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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5 :: National Trasure : Book Of Secrets, 2007
  2. 2007.12.30 :: American Gangster, 2007
  3. 2007.12.16 :: I AM LEGEND
  4. 2007.12.10 :: Michael Clayton
  5. 2007.12.04 :: SAW 4 1
  6. 2007.11.30 :: HITMAN 1
  7. 2007.11.26 :: 골든에이지(Elizabeth:The Golden Age,2007)
  8. 2007.11.19 :: Beowolf,2007
  9. 2007.11.12 :: LIONS FOR LAMBS를 보고
  10. 2007.11.12 :: 로스트라이언즈(LIONs For Lambs)
영화이야기 2008. 1. 5. 21:19
내셔널 트레져 : 비밀의 책
 뒷 배경에 있는 모든 곳을 아우르는 센스를 가진 작품...

 미국, 영국, 프랑스를 거쳐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는 험난한 모험을 그린 월트디즈니의 코믹물...

 니콜라스 케이지 형님께서 나오셔서... 뭔가 가벼워 지기 쉬운 장면과 개그 씬에 무게를 싫어 주셨습니다...

 똑같은 개그를 짐캐리같은 배우가 했다면 영화가 너무 가벼워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황금의 도시를 찾기 위해서 떠나는 모험의 시작에서 황금 도시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백악관에 들어가게 됩니다... 대통령의 집무실에 있는 책상을 보기 위함인데, 그런데 들어가는데 약간 힘들게 들어갑니다. 다이앤 크루거(아비게일 체이스 역)가 자신을 좋아하는 백악관 직원을 꼬셔서 간신히 들어갑니다...

 하지만...
이분 '진주만'에서 루즈벨트 대통령을 하셨고, 
 
'트랜스포머'에서는 국방부장관역할을 하셨습니다...

 이분 입김이면 못들어갈리 없건만 열심히 노력을 하네요...

마지막의 심정의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웃음을 주는 요소들이 많아서 볼만한 영화입니다...

3편을 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품어주고 끝납니다...

스포일러 따위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장면장면, 요소요소가 주는 재미를 이용하기 때문에 뜬금없이 이야기를 하면 재미가 없어 이야기하기가 그렇네요...

다이앤 크루거... 독일 출생이고, 카핑 베토벤에서 안나 슐츠 역할을 하셨던 분입니다. 물론 빼어난 미모와 매력을 가지고 계시지만 연세가 76년 생이신 관계로 밀라요보비치 누님과 같은 이유로 자세한 사항은 생략합니다...

조조로 본 영화가격보다는 낳은 가격을 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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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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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07. 12. 30. 15:09
 리들리 스콧 감독에 덴젤워싱턴과 러셀 크로우의 잘나가는 악당역과 인생꼬인 형사역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서 한 편의 대작을 만들어 냈습니다.
 러닝타임이 140분인 영화인데, 이제 집중하기 힘들고 지루하네 라는 생각으로 시계를 본게 136분정도 지난 다음이 였으니 영화의 깊이를 알 수 있겠지요...

 약간의 스포일러를 하자면... 덴젤워싱턴(프랭크 루카스역)는 나쁜놈이고, 러셀크로우(리치 로버츠역)은 착한놈입니다.

 영화 중간중간 18금일 수 밖에 없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여자들의 전라의 상태로 작업을 한다던지, 총알자국과 함께 피를 흘리면 죽은 시체를 보여준다던지,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일들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직 자아형성이 덜 된 미성년자가 보기에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입구에서 신분증 검사를 해준 언니... 정말 고마워요... 근 2년만에 신분증검사를 한것 같네요...

 영화 큰 하나의 줄거리를 두명의 이야기로 풀어가고 있습니다...
덴젤워싱턴(Denzel Washington)
러셀 크로우(Russell Crowe)

 두 명중 한명의 연기력이 떨어졌다면 
둘이 동시에 등장하는 이 장면에서 카메라가 한 쪽으로 쏠렸겠지요... 하지만 두분에게서 느껴지는 포스가 하늘을 찌르는 듯하기에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습니다... 

