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2008. 6. 8. 10:53
영화 상영시간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던 정말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애니매이션의 특징을 잘 활용해서 사람으론 행동하기 힘든 연출을 마구마구 사용합니다. (사람이 였다면 뱀이나 사마귀는 못했겠지만요...^^)

줄거리를 아시고 싶다면 그냥 http://www.kungfupanda.co.kr/ 여기에서 확인을 하시고 저는 약간 다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우선 등장인물...
더스틴 호프만...
잭 블랙
안젤리나 졸리...
재키 찬(성룡)...
루시 루...
저는 잘 모르겠어서 찾아보니, 미녀삼총사에도 나왔고, 뮬란, 킬빌에도 출연했었네요... 동양계 미인 액션배우같습니다...

세스 로건...
이분도 잘 모르겠어 찾아보니... 기획, 각본이란 수식어가 더 많이 붙어있네요... 슈렉 3의 선장역할도 하셨답니다...

데이비드 크로스...
쉬즈더 맨의 교장선생님, 맨인블랙2에서 뉴튼, 이터널션샤인의 롭 역할... 주연은 아니지만 옆에서 꼭 필요한 조연을 하시던 분이라서 그런지 이번에도 조연으로 출연하셨네요...^^;

잭 블랙, 안젤리나 졸리... 이렇게 두명이 주연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영웅에 영웅의 여자 하나... 전형적인 영웅물이니까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좀 더 하자면...

'네 안의 영웅을 깨워라'이 말이 조금 맘에 들지 않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누구나 자신이 상상하지도 못할 그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그게 자연적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지요...

포라는 팬더도 기본적으로 곰의 힘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아무련 훈련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었고, 그걸 발견한건 우그웨이 대사부, 그걸 발전시킨건 시푸 사부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다고 뭐든지 되는게 아닙니다, 노력을 해야하는 거죠... 노력없는 천재는 반쪽짜리입니다...

그리고 제 기억에 남는 제일 명대사는
'과거는 History라고 하지 지나간 추억이야, 미래는 Mystery 무엇이 올지 알 수 없지, 현재는 선물이야 무엇을 할지 자신이 결정을 해야되 그래서 Present(선물, 현재)라고 하지...' -우그웨이 대사부(거북이)-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다가오기 때문에 무엇을 할 수는 없지만, 현재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결정하고 노력할 수 있다는 의미였던것 같습니다, 복숭아 나무밑에서 좌절(?)하고 있던 푸에게 우그웨이 대사부가 해 줬던 말입니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제가 보고 공감하는 부분이기에 적어봤습니다...
posted by 동글동글82
:
영화이야기 2008. 5. 26. 00:06
외국 제목을 보면 '인디아나존스 : 크리스털해골 왕국' 이라고만 나와있지 시리즈를 숫자로 표시하지를 않네요... 쏘우같은 영화는 숫자로 표시를 하였지만... 반지의제왕이나 매트릭스, 나니아 연대기 같은 영화의 경우 부제로 표시를 하고 있네요...

누군가 영화로 검색을 하면 스포일러가 떠서 싫다고 하지만 제 글이 '이오공감'이나 '머릿글'에 올라갈 일이 없다는 생각에 줄거리를 올립니다...

미국의 로스웰 사건과 연관을 지어서 다른 차원의 생명체들이 자료수집을 위해서 지구에왔고, 로스웰사건으로 한명의 두개골을 잃어버려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가 인디아니존스의 활약으로 원래 세계로 돌아갑니다...

누구랑 봤는지는 안궁금할거고... 영화에 대한 감상평을 하자면....

8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영화의 배경들이 냉전시대를 생각나게 하고(독일이 아니라 U.S.S.R.로 바뀌긴 했습니다.) 또한 배경 처리가 세련되기보다는 향수를 가아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석양이나, 정글같은 배경도 그렇습니다...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았습니다...

