논산까지 같이 갔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같이 가는데... 예전에 내가 갔을때가 생각이 났다...
마음은 착찹하고 찝찝하고...
다시가라고 하면 절대 안 갈거지만, 차마 상훈이 앞에서 그런 이야기를 할 수는 없는일이고...
그냥 몸건강히 잘 갔다오라고 했다...
역시 군대에서는 안다치고 몸건강히 2년만에 전역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잘 갔다와라...
아침일찍 일어나서 같이 가는데... 예전에 내가 갔을때가 생각이 났다...
마음은 착찹하고 찝찝하고...
다시가라고 하면 절대 안 갈거지만, 차마 상훈이 앞에서 그런 이야기를 할 수는 없는일이고...
그냥 몸건강히 잘 갔다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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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5. 11. 17. 00:22
일곱 봄(Seven Spring)에서 정민이의 알바 완료기념 + 상훈이의 입대기념으로 점심겸 저녁을 거하게 먹었다... 아직 열혈한 마음이 없는 '지환'이와 열혈에 불타는 '기완'이까지 모두 다섯명...
추운 겨울 (chaos맵이 겨울이 됐으니 겨울이당...)에 14시40분까지 자전거를 타고 도착해서 땀이 다 식고 몸까지 식을정도로 기다리는 사람을 무시하고 아주 천천히 나타난 우리의 '지환'군과 함께 입장...
샐러드바의 넓음과 다양함이 가히 'VIPS' 수준... 점심메뉴 '16500'원에 Rib을 먹고 샐러드바를 이용...
빕스나 고기부페와는 달리 'Well Being'이 주제인 관계로 풀밭에서 놀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들이 있었다...
10가지 샐러드에 5가지 과일 그리고 마늘바게트, 크로와상, 바게트, 스파게티, 비빔밥, 새우찜, 닭 가슴살 등등의 다양한 메뉴가 나를 반겼다...
다 먹어본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빕스보다 세븐스프링을 추천... 샐러드바에 먹을 만한 것이 조금 더 많이 있습니다...
다만 '요쿠르트 아이스크림', '연어살이 씹히는 연어샐러드', '크라페 보다는 화지타가 좋다'라는 분들은 빕스가 좋습니다. 아... 주요리인 '립'도 빕스쪽이 더 괜찮은 것 같네요...
어쨌든 배터지게 먹고 집까지 자전거타고 오니 약간 소화가 됬지만... 그래도 빵빵...
그런데... limit 해제는 안됐지요... 그럼 쿠마네 가서 도대체 얼마나 먹은거지???
추운 겨울 (chaos맵이 겨울이 됐으니 겨울이당...)에 14시40분까지 자전거를 타고 도착해서 땀이 다 식고 몸까지 식을정도로 기다리는 사람을 무시하고 아주 천천히 나타난 우리의 '지환'군과 함께 입장...
샐러드바의 넓음과 다양함이 가히 'VIPS' 수준... 점심메뉴 '16500'원에 Rib을 먹고 샐러드바를 이용...
빕스나 고기부페와는 달리 'Well Being'이 주제인 관계로 풀밭에서 놀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들이 있었다...
10가지 샐러드에 5가지 과일 그리고 마늘바게트, 크로와상, 바게트, 스파게티, 비빔밥, 새우찜, 닭 가슴살 등등의 다양한 메뉴가 나를 반겼다...
다 먹어본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빕스보다 세븐스프링을 추천... 샐러드바에 먹을 만한 것이 조금 더 많이 있습니다...
다만 '요쿠르트 아이스크림', '연어살이 씹히는 연어샐러드', '크라페 보다는 화지타가 좋다'라는 분들은 빕스가 좋습니다. 아... 주요리인 '립'도 빕스쪽이 더 괜찮은 것 같네요...
어쨌든 배터지게 먹고 집까지 자전거타고 오니 약간 소화가 됬지만... 그래도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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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 이야기
2005. 11. 14. 20:36
10년전 내가 15살때의 일이다.
