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06. 1. 22. 07:13
알피지의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10년을 채워보겠다던 알피지 컨벤션은 2006년도 나가리가 되었고...

알피지의 계절도 2회 공식플레이를 끝으로 사라져버리는 군요...

겁스 국문판 3판이 나오거나, D&D 4.0이 나오면 가능해 질까 약간의 의문이 들지만 거의 안할것 같은 분위기...

언제가 알피지의 봄이 올 날을 기대해야겠네요...

'별들의 황혼'....

어제한 플레이의 제목입니다...

인류는 세계3차대전으로 6억의 인구만을 남긴채 죽어가고 남은 사람들도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에너지는 13년분밖에 남지않은 상황에서 군인으로 대민봉사와 순찰중인데...

우울한 분위를 연출하려는 의도까지는 좋았는데....

건버스터가 필요한 상황이라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겁스로는 슈로대는 힘이 든 겁니다...

자세한 시나리오가 궁금하다면... 쩝... 저도 잘 기억이 안나니... 그냥 상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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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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