'헨리 존스 2세'가 가고 '헨리 존스 3세'를 가지고 '인디아나 존스 5'를 만들지도 모르겠다는 여운을 조금 남기네요...


물론 친구들과 같이 조조를 볼때와는 사뭇다른 영화집중도를 보였기 때문에 줄거리가 잘 기억이 나지 않으니 영화 내용이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인물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설명이 필요없는... 해리슨 포드 형님....
형님 오래오래 사세요...

샤비아 라보프(Shia Labeouf)...

마이클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 D.J카루소 감독의 디스터비아,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의 인디아나 존스... 여기저기 나오기 시작하는 걸 보고 차세대 유망주라고 평가하기도 하지만 남자따위에 관심 없습니다...

케이트블랑쉐(Cate Blanchett)

아주머니 연세가 올해로 마흔...

지프에 타서 MG50을 갈기는 걸로 봐서는 굉장하신 분입니다...

얼마나 굉장하시냐면...
영국과 결혼하신분입니다... 영국의 No1, 러시아 연방의 숨은 실세...

무서우신 분입니다... 조심하세요...

영화를 봤는지 사람을 봤는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인디아나 존스1,2,3,를 보신 분이라면 옛 추억에 잠겨서 보실만 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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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영화이야기 2008. 5. 17. 00:40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에 이은 '캐스피언의 왕자'이 나왔습니다...

나니아연대기2 라는 이름으로 부르시는 분도 계시지만 원작포스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시리즈넘버가 붙어있지 않습니다...

영화에 대한 감상평을 하라면...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이것저것, 전편을 기억나게 하는 것들이 부분부분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줄거리를 보면...

 현실세계(영국런던)에 다시 돌아가 평범한 삶을 살던 네 자매는 일년정도 이쪽 세계에 적응을 하던 도중 다시 부름을 받고 나니아의 세계로 넘어갑니다... 하지만 그곳은 이미 1300년의 시간이 흘렀고, 나니아는 텔마린족에게 점령당했습니다...

 나라를 다시 찾기위한 독립전쟁을 하고 이겨서 결국 나라를 되찾는다는 이야깁니다.... 연대기(Chronicles)라는 단어를 쓸 수 있을만큼의 시간과 스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환타지세계답게... 특이한 종족들도 많이 나옵니다...

시나리오가 더 궁금하신분은 책을 빌려보시고...

인물들에 대해서입니다...

네 자매와 캐스피언의 왕자입니다... 착한쪽이죠...

벤반스...

스타더스트에 나왔다고만 나오지 특별한 프로필이 없네요...

윌리엄 모즐리, 안나 팝플웰, 스캔다 케이니스, 조지헨리...
모두 대표작은 '나니아연대기-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입니다...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 배우들을 가져다 써서 키우려고 한건지도 모르겠네요... 신선한 얼굴들이라서 좋았습니다... 인기스타 한명으로 인한 영화의 성공은 이제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텔마린족의 왕의 동생이였던 악당아저씨...
실제로 하는짓도 나쁜 진보스 아저씨...

이들이 악역이 괜찮아서 영화가 더 빛을 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럼 이번 영화의 숨은 주연들...
'아슬란' 사자...  첫편에 나온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중있는 역할이였습니다...
나중에 다른사람(?)을 위해서 떨어지는 철문을 온몸으로 받치시는 괴물같은 괴물...

켄타우루스...  근육질에 무서운 아저씨 처럼 보이지만... 별로 대사도 없고 비중도 낮습니다...

슈렉에서 장화신은 고양이가 나오는 것과 비슷하게 여기서는 '생쥐'전사가 입니다... 재미있는 개그요소가 많이 포함된 캐릭터입니다...