개럿과 마일로, 그리고 드워프 마을의 친구 브로터와 베이트. 우리 다섯은 어릴적을 같이 보내며 동네방네 안해본 장난이 없었다. 마을 사람들은 우리를 'Deep Mountain's Bomb'라고 부르곤 했다. 한겨울 언덕길에 물을 뿌리는 것은 기본이고, 공원 조각상을 기묘한 포즈로 바꿔놓는다던지는 가벼운 애교였다. 그린보틀 아저씨네 늑대박제탈을 쓰고 돌아다니다가 송곳니 두개를 부러트린 적도 있고, 오리고기 진흙구이의 오리를 닭으로 바꿔 놓기도 했다.(물론 오리는 우리들이...), 우리가 가장 크게 혼이 났던 적은 푸론 아저씨네 대장간의 아궁이에 물을 부었을 때였다. 그날을 제외하면...
약간 구름이 있었던 날로 기억을 한다. 우리들 이야긱의 주제로 오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오크의 발가락이 5개냐 6개냐에 대한 심도깊은 고찰을 하기 시작했다. 브로터와 베이트는 자신들의 아버지에게 들은 지식을 종합하여 5개라는 이야기를 하였고, 나와 개럿, 마일로는 덩치가 크면 그만큼 발가락도 많을 것이라면서 6개일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15년 삶동안 익혔던 모든 생물학적, 진화론적인 지식을 총 동원해서 논쟁을 펼쳤던 우리는 '말의 이빨이 몇개인지 열심히 토론한 바보들'을 떠올리고 직접 확인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마일로의 아버지가 얼마전 마을 뒷산에서 오크들을 봤다는 이야기를 하셨던 적이 있다.(물론 그때 드워프 마을 아저씨들이 도끼를 들고 뒷산을 이잡듯이 뒤졌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겁많은 하프링이 헛것을 보았다고 놀림을 받았지만, 마일로네 아저씨는 자신이 본것은 사실이였다고 이야기했다.
우리는 뒷산으로 올라가기로 결정을 하고 간단한 짐(먹을것 정도)을 챙기고 뒷산을 올라갔다. 아저씨들이 매일 벌목을 할 수 있게 길도 만들고 야수들도 잡았기때문에 아무런 걱정없이 산속을 헤매고 다녔다. 반나절이 지났을까, 산 중턱쯤에 있는 굴속에서 내 세배만한 오크들이 나오는 것이였다. 덩치는 어마어마하고 온몸에 상처가 났으면 등에 멘 큰 도끼는 마을에서 보던것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것들이였다. 우리는 발가락이고 뭐고 무서워서 도망을 치기 시작했는데 개럿과 마일로는 먼저 도망을 쳤지만 나와 브로터, 베이트는 결국 잡히고 말았다.
우리들은 살려달라고 빌기 시작했지만 우리 말을 못알아듣는지 어쩐지 우리를 밧줄로 꽁꽁묶어서 동굴안 깊숙히 가져가는 것이였다. 무서웠다. 브로터와 베이트는 드워프의 피가 들끓는지 전혀 두려움에 떨지 않았지만 난 혼자서 살려달라고 빌고 또 빌었다.
내가 빌다빌다 지쳐서 가만이 있을 무렵 베이트가 말을 했다.
"라운드 우리 살아돌아가긴 틀린모양이다."
"뭐라고?"
"'쓸모 없는 것은 죽이고 간다'라고 이야기를 하는군, 너와 같이 했던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즐거웠다고 생각한다"
나는 죽음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게 되었고 그동안의 생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수다쟁이 엄마에 조용하신 아버지...
순간 밖에서 '크헉'이라는 비명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우리는 일제히 밖을 보았고 빨간 오크 한마리가 날아왔다.'오크의 피부색이 빨간색이였나'하는 잠깐의 의문을 뒤로한채 뒤로 엘프 두명, 드워프 한명, 하프링 두명이 앞으로 걸어오는 것이였다. 그들은 온몸이 피투성이로 덮혀있었고, 작은 상처가 여기저기에 있었다.