 영화 전반에 걸쳐서 초반에 약간 지루한 부분이 있습니다... 프랭크가 어느 분의 운전기사로 일하는 시기인데... 평범한 일상을 그리기에 약간 지루할 수 있습니다만, 절대 뺄 수가 없는 장면입니다... 전체 이야기를 위해서 필요없는 부분이 단 한장면도 없습니다... 액션 장면도 조금 더 화려할 수 있고, 조금 더 격렬할 수도 있지만 모든 것을 자제하였기에 영화 전반에 녹아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화려했다면 시대상을 제대로 표현하기 힘들었고, 더 격렬했다면 시대극이 아니라 액션연화로 변모했을 겁니다... 하지만 모든 요소요소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워서 대작을 만들었습니다...

 영화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이야기하자면... 엔딩크레들이 다 올라가면 한컷이 더 나옵니다... 짧지만 인상깊은 한컷... 몇몇분은 못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영화에서는 보지못한 꼭 필요한 장면입니다...

 이제 영화 외적인 이야기....
Lymari Nadal (born 11 February 1978 in Ponce, Puerto Rico) is an American actress.

Nadal has a minor role as Giana, a refugee from Caprica, in the Miniseries.

According to the Season 1 DVD commentary, Nadal is the current wife of actor Edward James Olmos (William Adama).


by http://en.battlestarwiki.org/wiki/Lymari_Nadal

Age: 29
Height: 5´8"

Beaker Chick: This lovely newcomer earned her master´s degree in chemistry, which might explain how this Puerto Rican transplant finds the perfect mix of sass and class on the big screen. You can catch her experimenting this weekend as the bride of Harlem heroin kingpin Frank Lucas in the true-story thriller American Gangster.

by http://www.maximonline.com

자료가 많이는 없지만... 시원시원한 얼굴에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시여 극중 프랭크가 첫분에 반한 상대인 에바역을 맡으셨습니다...

 국내에는 자료가 별로 없어서 구글로 뒤졌더니 Maxim을 연결해주네요...

 하여튼 두 남자가 영화 전반을 걸쳐서 활보하는 가운데 눈이 즐거울 수 있는 몇 안되는 장면을 연출해주신 '라마리 나달' 누님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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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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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07. 12. 16. 23:46
월 스미스 형님의 화려한 액션연기...

나름대로 줄거리도 있고, 대립구도에 복선도 있을지 모르지만...

액션영화입니다...

D-War를 보면서 뭔가 따지지 않았듯, 트랜스포머를 보면서 변신의 원리를 뒤집어보지 않았듯... 바이러스가 어쩌구 저쩌구 할것 없이... 그냥 액션을 보시면 됩니다...

 총질에 수류탄까지...

 어떤 수류탄을 던지면 15평정도 되는 방 전체가 화염에 휩싸이면서 모두 죽는지... 그런걸 생각하는 순간 영화는 재미가 없어집니다...

 마지막 엔딩크레들에서 인상깊은 그 문구... '동물은 한마리도 해치지 않았어요...'

 동물이 많이 나옵니다... 사슴과 개...

 좀비도 나옵니다... 하지만 바이오하자드의 좀비와는 많이 다릅니다... 사회성이 남아있고, 서열이 있으며 체계가 남아있습니다... 지능도 있어서 주인공을 낚시질 하기도 합니다... 속도도 빨라서 도망치기가 힘듭니다...

 여러가지 많은 조건들을 고려해볼때... 좋은 영화입니다... 크리스마스때쯤 볼만한 그런 액션영화입니다...

이쯤되면 나와야되는 여배우이야기...를 하려고 해도... 그게 없네요...

사실 저 개가 암컷이였다고 하면 가장 많이 출연한 XX염색체가 될겁니다...

다음에는 '황금나침반'입니다... Mr. Harry 가 안나오네요... 어디 놀러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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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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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07. 12. 10. 22:56
조지 글루니 형님 나오신 '마이클 클레이튼'입니다...

숨겨진 진실에 조금씩 다가가는 '쏘우(?)' 같은 영화라기보다는 주인공 '마이클'과 부주인공 '아서'의 심리적인 갈등을 상세히 묘사한 심리영화입니다... 따라서 반전따윈 없습니다...