 1편을 봤다면 이해하기가 쉬웠겠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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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영화이야기 2008. 5. 3. 12:07
강철남... 영웅의 탄생하게 된 계기도... 영웅의 활약상도... 만화에서 영화로 넘어오면서 정말 잘 각색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요즘 Marvel사의 만화들이 하나하나 영화로 개봉되는데... 결과물을 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그럼 줄거리에 대해 잠깐 이야기하자면...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CEO인 주인공 아저씨는 돈 많고, 여자 밝히는 전형적인 날나리지만 머리가 무지 좋아서 혼자서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잘 합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가 했던 사업(방위산업)을 물려받아서 군수물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걸 혼자서 만들어서 가지고 놀고 있더군요... 무서운 분입니다...)

어느날 아프가니스탄에 가서 미군에게 무기를 팔던 중 납치되고 죽을 뻔한 기회에 무사히 살아서 돌아오면서 삶이 변화합니다...

자신이 팔았던 무기에 아군이 죽어나가는 것을 본 주인공은 자신이 탈출할 때 썼던 탈출용 슈트를 기반으로 총알도 튕겨내고, 탱크의 주포도 견뎌내는 개인용 갑옷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곤.... 갑옷을 이용해서 전쟁을 없애려고 시도하지만 공동CEO인 악당이 갑옷을 얻어 개조하여 더욱 나쁘고 강한 갑옷을 만들고... 주인공은 나쁜 아저씨를 무지르고 영화는 끝납니다...

영화평을 조금 하자면...

잘 만들었습니다... 중간중간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들어있고, 사람들이 알만한 웃음보따리들이 널려 있습니다...

스탠리 아저씨의 출연은 언제까지 있을것인지도 궁금하군요... 이번에는 여자들에 둘러싸인 돈많은 할아버지 역할이였습니다...

스토리 전개에 불필요한 부분이 없기에 2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이런 이야기에서 항상 필요한 것은 Hi-technology입니다. 현재의 기술로는 불가능한 것들이 나와야지 영웅이 탄생하게 되니까요... 미노프스키입자(건담), 나노머신(ARMS), 리니어 초전도 모터(피스전기만물상) 같은 물건들이 없으면 현재의 기술력으로 군대를 이길 수는 없으니까요...

여기서는 주인공 가슴에 달린 1시간에 50억줄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이상한 발전기가 그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광석이름도 기억이 안나지만 그 덕분에 저 무거운 갑옷을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전투씬에서 악당의 갑옷이 4만피트에서 낙하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대로 땅에 부딧혔다면... 영화가 끝나는 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도시가 하나 날아가고 끝났겠죠... 5.56mm 총알과 탱크의 105mm주포를 맞고도 찌그러지지 않을 정도의 강도를 가지려면 적어도 규조토광석과의 합금이 필요한데 이름대로 iron 강철을 사용했다면 무게는 적어도 톤단위가 되고 위치 에너지는 mgh이기 때문에 117M줄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기의 저항에 의한 낙하에너지를 무시하고 그대로 땅에 쳐박혔을 경우의 충격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만... 땅이 움품패이지 않더군요... 이거 과학적으로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는 순간... 악당 아저씨가 살아서 돌아오시더군요...

초반에 만들었던 미사일도 반중력 물질이 섞여 있다고 하던데... 아직도 그 반중력이란 것을 이해못하는 저로써는 과연 무슨 효과가 있는지 의심이 드는군요...

과학적인 고찰을 하자면 문제가 많지만... 그냥 액션을 보기에는 정말 화끈하고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이제부터는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남자의 프로필에는 관심없습니다...

Gwyneth Paltrow

Oscar and Golden Globe-winning actress Gwyneth Paltrow distinguished herself from the pack of rising young stars in the 1990s with surprisingly mature performances in “Se7en” (1995) and “Shakespeare in Love” (1998), for which she received countless awards and nominations. With her sharp intelligence and her fair, patrician looks, Paltrow carved out a steady niche in British period dramas like “Emma” (1996), but always kept audiences guessing with occasional comedies like “Shallow Hal” (2001) and richly drawn portraits of complex women, such as the fur-wearing eccentric sister in Wes Anderson’s “Royal Tenenbaums” (2001) and “Proof,” (2005), for which she was Golden Globe-nominated for reprising her acclaimed West End role as the troubled daughter of a late mathematics genius. The graceful and poised New York-bred actress also emerged as an admired style icon and portrait of the cool modern woman who had it all – including a family with one of Britain’s biggest rock stars – but not before dating several high-profile actors.