내 옆에 있던 오크들은 그쪽으로 다가갔고, 내 눈으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수많은 움직임이 있었다. 몇분후 드워프 아저씨와 오크들이 박터지게 싸우고 있는데 옆에 있던 하얀옷을 입은 오크들의 몸에서 검은 오라가 일렁이기 시작했고, 주황색 옷을 입은 하프링 아저씨가 그쪽으로 달려들었다. 순간 동굴안이 전체가 어두워지면서 아무것도 볼 수 없었고 나는 정신을 잃었다.
내가 정신을 차린것은 우리집에 있는 내 침대위.
그날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회초리를 맞았다.
다음날 개럿과 마일로가 문병을 왔고, 나는 그 사람들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그 사람들은 유명한 모험가들인데 이 마을을 습격하려는 오크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 걸음에 달려와서는 나와 친구들을 구해주었는데 현재는 그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마을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
부모님은 나를 데리고 그분들이 머무는 곳에 갔고(촌장님 댁에 있을 줄을 몰랐다.) 다섯분 모두 누워계셨다. 나는 죄송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었고, 그분들은 괜찮다고 했다.
어머니가 싸 주신 음식들을 들고 자주 왔다갔다하면서 친해지게 되었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이야기인 즉슨, 그들은 이곳 저곳을 떠돌아다니면서 만나게 된 모험자들인데 어느날 신이 이곳으로 가라고 해서 왔다는 것이다. 자신들이 지나가는데 한 오크 무리들이 보였고, 앞뒤 안가리고 홀린(드워프 아줌마)이 뛰어들어서 같이 싸우다가 전부와 싸우게 되었고 우연히 잡혀있던 나와 친구들을 구해주었다는 것이였다.
한달정도 지난후 다른분들은 다 좋아졌는데 샤인(하프링 아저씨)만 아직 회복을 못하고 있다고 하였다. 마지막에 그룸쉬의 숨결을 몸으로 버틴것이 큰 문제였다고 한다.
매일 놀러가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샤인이란 이름은 수도원의 원장이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 온 세상을 밝히는 존재가 되라고 원장이 지어주었단다. 어렸을때 수도원 앞에 버려져 있어서 수도원에서 자란 그는 밝은 성격덕에 잘 적응을 하였고 수도원에서 하는 정규일과에 맞춰서 생활을 했다고 한다. 정신 수양보다는 몸으로 움직이는게 더 좋았던 샤인은 무술을 익히기 시작했고 점점 일취월장했다고 한다. 그래서 원장은 이곳 저곳을 돌아보며 좀더 많은 것을 느끼라며 여행을 권장하였고 이차저차해서 여기까기 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무술이라는 것이 배우고 싶다며 나도 알려달라고 했다. 처음에는 무조건 안된다고 하던 샤인은 나의 집념에 무릎을 꿇고 나에게 무술을 알려주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무술은 자신의 힘과 대자연의 기운을 함께 쓰는 것이 무술이라는 어려운 말을 하면서 나에게 책 한권을 주었다.
"그 책은 동방의 어느나라에서온 '역근경'과 '세수경'이라고 하는 책인데 무술을 익히는 기초가 되는 책이다. 한 20년 정도 열심히 수련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거야"
그 다음날 부터 나는 열심히 공부를 하면 온몸을 단련하기 시작했다.
10년이 지난 지금 나도 더 넓은 세상에서 좀더 많은 것을 경험하기 위해서 세상으로 떠나려고 한다.
-------------------------------------------------------------------------------------------------------
하프링 특유의 성격은 죽기 직전까지 갔던 관계로 많이 희석되었다. 단, 먹을 것에 특히 맛있는 것에 대한 집념은 많이 남아있다. 처음에는 하프링쪽의 성격을 살려서 '응석받이 소년'의 성격으로 가려고 했는데, 중간에 수정 현재는 '스토익한 수업가'쪽의 성격이 좀더 강합니다.
역근과 세수가 나온 시점에서 알겠지만 소림사의 수도승의 성격을 강하게 띄고 있습니다. 성격과 사상도 그쪽으로 많이 가려고 합니다. 자신의 수련을 통해서 자아성찰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여러가지 수양을 닦고 있습니다.