 솔직히 영화 중간에 잠깐씩 졸았습니다... 지루한 진행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재미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이 아저씨와....
이 아저씨의 말싸움이 가장 큰 주제입니다...

진실이 무엇인지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시작부터 진실은 주어지니까요...

U_north가 친환경적인 농약회사이고.... 마이클 클라이튼이 사건처리 전문 변호사란 것을 알면 됩니다... 그 뒤는 시나리오의 전개가 아니라 인물들의 심리갈등입니다...

 
이 아주머니...

어디선가 봤다 해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나니아 연대기의 White witch 였습니다...

콘스탄틴에서 가브리엘(천사)역을 하신분입니다...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
1960.11.5 / 영국 잉글랜드 런던

연세가 마그 헬겐버그 누님과 맞먹으시네요...



이쁘고 참한 처자 한명 안나오지만.... 그래도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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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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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07. 12. 4. 13:09
찍쏘는 죽었다...

하지만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저분... 죽어서도 곱게 죽지 않으시는군요...

영화를 보는 내내 드는 생각은... '참 정교하게 짜여진 일련의 사건들이다...'

그리고 하나 더 이야기를 하자면... 틀에박힌 사고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초반에 나오는 기구인 태엽이 감기면서 머리 가죽을 자아당기는 함정을 부시기 위해서 총을 쏘아보지만 멈추지 않습니다... 칼이 전부 없어져서 머리카락을 자르지도 못합니다...
 정말 사람을 살리려고 했다면... 태엽사이에 무엇인가 이물질을 넣어서 태엽이 돌아가지 않게 했으면 됩니다... 힘들게 암호를 봐서 입력할 필요도, 그래서 여자의 역습을 받지도 않을 수 있었습니다...

 제일 마지막 함정역시 문을 박차고 들어야려는 릭의 어리석음이 돋보이는 함정이였습니다... 창문을 부시고 가도 되는 아주 간단한 옆길을 생각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이야기를 하자면... 앞의 쏘우 1, 2, 3 를 모두 보신분들이 보길 추천합니다...

 저는 2,3을 안보고 봤더니... 자체적인 재미는 알겠지만... 앞, 뒤 연결되서 생기는 재미는 알기가 힘드네요...

 파판7을 안해봐도 파이널판타지 영화를 볼 수 있지만 재미가 반감되는 것과 비슷한것입니다...

 
이건 그냥 아가씨가 이뻐서 나온 사진이고...

전반적인 분위기가 위의 두장과 같습니다...

시작하다마자 뇌의 무게를 달기위해서 해부부터 하고 시작합니다...

심장이 약한 분위가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걸로 시리즈가 끝난 듯한 기분이 드네요...

그래도 쏘우 5를 기다하며 내년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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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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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07. 11. 30. 19:01
영국에서 만들었고, 국내 동시개봉이네요...

기본 바탕은 게임이고, 난이도는 많이 어렵고, 18금 영화답게 벗은 아가씨도 나오고 피도 튀깁니다...

이야기의 진행이나 반전같은 것은 기대하지 마시고 그냥 화려한 총질을 보고자 하신다면 최상의 영화입니다...

티모시 올리펀트(Timothy Olyphant)
1968.5.20 미국 하와이

 어디서 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다면...
오른쪽의 인물이 기억나는가?

그렇다. 다이하드 4에서 천재 컴퓨터 프로그래머 역할을 하면서 키보드 한번 안 두드린 '토마스 가브리엘'역이 바로 이분이시다...

머리 깎으시고 정장을 입으시고, 총질좀 하셔서 실력까지 키우셔서 주연이 되셨다...

게임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서 그런지 시종일관 한가지 옷이다...

자꾸 보면 정이 간다... 잘생겼다...

NO47을 잡기위해서 유럽을 뛰어다니는 인터폴 형사역...

그냥 조연급이라 올렸지 별 의미는 없다...

NO47을 잡기위해 인터폴과 협조(?)하는 러시아인 역할...