Gwyneth Paltrow was born in Los Angeles, CA on Sept. 27, 1972, the daughter of TV producer Bruce Paltrow and Tony-winning stage and screen actress Blythe Danner. Her arts-loving parents moved the family to New York City when she was 11 years old, resulting in Paltrow and her younger brother Jake being towed (sometimes against their will) to downtown experimental theater productions and uptown operas. After spending countless summers watching her mother perform at the prestigious Williamstown Theatre Festival in Massachusetts, Paltrow made her own professional stage debut there in 1990; the same year she graduated from the exclusive Spence School. From her Upper East Side townhouse, Paltrow headed back to California and a semester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in Santa Barbara before deciding that she really preferred to be down in her hometown pursuing an acting career.

세익스피어인 러브, 세븐등을 통해서 상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보면서 역시 연기를 잘해... 하고 생각하는 순간... Gwyneth Paltrow was born in Los Angeles, CA on Sept. 27, 1972 음... 이분 연세가 니콜키드먼 누님과 비슷한 연배시군요... 밀라요보비치 누님보다도 많으시구...

레슬리 빕이라는 여기역할을 하신분도 1973년생이시니 더이상 영화에서 찾을 수 있는게 없네요...

네이버 한핏줄영화에 가면

인조인간 캐산, 철인28호 등등의 일본 영웅물과
퍼니셔, 스파이더맨, 헐크, 데어데블, 스폰등의 마블 캐릭터가 총출동을 하는군요...

하지만 제 친구의 추천 '배트맨'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돈지랄 영웅'...

그럼 이만...

posted by 동글동글82
:
영화이야기 2008. 4. 9. 09:02

데스디파잉, 어느 마술사의 사랑

개봉한지 한달정도... 영화관에 갔더니 저희 둘 포함 총원 12명...

조금 시끄럽게 굴었는데... 다른사람에게 약간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내용을 살짝 이야기하자면...

'후디니'라는 마법사를 배경으로 한 환타지(?)...

볼 사람들은 다 봤을 것 같으니 스포일러에 대한 부담 없이 이야기하겠습니다...


 예언가(?), 점술사(?), 심령술사(?)... 심령술사가 가장 비슷하겠네요...  하여튼... 심령술사를 사칭하는 사기꾼 모녀가 돈을 벌기위해서, 세기의 마술사 '후디니'를 속이는 사랑 이야기...

 남자의 출연작은 기억을 안하니 상관없고...

'No Reservation, 레전드 오브 조로'에 출연하신 캐서린 제타 존슨 누님이 나이 답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셨네요...

하지만... 저를 아는 사람이 모두 아는 이유로 자세한 이야기는 패스....

역시... 이분이....
이분의 연기가 정말 빛을 발했던것 같습니다...

감초 연기가 정말 뛰어났어요... 중간중간 분위기를 띄우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Saoirse Ronan(April 12, 1994)

Personal Life

Ronan was born in New York City, New York, the daughter of Irish parents Monica and Paul Ronan, the latter an actor, and was raised in Ireland. As a small child, she sometimes accompanied her father on the set when he worked on films such as The Devil's Own and Veronica Guerin. She currently attends school in the FCJ Convent in Bunclody, Ireland and lives in County Carlow. Ronan has a border collie named Sassy; she says she misses her dog the most when away filming.