이야기에 나온 다섯명의 모험자는 쿼리온 나일로(엘프, 성직자 남), 히모 갈라노델(엘프, 레인저 남), 홀린 슈트라이카인(드워프, 전사 여), 질리안 힐포드(하프링, 로그 여), 샤인 (하프링, 몽크 남) 입니다.
레벨은 20레벨 에픽레벨 정도로 생각하고 싶지만 마스터 재량이고, 근방에서는 유명한 모험자라는 설정입니다.
비타입예약신으로
- 어려운 한자성어를 이야기한다.(하지만 틀린다.)
- ...늦어!
- 또, 쓸모없는 것을 베어버렸다.
- 운기조식!
- 이것 맛있군! (약간 게걸스럽게 먹는다)
정도가 있습니다.
오크들이 딥마운틴의 습격 목적은 '무라딘의 풀무'라고 하는 신성한 물건을 훔치기 위함이였는데 그룸쉬의 18레벨 성직자1, 13레벨 성직자2, 15레벨 전사8, 15레벨 바바리안 8 명이였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니 하향조정, 상향조정은 마스터에게 맡깁니다.
하프링 특유의 먹고 놀자성격이 약간 남아있기는 하지만 몽크(소림승)적 성격이더 강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좀더 자세한 성격은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개럿과 마일로, 그리고 드워프 마을의 친구 브로터와 베이트. 우리 다섯은 어릴적을 같이 보내며 동네방네 안해본 장난이 없었다. 마을 사람들은 우리를 'Deep Mountain's Bomb'라고 부르곤 했다. 한겨울 언덕길에 물을 뿌리는 것은 기본이고, 공원 조각상을 기묘한 포즈로 바꿔놓는다던지는 가벼운 애교였다. 그린보틀 아저씨네 늑대박제탈을 쓰고 돌아다니다가 송곳니 두개를 부러트린 적도 있고, 오리고기 진흙구이의 오리를 닭으로 바꿔 놓기도 했다.(물론 오리는 우리들이...), 우리가 가장 크게 혼이 났던 적은 푸론 아저씨네 대장간의 아궁이에 물을 부었을 때였다. 그날을 제외하면...
약간 구름이 있었던 날로 기억을 한다. 우리들 이야긱의 주제로 오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오크의 발가락이 5개냐 6개냐에 대한 심도깊은 고찰을 하기 시작했다. 브로터와 베이트는 자신들의 아버지에게 들은 지식을 종합하여 5개라는 이야기를 하였고, 나와 개럿, 마일로는 덩치가 크면 그만큼 발가락도 많을 것이라면서 6개일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15년 삶동안 익혔던 모든 생물학적, 진화론적인 지식을 총 동원해서 논쟁을 펼쳤던 우리는 '말의 이빨이 몇개인지 열심히 토론한 바보들'을 떠올리고 직접 확인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마일로의 아버지가 얼마전 마을 뒷산에서 오크들을 봤다는 이야기를 하셨던 적이 있다.(물론 그때 드워프 마을 아저씨들이 도끼를 들고 뒷산을 이잡듯이 뒤졌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겁많은 하프링이 헛것을 보았다고 놀림을 받았지만, 마일로네 아저씨는 자신이 본것은 사실이였다고 이야기했다.
우리는 뒷산으로 올라가기로 결정을 하고 간단한 짐(먹을것 정도)을 챙기고 뒷산을 올라갔다. 아저씨들이 매일 벌목을 할 수 있게 길도 만들고 야수들도 잡았기때문에 아무런 걱정없이 산속을 헤매고 다녔다. 반나절이 지났을까, 산 중턱쯤에 있는 굴속에서 내 세배만한 오크들이 나오는 것이였다. 덩치는 어마어마하고 온몸에 상처가 났으면 등에 멘 큰 도끼는 마을에서 보던것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것들이였다. 우리는 발가락이고 뭐고 무서워서 도망을 치기 시작했는데 개럿과 마일로는 먼저 도망을 쳤지만 나와 브로터, 베이트는 결국 잡히고 말았다.