같이 본 친구말로는 프리즌브레이크에서 한 역할 하셨다고 하는데 아직 드라마 감상전이라서...

올가 쿠리렌코(Olga Kurylenko)
1979.11.14 이름으로볼때 러시아나 동유럽국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의 세작품이...
사랑해, 파리 (Paris, Je T'Aime, 2006), 스네이크 (Le Serpent: The Snake , 2006) , 약지의 표본(L'Annulaire:The Ring Finger, 2005)
전부 프랑스 작품이네요...

이번에는 러시아에서 일하는 창녀로 나오는데, 볼륨감은 적어도 요염함이 넘치네요...

동유럽권이나 러시아 연방의 아가씨들이 생김새가 크게크게 시원하게 쭉쭉빵빵이여서 보기에는 좋지만, 딱히 그렇게 마음에 확 와닫지는 않네요...

그래도 이쁘니가 OK...

저기서 주인공에게 옷을 벗겨달라고 하는데.... 후후훗.... 궁금하시면 직접보세요...


최초에 언급하였듯... 꼬이고 꼬인 스토리를 바란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냥 '히트맨' 게임을 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스트레스가 쌓인 분들이 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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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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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07. 11. 26. 19:00
너무나 많은 것을 다루려하다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영화...

차라리 정치적 음모 노선으로 좀더 집중을 하던지, 아니면 스페인과의 대규모 전투에 비중을 두었으면 조금더 좋은 작품이 되었을 것 같은 아쉬움이 남는 영화...

원래 엘리자베스 1세의 초상화로 추정됩니다...

비슷하게 연출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여왕으로서 화려한 복장들의 연속입니다. 뭐 사진을 가져오고 싶은 마음은 없으니 보시고 싶은 분들은 알아서 찾으세요...


골든에이지 홈페이지를 가보면...

'여자', '전사', '여왕' 이라고 크게 세개의 주제로 영화를 구성했다는 광고를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여자'가 너무 강조되어있습니다...

사랑이야기가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월터라고 하는 해적과 썸씽이 있었다는 것은 알겠는데... 정작 제가 보고싶은 장면은 스페인 무적함대와 영국함대의 치열한 격전이였습니다... 실제 전투가 어떻게 되었더라도 (스파이와 정보전으로 지루하게 끝을 보았더라도...), 영화라면 뭔가 장대한 스케일로 크게 한판 붙는 것을 보여줬어야하는데 그냥 불타고 끝나네요...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의미없는 이장면...

혼자 속옷차림으로 뛰어올라가 불타는 배들을 보는 이장면... 연출의도를 전혀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차라리...
이 아가씨를 보는 재미가 더 쏠쏠합니다...

애비 코니쉬(Abbie Cornish)
생년월일 : 1982.8.7

어디선가 본 것같은게 아마도 어느 드라마에선가 나온 듯합니다만, 잘은 모르겠습니다...

이분 역할이 '베스'역...

엘리자베스라는 이름을 똑같이 쓰기때문에 자신을 '베스'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BETH'는 약간 다른분이십니다....

이름 : 베스피닉스
기술 : 레그드랍, 파워슬램, 하샷, 슈퍼킥, DDT, 사이드워크슬램, 우먼나이트메어, 백브레이커
피니쉬 : 베스파워밤, 핸드스프닝 백 엘보우
-현 WWE WOMAN'S CHAMPION

그냥 인식의 차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다음 영화 기대하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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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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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07. 11. 19. 12:24
베오울프... 북유럽신화중의 하나로... 졸라짱센 베오울프가 덴마크지방에 나타난 괴물을 물리치는 내용입니다...

제가 본 책과는 약간 차이가 있지만... 훌륭한 작품입니다...

'클리앙'의 어느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2시간짜리 프로모션 동영상을 잘 봤다. 그런데 게임은 언제쯤 나오나요?"

영화를 랜더링을 해서 그런지 3D느낌이 강하게 나면서 실사영화가 아니라 애니메이션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났습니다.