Biography
Irish actress Saoirse Ronan got her start in her native land on the television series The Clinic and Proof before parlaying her small-screen success into a career in Hollywood. Her first big-screen gig came in 2007, with a small supporting role in the Amy Heckerling romantic comedy I Could Never Be Your Woman, and later that year she could be seen as the 13-year-old version of the character Briony Tallis in the highly acclaimed drama Atonement, adapted from the Ian McEwan novel. Her work in that film garnered her strong notices, as well as Golden Globe and Oscar nominations for Best Supporting Actress. She followed up that critically acclaimed work by taking the central role of the ill-fated adolescent girl, Susie Salmon, in Peter Jackson's 2008 adaptation of Alice Sebold's acclaimed novel The Lovely Bones.

물론 슈가맨 역할은 맡으신 Timothy Spall 연기도 좋았습니다만, 이분이야 워낙 이것저것 많이 하신 분이라서...

해리포터에도 나오시고, 스위니 토드 뿐만 아니라 예전의 바닐라 스카이, 치킨런(?)에도 출연하셨으니 더이상 말로 할게 없어서 생략합니다...

12명만 있었다는 거, 그리고 같이 볼 사람이 있었다는게 더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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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영화이야기 2008. 2. 24. 20:10
 동네(?) 악당 '밴 웨이드'를 지방법원이 있는 '유마'로 보내기 위해 기차가 다니는 컨텐션으로 보내기 위한 여정을 보여주는 영화...

 위의 줄거리도 이해하기 어렵다면 짧게 표현해 보자... Western Movie... 서부극...

 이것조차 어렵다면 한단어도 있다... Bang...(빵... 총소리)

 
 밴 웨이드(악당)역을 하신 러셀 크로우 형님...

 카리스마 만땅에 뭔가 있어보이는 분...

 밴 웨이드의 컨텐션 호송으로 먹고살 길을 찾는 댄 에반스(찌질이) 역의 크리스찬 베일...

 배트맨 비긴즈에서 본 배트맨과 헷갈리셨다면 바로 본것... 바로 그 인물이다...

 배트맨에서도 박쥐와 악당, 그리고 정의 사이에서 찌질대던 그놈이... 이번에도 자신의 과거와 가족 사이에서 찌질댄다...

 
영화의 느낌은 대충 이런느낌... 말타고 달리면서 총을 쏘는 장면이 대부분...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어서... 어떤 사람은 총으로 먼저 쏴도 되고... 어떤사람은 총을 들고 있어도 절대로 쏘면 안되는 것 같다...

밴 웨이드의 오른팔 역할인 찰스 프린스 역의 밴 포스터...

 어디서 본얼굴이다 생각해보면...
엑스맨 3에서 엔젤 역할...

80년생이라고 하는데... 비중은 있지만 기억속에 남기에는 약한 역할이다... 아무래도 러셀 크로우 형님의 카리스마가 영화 전반에 걸쳐서 뿜어나와 다른 인물의 느낌을 줄였다...

이제 본격적인 영화 이야기...



Gretchen Mol (그레첸 몰)
Mol was born in Deep River, Connecticut , in November 8, 1972

아... 제길...

그래도 찾아봤다...

Rounders (1998)

The Thirteenth Floor (1999)


Oscars (2000)


Just Looking (2000)


비슷한 이미지의 역할을 하시는 구나...

청순하고... 가녀린 아주머니 역할....

 The Notorious Bettie Page (악명높은 베티 페이지)

앗.. 속았다...

그냥 여러 역할을 하시는 분이였다....


그리고 또한분이 여성

Vinessa Shaw



Shaw was born in Los Angeles, California , in 19 July 1976

이론... 이번 영화 왜 이따구야...!!!

이 처자도 나온데가 많네... 가장 알만한게...

40 days and 40 nights


두분다... 특별한 조건없이 감독의 구미에 맞는 분으로 고르신것 같다...

쳇... 크리스찬 베일 찌질대는 것도 그렇고, 이쁜 여성분도 없고 해서 별로긴 하지만... 러셀 크로우 한분의 단독 영화라 생각하면 ... 그런대로 괜찮네...