우리들은 살려달라고 빌기 시작했지만 우리 말을 못알아듣는지 어쩐지 우리를 밧줄로 꽁꽁묶어서 동굴안 깊숙히 가져가는 것이였다. 무서웠다. 브로터와 베이트는 드워프의 피가 들끓는지 전혀 두려움에 떨지 않았지만 난 혼자서 살려달라고 빌고 또 빌었다.
내가 빌다빌다 지쳐서 가만이 있을 무렵 베이트가 말을 했다.
"라운드 우리 살아돌아가긴 틀린모양이다."
"뭐라고?"
"'쓸모 없는 것은 죽이고 간다'라고 이야기를 하는군, 너와 같이 했던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즐거웠다고 생각한다"
나는 죽음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게 되었고 그동안의 생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수다쟁이 엄마에 조용하신 아버지...
순간 밖에서 '크헉'이라는 비명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우리는 일제히 밖을 보았고 빨간 오크 한마리가 날아왔다.'오크의 피부색이 빨간색이였나'하는 잠깐의 의문을 뒤로한채 뒤로 엘프 두명, 드워프 한명, 하프링 두명이 앞으로 걸어오는 것이였다. 그들은 온몸이 피투성이로 덮혀있었고, 작은 상처가 여기저기에 있었다.
내 옆에 있던 오크들은 그쪽으로 다가갔고, 내 눈으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수많은 움직임이 있었다. 몇분후 드워프 아저씨와 오크들이 박터지게 싸우고 있는데 옆에 있던 하얀옷을 입은 오크들의 몸에서 검은 오라가 일렁이기 시작했고, 주황색 옷을 입은 하프링 아저씨가 그쪽으로 달려들었다. 순간 동굴안이 전체가 어두워지면서 아무것도 볼 수 없었고 나는 정신을 잃었다.
내가 정신을 차린것은 우리집에 있는 내 침대위.
그날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회초리를 맞았다.
다음날 개럿과 마일로가 문병을 왔고, 나는 그 사람들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그 사람들은 유명한 모험가들인데 이 마을을 습격하려는 오크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 걸음에 달려와서는 나와 친구들을 구해주었는데 현재는 그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마을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
부모님은 나를 데리고 그분들이 머무는 곳에 갔고(촌장님 댁에 있을 줄을 몰랐다.) 다섯분 모두 누워계셨다. 나는 죄송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었고, 그분들은 괜찮다고 했다.
어머니가 싸 주신 음식들을 들고 자주 왔다갔다하면서 친해지게 되었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이야기인 즉슨, 그들은 이곳 저곳을 떠돌아다니면서 만나게 된 모험자들인데 어느날 신이 이곳으로 가라고 해서 왔다는 것이다. 자신들이 지나가는데 한 오크 무리들이 보였고, 앞뒤 안가리고 홀린(드워프 아줌마)이 뛰어들어서 같이 싸우다가 전부와 싸우게 되었고 우연히 잡혀있던 나와 친구들을 구해주었다는 것이였다.
한달정도 지난후 다른분들은 다 좋아졌는데 샤인(하프링 아저씨)만 아직 회복을 못하고 있다고 하였다. 마지막에 그룸쉬의 숨결을 몸으로 버틴것이 큰 문제였다고 한다.
매일 놀러가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샤인이란 이름은 수도원의 원장이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 온 세상을 밝히는 존재가 되라고 원장이 지어주었단다. 어렸을때 수도원 앞에 버려져 있어서 수도원에서 자란 그는 밝은 성격덕에 잘 적응을 하였고 수도원에서 하는 정규일과에 맞춰서 생활을 했다고 한다. 정신 수양보다는 몸으로 움직이는게 더 좋았던 샤인은 무술을 익히기 시작했고 점점 일취월장했다고 한다. 그래서 원장은 이곳 저곳을 돌아보며 좀더 많은 것을 느끼라며 여행을 권장하였고 이차저차해서 여기까기 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무술이라는 것이 배우고 싶다며 나도 알려달라고 했다. 처음에는 무조건 안된다고 하던 샤인은 나의 집념에 무릎을 꿇고 나에게 무술을 알려주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무술은 자신의 힘과 대자연의 기운을 함께 쓰는 것이 무술이라는 어려운 말을 하면서 나에게 책 한권을 주었다.