네이버 영화정보에서 보면... 주인공들을 '레이 윈스톤 : 베오울프 목소리역'이라고 하면서 애니메이션에 목소리를 입힌 듯 이야기를 하는데,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화려한 영상이 정말 끝내줍니다... 스토리는 보지않고 그냥 영상만으로도 훌륭합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300과 비슷하게 이쁜 아가씨가 나오지 않습니다...

영웅물에 필수요소인 이웃나라 공주님은 나오지 않습니다...

안젤리나 졸리의 전라씬이라는 메리트가 있기는 하지만...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그냥, 영웅의 서사시를 보는 것으로 만족하세요...

오딘의 축복을...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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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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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07. 11. 12. 13:59
 아래는 저의 생각이 조금 반영되어 있습니다... 읽고 거북할 수도 있으니 '개념없는 초딩'이나 '생각없는 빠돌.순이' 들은 아래 사이트로 놀러가시길 바랍니다...
 원더걸스 홈페이지 : http://www.jype.com/main/artist/common/artist.jsp?p_artist_id=wondergirls
 슈퍼주니어 홈페이지 : http://superjunior.iple.com/
 한국대학생총연합 홈페이지 : http://hcy.jinbo.net/
 이명박 전 서울시장님 대선운동본부 : http://www.mbplaza.net/default/main/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님 대선운동본부 : http://www.happy1219.com/

 그럼 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6~7년 전부터 9시 뉴스시간에 연예인들의 사생활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누구와 누구가 결혼했다'
 '누구와 누구가 이혼했다'
 '누가 음주운전하고 사고를 냈다'
 '누가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했다.'

 그런데 과연 이들의 사생활이 9시 뉴스의 한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당신의 옆집에 사는 아저씨가 어제 바람을 펴서 부부싸움을 했고 오늘 아침에 이혼을 한다면서 법원에 갔다고 가정을 합니다.

 이 사건은 옆집아저씨과 그 아주머니 사이에는 일생일대의 큰 사건이고, 옆집에 사는 우리 집에도 한두달동안은 이야기를 할 중요한 화제거리가 됩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9시 뉴스에 이렇게 나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우리나라 이혼가정 수가 해마다 늘어나서 올해는 작년보다 20%가 늘어난 약 3만7천쌍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자세한 수치를 알기 힘들어서 그냥 좋아하는 숫자를 적었습니다.)
 1분짜리 소식의 1/37000의 비중밖에 차지하지 못하는 이야기입니다. 7만4천명에게는 자신의 일생일대의 큰 문제였지만 뉴스에서는 고작 그정도 시간밖에 할애하지 않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소위 연예인이라고 하는 종자들은 과연 그만큼의 관심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을까?

 당연히 없습니다. 그런 종자들의 이야기를 할 동안에 '유가 상승에 따른 가계 부담에 대한 이야기', '그 부담을 덜 수 있는 생활의 지혜', '대선주자들에게 바라는 국민들의 바램', '세계 시장의 흐름에 따른 우리의 대응자세', '물 부족국가가 되지 않기위해 실천해야할 100가지 실천사항' 등의 방송국, 신문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왜치는 '국민의 알권리'에 대한 이야기는 정작 다루지 않고 쓰레기같은 연예인들 이야기가 9시 뉴스에서 한번, 각 방송사마다 연예인 뒷조사하는 시간에 한번, 아침이나 저녁에 오락프로그램에서 한번, 그렇게 수도없이 브라운관으로 쏟아낸다는 것이 정말 개탄할 일입니다...

 방송사에서는 준비하는 시간이 많이 들고, 생각을 많이 해야되는 '기획보도'나 '심층취재'같은 기사보다는 생각이 필요없고 익숙한 얼굴들로 눈길을 끄는 연예인 기사 따위에 더 비중을 두고 있는게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얼마전에 '성시경'이라는 노래꾼이 '황금어장-무릎팍도사'라는 상황에 나와서 '연예인 음모설'이라는 단어로 표현한 그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연예인은 '公人'이 아니라는 이야기, 저도 공감합니다. 우리에게 웃음을 주기위한 증거움을 주기위한 사람이지 그들의 사생활까지 거론되어야할 중요한 인물들은 아니라는 이야깁니다. 누가 누구랑 사귀건 결혼을 하건 이혼을 하건, 바람을 피건, 두집 살림을 하건 그것들이 뭔데 뉴스에 나와서 '죄송합니다'하고 떠들어대고 날리냐는 이야깁니다. 제일 앞에서 이야기한 '옆집아저씨'가 TV에 나가서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나요? 그 연예인이란 존재가 당신의 옆집아저씨보다 중요한 존재가 되버린 세상이란 겁니다.