뭐.... 생각할 것 없는 액션을 위한 영화...  그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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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영화이야기 2008. 2. 17. 15:32
환타지, 스릴러 라는 장르의 영화입니다...

처음 '나디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을 생각하고

'비밀의 계단을 통해서 들어간 또다른 세계에서 엄마와 아들이 힘을 합쳐서 얼음여왕을 물리치는 감동적인 서사시'

를 기대하고 갔다가 충격과 공포에 휩싸여서 왔습니다...

역시 광고를 보고가는 건데... 아무생각없이 하루전 예약을 했더니 이런 불상사가 생기는군요...

왼쪽의 여성분이 이 영화의 주인공... 로라 역의 Belen Rueda(벨렌 루에다) 본명은 María Belén Rueda García-Porrero

더 조사를 해볼까 하다가 'born 16 March 1965' 짧은 단어에서 인생의 깊이를 느끼고 포기...

귀엽기는 하지만 남자아이따위는 관심사가 아니기 때문에 역시 통과...

얼굴이 안나오기 때문에 뭐라고 말 할 수가 없는 캐릭터... 이름은 '토마스' 인데... 어디서 들었나 했더니...
갈갈이 패밀리에서 나온 아들 이름이 '토마스' 였더군요...

그때도 안보이는 캐릭터 역할이였는데... 이번에도 invisible 캐릭터를 맡았군요...

여름에 나왔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 스릴러 영화였습니다...

혹자는 결과가 뻔하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영화는 생각없이 봐야지... 이것저것 따지면 재미를 느낄 시점이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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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영화이야기 2008. 1. 30. 23:56
 재난 영화로서는 드물게 괴물의 정체에 대해서 알려주지를 않네요...

 우주에서 왔다는 이야기도 있고, 미 국방성의 실험체라는 이야기도 있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영화내에서 알려주는 것은 없습니다...

 그냥 가정용 카메라로 가정한 영화용 카메라를 들고 86분동안 돌아다니면서 찍은 내용을 방영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입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처럼 혼자서 들고 뛰었기 때문에 화면의 흔들림이 많이 심합니다... 흔들림에 약한 사람은 멀미를 할 정도 입니다...

 영화의 내용을 대부분 이야기한 것 같은데... 미국 뉴욕 맨해튼에 괴물이 출현하고 그곳에서 도망치는 젊은이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다만 적이 많이 강해서 도저히 손쓸 수 없다는 점이 기존 괴물들과 다른점인것 같네요...

 인터넷을 뒤져보니 괴물의 외형에 대해서 스케치를 하신분이 계신것 같지만 저작권 문제로 인해서 생략하겠습니다... 많이 크고, 강합니다...

 
중간에 괴물을 피해서 도망가는 장면인데... 제일 오른쪽의 아가씨부터 소개하겠습니다...

Jessica Lucas
Gender: Female
Birthplace: Vancouver, Canada
Birthday: 9-24-1985

  • She began her professional training with Children's Theatre Arts from 1992 through 1994.
  • She is 5'4" (1.63m).
  • Enjoys playing softball and is an accomplished singer and dancer.
  • Has been acting since she was seven years old.
자료출처 http://www.movietome.com/people/42759/jessica-lucas/index.html

가운데 있는 창백한 아가씨...

Lizzy Caplan
Gender: Female
Birthplace: Los Angeles, California
Birthday: 6-30-1982
Birth Name: Elizabeth Caplan

Elizabeth Caplan also known as Lizzy Caplan was born on June 30, 1982 in Los Angeles, CA. She is an actress who, in just a short time, has appeared in numerous critically acclaimed television series.


Most recently, Caplan was the lead in the cable telefilm Everybody's Doing It, which is based on the current issue of abstinence in high school. She played the recurring character Sarah on the critically acclaimed series Freaks and Geeks. Last pilot season, Caplan starred with Kate Towne and Gabrielle Union in Close to Home. Her recent episodic work includes a guest starring role on Once & Again and a recurring role in Smallville.