"그 책은 동방의 어느나라에서온 '역근경'과 '세수경'이라고 하는 책인데 무술을 익히는 기초가 되는 책이다. 한 20년 정도 열심히 수련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거야"
그 다음날 부터 나는 열심히 공부를 하면 온몸을 단련하기 시작했다.
10년이 지난 지금 나도 더 넓은 세상에서 좀더 많은 것을 경험하기 위해서 세상으로 떠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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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링 특유의 성격은 죽기 직전까지 갔던 관계로 많이 희석되었다. 단, 먹을 것에 특히 맛있는 것에 대한 집념은 많이 남아있다. 처음에는 하프링쪽의 성격을 살려서 '응석받이 소년'의 성격으로 가려고 했는데, 중간에 수정 현재는 '스토익한 수업가'쪽의 성격이 좀더 강합니다.
역근과 세수가 나온 시점에서 알겠지만 소림사의 수도승의 성격을 강하게 띄고 있습니다. 성격과 사상도 그쪽으로 많이 가려고 합니다. 자신의 수련을 통해서 자아성찰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여러가지 수양을 닦고 있습니다.
이야기에 나온 다섯명의 모험자는 쿼리온 나일로(엘프, 성직자 남), 히모 갈라노델(엘프, 레인저 남), 홀린 슈트라이카인(드워프, 전사 여), 질리안 힐포드(하프링, 로그 여), 샤인 (하프링, 몽크 남) 입니다.
레벨은 20레벨 에픽레벨 정도로 생각하고 싶지만 마스터 재량이고, 근방에서는 유명한 모험자라는 설정입니다.
비타입예약신으로
- 어려운 한자성어를 이야기한다.(하지만 틀린다.)
- ...늦어!
- 또, 쓸모없는 것을 베어버렸다.
- 운기조식!
- 이것 맛있군! (약간 게걸스럽게 먹는다)
정도가 있습니다.
오크들이 딥마운틴의 습격 목적은 '무라딘의 풀무'라고 하는 신성한 물건을 훔치기 위함이였는데 그룸쉬의 18레벨 성직자1, 13레벨 성직자2, 15레벨 전사8, 15레벨 바바리안 8 명이였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니 하향조정, 상향조정은 마스터에게 맡깁니다.
하프링 특유의 먹고 놀자성격이 약간 남아있기는 하지만 몽크(소림승)적 성격이더 강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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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2005. 11. 11. 21:59
우선 모두가 본대로 에뮬레이터는 존재...
원더스완 - 원피스(격투) 터치스크린 동작시 fatal에러...
슈퍼패미콤 - 프론트미션 - 반투명 레이어 문제로 보류...
슈퍼패미콤 - ff6 사막에서 왕의 할머니방 찾아가서 매쉬라는 동생에 대해서 들으려고하는데... 갑자기 다운...
전설의 오우거배틀 돌리는 중입니다...
음... 역시 PDA는 사전이야...
그럼 이만...
원더스완 - 원피스(격투) 터치스크린 동작시 fatal에러...
슈퍼패미콤 - 프론트미션 - 반투명 레이어 문제로 보류...
슈퍼패미콤 - ff6 사막에서 왕의 할머니방 찾아가서 매쉬라는 동생에 대해서 들으려고하는데... 갑자기 다운...
전설의 오우거배틀 돌리는 중입니다...
음... 역시 PDA는 사전이야...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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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2005. 11. 10. 18:54
조디악으로 에뮬레이터를 돌렸다... "LJZ"... 무서운 프로그램이다... 게임보이, 슈퍼패미컴에 메가드라이브, 원더스완까지 된다... 단지 흠이라면... '조디악'에서밖에 안된다는점... (난 조디악이니 패스)
누구의 이야기를 많이 반영하여... ff6를 실행...
- 로딩이 약간느리네... 예전에 컴퓨터로 했던 때와는 많이 다른데...
- 어라... 이놈은 걸어가는거야... 기어가는거야...
- 음... 분명이 공격을 한것 같은데... 안때리네.............
- 이제야 때리는군...
PDA는 게임을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라면서 마음의 위안을 한다)
그럼 이만...