 무엇인가, 어딘가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 하나 생각을 바꿔서 무엇하겠냐는 생각을 버리고 나부터 생각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좋게 바꾸어보려고 노력해야합니다. 개인, 개인의 관심이 모여야 여태까지 무마되었던 우리의 기억속의 사건들이 그 진상을 알게 될겁니다.

 '박철과 옥소리 누가 잘못해서 이혼을 했냐' 따위의 쓰레기같은 기사가 아니라, '박정희 살해의 진상', '정경유착을 통해 부당이득을 취하는 경계인과 정치인'등의 국민들이 진짜로 알고싶어하는 것들을 알 수 있게 될 겁니다...

 필요한것은 국민에게 진실을 알려주겠다는 열혈 기자보다 그 진실을 알고 싶다고 하는 수 많은 국민들입니다...

 조금만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뉴스에 귀 기울여보십시요..

 다음 세대는 좀더 낳은 세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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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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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07. 11. 12. 13:58

양의 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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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s For Lambs” 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용맹한 영국군을 보고 독일인 장교가 한 말에서 유래된 말. 무능력한 영국군 장교들의 전략실패로 용맹한 영국군인들이 희생되는 것을 보고 한 독일장교가 “영국군은 양이 사자를 이끌고 있다. 어리숙한 양 때문에 용감한 사자들이 희생당하는구나”라고 말했다고 한다. 전쟁터에서 목숨을 내던져 싸웠던 젊은 군인들, 그들의 희생과 상관없이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전쟁을 독려하고 부추기는 정치가들, 그리고 젊은이들의 죽음과 정치가들의 행태에 아무 관심이 없는 사람들… 비단 1910년대 영국에서 일어났던 일에 지나지 않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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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VER 제작노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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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스포일러 있으니 보실 때 주의하세요...

로버트 레드포드, 톰 크루즈... 두명의 감독급 배우의 연기와...
메릴 스트립이라는 할머니의 연기가 큰 기둥을 이루며 '선거 홍보'를 위한 영화...

공간은 크게 3곳으로 나뉘어집니다
어빙 상원의원(톰크루즈)와 노련한 방송기자(메릴스트립)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어빙의 사무실



아프가니스탄 실제 전쟁지



스티븐 맬리(로버트 레드포드)가 학생과 대화를 하는 교수연구실 (위 사진은 특정 게시판에서 무단도용해온 그림입니다. 영화 사진에 관련 사진이 없어서 사진의 주인분과 특정상표를 안보이게 처리했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무대의 중심은 '아프가니스탄' 실제 격전지입니다...

 그곳에 간 병사들 중에 과거 맬리의 제자 둘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국가에 대해 무엇인가 얻으려면 자신도 국가에 대해서 무엇인가를 해야되지 않겠냐는 발표를 하면서 '자원봉사와 징집'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두 학생은 자원 입대를 하여 '아프가니스탄'에 가고 '어빙'이 제시한 새로운 전략에 따라 작전 중 결국 사망을 하게 됩니다.

 그러는 도중 맬리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 한명과 1시간 동안의 깊은 면담을 합니다...
 "너 내 수업에 왜 빠졌냐?"
 "재미 없어서요?"
 "넌 내 수업을 꿰뚫을 수 있는 잠재력이 있어, 널 그냥 이렇게 하기는 정말 아쉽구나."
 "제가 그걸 들어서 무엇이 바뀌죠? 정치판은 지금과 같을거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겠어요?"
 "그건 자네의 선택에 달린거야 잘 생각해봐..."

 세 공간이 중간중간 바뀌면서 많이 지루해 질 수 있는 영화를 조금 덜 지루하게 만들었습니다.

 정치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킨 좋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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