Caplan's film credits include a role in the comedy "Orange County," which starred Colin Hanks and Jack Black.


이분은 TV드라마를 찍고 계시는 분이시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Odette youstman
Full Name: Odette Yustman
Birth Date: May 10th 1985
Birth Place: California, USA
Eyes: Brown
Hair: Brunette
Height: 5' 10"
Occupation: Model, actress
Sun Sign: Tauro
Chinese Horoscope Sign: Buffalo (wood)

California girl Odette Yustman has been in the entertainment buisness since early age. Born on May 5th 1985 she started her career at age four with a role as one of the kindergarten girls in Arnold Schwarsenegger's "Kindergarten Cop". Odette later turned to modeling while taking a few roles through the years, her credits include movies "Remembrance" and "Dear God", along with a guest appearance in tv series "Quintuplets" on 2004.

On 2006 Odette got her big break in Jennifer Lopez' co-produced UPN tv show "South Beach" as main character Arielle Casta. The show got her to peak the Yahoo! Buzz for new searchs and tittled her as "Jennifer Lopez's secret weapon". Odette went on to film Lifetime movie "Reckless Behavior: Caught On Tape". She currently stars in the tv drama "October Road" and starred in the hit big screen movie "Cloverfield".

자료 출처 http://www.odetteyustman.net/


위에 처자는 7살부터 아래 처자는 4살부터... 조기교육을 한 결과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런지 참 이쁘게 잘 컷네요... 중간에 망가질 수도 있는데...

머가 뭔지 구분이 안가는 화면이 중간중간 나오지만... 그래도 이야기의 진행에 꼭 필요한 부분들만 연결해 놓았기 때문에 짧고 강렬하게 머릿속에 박히는 영화입니다...

 메가박스에서 M관 상영을 하다가 9관으로 밀리지만... 그래도 괴물 이야기를 화려한 전투씬 업시 이끌어 낸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느 분이신가 블로그에 올리신 내용인데... 자유의 여신상 오른쪽 위의 구름이 괴물과 약간 비슷하네요...

posted by 동글동글82
:
영화이야기 2008. 1. 27. 13:58
별로 안 새로워 보이는 인류보완계획...

TV판의 압축이라는 이야기 처럼... 1~6화까지의 압축입니다...

스토리의 변화따위는 눈꼽만큼도 없지만, TV판으로는 설명하기 힘들었던 부분과 시간관계상 삭제되었을 법한 장면들이 추가되었습니다...

가장 많이 변한 부분이라고 한다면 역시 CG... Computer Graphic입니다...

제 3 사도 사키엘
제 4 사도 : 샤무시엘

위에 두놈은 그리 큰 변화가 없어서 그런지 홍보용으로 내놨습니다...

하지만 제가 찾은 사진은 제 5 사도 라미엘... 그 놈이 였는데 웹을 뒤져서는 나오지가 않습니다... 이번 극장판을 내면서 가장 많이 변한 놈이라는 생각에 찾아보려고 했는데요...

TV판을 보면 이렇게 생긴 애고...
밑에 이런 드릴이 나와서 제 3 동경시를 침략합니다...

영화는 스토리의 치밀함과 반전을 빼면 무엇을 보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냥 TV판 26부를 다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약간씩 보충하는 내용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많이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밤에도 불이 들어오는 '야광' 에바 정도...

화려한 영상이나 작고 세세한 것들을 보신다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TV판을 보지 않아도 충분히 볼 수는 있지만 그래도 미리 본다면 이해하기가 훨씬 좋겠지요...

CGV에서 조조로 4000원에 봤는데... 그정도의 지출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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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영화이야기 2008. 1. 22. 08:25
조니 뎁 형님이 나온다고 해서, 아니 '팀 버튼' 감독이 만들었다고 해서 엄청 기대를 했고, 기대 만큼의 만족을 가져온 영화...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전반적으로 흐르는 색깔은 어두운 검정과 선명한 빨강... 그리고 회상장면의 금색과 꿈꾸는 장면의 파랑색...