누구의 이야기를 많이 반영하여... ff6를 실행...
- 로딩이 약간느리네... 예전에 컴퓨터로 했던 때와는 많이 다른데...
- 어라... 이놈은 걸어가는거야... 기어가는거야...
- 음... 분명이 공격을 한것 같은데... 안때리네.............
- 이제야 때리는군...
PDA는 게임을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라면서 마음의 위안을 한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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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 이야기
2005. 11. 9. 19:43
얼마전 팀원들끼리 '좀더 낳은 플레이를 위해서 '란 부제로 이야기를 잠깐 한적이 있었다...
각자 자신이 TR을 하는 목적이나 기타 TR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했었다...
그러면서 다시한번 내가 왜 TR을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게 되었는데 역시 결론은 '즐거움'이다...
사람들 끼리 만나서 이야기하는게 재미있고, 환타지라는 세계관에서 내가 하지 못하는 일들을 대신 연기하는 것도 재미있고, 또 캐릭터가 성장하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는것도 재미있다...
근데 왜 하필 TRPG일까??? 게임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 수 많은 RPG게임들이 우리의 주변에서 자기를 깨달라고 유혹하고 있다. 스퀘어의 명작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부터 소프트맥스의 명작(?) '창세기전' 그리고 내가 처음으로 한 RPG게임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등등의 수많은 게임이 있다. 개발자의 피와 땀이 범벅이 되서 겨우 이 세상에 빛을 본 게임들은 TRPG의 '마스터 1명'이 만들어 낸 세계보다 훨씬 환상적이고 꿈같은 세계를 보여준다.(게다가 비주얼도 된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유혹인가...)
하지만 컴퓨터 게임에서는 할 수 없는 TR만의 매력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사람이 컴퓨터의 역할을 대신하면서 벌일 수 있는 수많은 변수들이다. 아주 단순히 예를 들어서 그 명작이라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 지나가던 몬스터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주인공이 정해진 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면 강제 이벤트가 일어나는 정해진 몬드터가 아닌 일반 조우 몬스터와 이야기를 하고 전투없이 피해갈 수 없다. 아니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몬스터를 놓친다는 것은 곧 경험치과 아이템을 얻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TR에서는 다르다. TR의 명작 'D&D Dungeon Master Rule Book-빨간책'에 보면 성안의 코볼트를 잡아서 이야기를 한 후에 '보물'을 찾아내는 장면이 나온다. 또한 다른 서플리먼트(왕의축제라고 추측)를 보면 코볼트를 잡아서 심문결과 통로 앞쪽에는 무서운 몬스터가 있으니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듣는 장면이 나온다.
프로그램 되어진 게임에서는 할 수 없는 다양한 행동들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TR의 장점이 아닐까???
이글루스 가든 - RPG 문화 공감
각자 자신이 TR을 하는 목적이나 기타 TR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했었다...
그러면서 다시한번 내가 왜 TR을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게 되었는데 역시 결론은 '즐거움'이다...
사람들 끼리 만나서 이야기하는게 재미있고, 환타지라는 세계관에서 내가 하지 못하는 일들을 대신 연기하는 것도 재미있고, 또 캐릭터가 성장하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는것도 재미있다...
근데 왜 하필 TRPG일까??? 게임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 수 많은 RPG게임들이 우리의 주변에서 자기를 깨달라고 유혹하고 있다. 스퀘어의 명작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부터 소프트맥스의 명작(?) '창세기전' 그리고 내가 처음으로 한 RPG게임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등등의 수많은 게임이 있다. 개발자의 피와 땀이 범벅이 되서 겨우 이 세상에 빛을 본 게임들은 TRPG의 '마스터 1명'이 만들어 낸 세계보다 훨씬 환상적이고 꿈같은 세계를 보여준다.(게다가 비주얼도 된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유혹인가...)