색깔만으로도 표현이 뛰어난 작품입니다...

기석이가 못본것이 아쉽네요...


스포일러는 물론 신경안쓰지만 그래도 줄거리를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은 영화를 보시고...

조니 뎁 아저씨... 영화가 시작하자 마자 배를 타고 영국으로 입항합니다...

물론 자기 배를 타고 온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남의 배를 얻어타고 돌아옵니다...

중반부까지는 Barber란 직업이 두발정리라고 생각을 했는데, 중세의 Barber는 여러가지 역할을 했다고 하네요...

 머리도 자르고, 수염도 깎고, 팔이 썪었으면 팔도 잘라주고, 각종 약물에도 능통(?)해서 이런 저런 처방까지... 한곳에 머물지 않고 이리 저리 떠돌던 사람으로 이마을 저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소식을 전해주는 역할까지 했다고 합니다...

 중세의 유럽의 왕자와 공주 이야기만 보신 분들은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초기 중세 유럽의 생활상은 당신의 상상과는 많이 다릅니다...

 영화의 시작은 수염을 깎아주는 이발사에서 후반에는 다른 역할을 하는 이발사로 변신합니다...

 이미 브로드웨이에서 하는 유명한 뮤지컬을 영화한 만큼 중간중간 음악들이 아주 뛰어납니다. 인물들의 대사도 뮤지컬을 따라했는지 노래를 많이 부르네요...

 
인물 관계는 이 사진 하나로 끝입니다...

헬레나 본햄 카터 (Helena Bonham Carter)
1966.5.26 / 영국 잉글랜드 런던골더스그린

최초 영화작품은 1985년 '전망좋은 방'이란 영화... 제가 4살때 영화네요...

최근작품으로는 Sweeney Todd외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이 있네요...

팀버튼 감독의 작품에 단골로 출연합니다... 유령신부, 찰리의 초콜릿 공장 빅 피쉬, 혹성탈출...

2001년에 결홀은 했다네요... 둘이서... 그래서 단골로 출연...

스네이프 교수님... 이분도 나오십니다... 알란 릭맨. '터핀' 판사로 나오고 악역입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나는 얼굴은 역시...
제인 와이즈너 (Jayne Wisener)

Date of Birth
19 May 1987, Ballymoney, Northern Ireland, UK

Height
5' 5" (1.65 m)

Trivia

In 2005 she joined children's charity Music Theatre 4 Youth, which acts as a step ladder for young people interested in the stage.

Jayne took a degree course at the Royal Scottish Academy of Music and Drama (RSAMD) in Glasgow. Previous students include Bill Paterson, David Tennant, Daniela Nardini, Billy Boyd, James McAvoy, Dawn Steele, Patrick Doyle.

At Primary school, her music teacher was the sister of James Nesbitt.

Attended DH Christie Memorial Primary School and Coleraine High School.

Her many interests include dancing, fencing and singing karaoke!.

In addition to her acting and singing talents, Jayne also plays the piano and trumpet.

Became involved with local music and drama groups from an early age and received private singing lessons from vocal coach, Peter Wilson, who describes her as "one of the most promising students [whom I] have ever worked with".

Spotted by 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2007) casting director Jeremy James Taylor during a stage adaptation of West Side Story (1961) with Music Theatre 4 Youth (MT4Uth) in the Millennium Forum in Londonderry.

어려운 영어 아니니 그냥 보시면 되고, 몰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영화로서는 이 작품이 첫작품인 것 같네요... 그 전에는 뮤지컬을 한 것 같은데... 찾아봐도 그렇게 자세하게는 안나옵니다... 제 검색능력의 부족일지도 모르지요...

그런데 저 얼굴 자꾸보니...

이 얼굴이 떠오르네요... 그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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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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