하지만 컴퓨터 게임에서는 할 수 없는 TR만의 매력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사람이 컴퓨터의 역할을 대신하면서 벌일 수 있는 수많은 변수들이다. 아주 단순히 예를 들어서 그 명작이라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 지나가던 몬스터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주인공이 정해진 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면 강제 이벤트가 일어나는 정해진 몬드터가 아닌 일반 조우 몬스터와 이야기를 하고 전투없이 피해갈 수 없다. 아니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몬스터를 놓친다는 것은 곧 경험치과 아이템을 얻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TR에서는 다르다. TR의 명작 'D&D Dungeon Master Rule Book-빨간책'에 보면 성안의 코볼트를 잡아서 이야기를 한 후에 '보물'을 찾아내는 장면이 나온다. 또한 다른 서플리먼트(왕의축제라고 추측)를 보면 코볼트를 잡아서 심문결과 통로 앞쪽에는 무서운 몬스터가 있으니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듣는 장면이 나온다.
프로그램 되어진 게임에서는 할 수 없는 다양한 행동들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TR의 장점이 아닐까???
이글루스 가든 - RPG 문화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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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2005. 11. 8. 13:01
싸이월드 싸이질...
네이버에서 블로그질...
별로 길게한것도 아니고 많이 짧게 했었는데...
친구놈들이 모두 이글루로 오라고 하니 별 수 없이 이동...
음...
대세는 이글루인가...
네이버에서 블로그질...
별로 길게한것도 아니고 많이 짧게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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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5. 11. 8. 12:46
오늘에서야 이유를 알았다... 그 풀밭은 유적지의 일부였다.
음...
잠실에서 거여동을 가는 버스 (3314, 3313,3315,3417)를 타고 가다가보면 방이우체국다음에 삼익아파트에서 내린다 그 앞에보면 공원이 하나 있다고 생각을 했다면 그것은 오산인다. 그곳이 바로 '방이동백제고분군'이다.
집앞에 지나가는 길가에 생각보다 많은 유적지들이 널려있다.
오늘에서야 그 사실을 알게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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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2005. 11. 8. 12:41
당신은 뼛속까지 공돌이가 아닌가요???
아니라구요???
그럼 다음 단어의 뜻은 무엇일까요?
probability
equation
evaluate
frequency
function
페이지를 넘기지 말고 잠시 생각을.
probability - 확률
equation - 방정식 등식
evaluate - 계산하다
frequency - 주파수
function - 함수
라고 생각하신분 그대는 뼛속까지 공돌이 =ㅅ=...
실제로 사전을 찾아보면
probability : 실제로 있음직함, 개연성, 일어남직함.
equation : 평균화, 동일화, 동등화, 균일화, 평형.
evaluate : 평가하다, 견적하다.
frequency : 자주 일어나기, 빈발, 빈번.
function : 기능, 작용, 효용, 직무, 구실.
억울하다구요?
그럼 "정의" 가 영어로 뭘까요
definition 이라고 생각한 당신은
역시나 공돌이=_=
justice 라고 생각하신 당신은 -
문돌이 -_-;
흠... 난 뼛속까지 공돌이란 말인가....ㅡㅡ;;;;;;;;;;;;;;
Nowruri 유머란에서 퍼온걸 다시 퍼옴...;;
아니라구요???
그럼 다음 단어의 뜻은 무엇일까요?
probability
equation
evaluate
frequency
function
페이지를 넘기지 말고 잠시 생각을.
probability - 확률
equation - 방정식 등식
evaluate - 계산하다
frequency - 주파수
function - 함수
라고 생각하신분 그대는 뼛속까지 공돌이 =ㅅ=...
실제로 사전을 찾아보면
probability : 실제로 있음직함, 개연성, 일어남직함.
equation : 평균화, 동일화, 동등화, 균일화, 평형.
evaluate : 평가하다, 견적하다.
frequency : 자주 일어나기, 빈발, 빈번.
function : 기능, 작용, 효용, 직무, 구실.
억울하다구요?
그럼 "정의" 가 영어로 뭘까요
definition 이라고 생각한 당신은
역시나 공돌이=_=
justice 라고 생각하신 당신은 -
문돌이 -_-;
흠... 난 뼛속까지 공돌이란 말인가....ㅡㅡ;;;;;;;;;;;;;;
Nowruri 유머란에서 퍼온걸 다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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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우정의해 행사 (0) | 2005.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