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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25 :: 라따뚜이...
  2. 2007.08.19 :: 판타스틱4_실버서퍼의 위협...
  3. 2007.08.17 :: 리턴
  4. 2007.08.14 :: 화려한 휴가...
  5. 2007.08.13 :: D-War
  6. 2006.11.12 :: 사랑따윈 필요없어... 2
  7. 2006.07.29 :: 유실물...
  8. 2006.07.28 :: 괴물... The Host(2006) 2
  9. 2006.06.27 :: X-men : The last stand 1
  10. 2006.01.19 :: holiday... 생의 마지막 휴일... 1
영화이야기 2007. 8. 25. 20:39
절대 미각을 가진 쥐 레미와 구스토의 레스토랑을 물려받은 링귀니의 합작으로 레스토랑을 구하는 평범한 요리 만화....

"아니 이맛은...."
"훗... 비밀은 바로..."

이런 대사까지는 안나오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그런 느낌이 납니다...

문제의 주방장 구스토...

레미의 동경의 대상으로 "누구나 요리를 할 수 있다"라는 말을 남기신 최고의 주방장...

그러나... 레미의 상상속에서의 역할은 개그맨 수준...

미식가.... 아니 그의 말에 따르면 love란 말을 써서 애식가인 이고...

맛있는 음식만을 먹고 맛없는 음식은 안먹기 때문에 살이 쏙 빠졌고...

마지막에 놀라운 장면을 보여주어서 모두의 웃음을 만드시 그분....



 몬스터 주식회사에서 부터 시작된 질감은 이제 극을 보여주고 있다... 쥐들의 털은 만화같은 실제... 실제같은 만화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질감이 좋다... 

 이제껏 요리만화는 comic book이라는 한계때문에 맛을 시각으로만 표현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animation이라는 장점을 들어서... 시각과 함께 청각으로 맛을 표현하였다... 두가지 맛을 섞으면 새로운 맛이 난다는 것을 표현하는 장면이 상상을 뛰어넘었다...

 조조 4000원정도라면 투자가 아깝지 않은 영화...

 8000원이라면 약간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animation을 좋아하고... 또 무언가 요즘 식상한 요리만화, 공포영화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한번쯤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그것보다... 단역으로 출연하신 brad bird씨...

중간에 스텝롤에 올라가는 것을 보도 옆에 있던 친구가 웃었다...

누군지 알아보니...
왠쪽에 모자쓰신분이고...

라따뚜이라고 검색어를 쳐 보면... DIRECTOR에 나오시는 분이다...

스탠 리 선생님부터... 이거 참... 감독이 중간에 나오는것은 재미의 일부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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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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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07. 8. 19. 23:19
4명이 함께 예매를 하면 놀러갈 기회를 준 영화...


인비져블

 

뛰어난 두뇌와 완벽한 미모를 지닌 최고의 과학자 인비져블. 그녀는 순식간에 투명인간으로 변신하거나 강력한 방패 막을 발사하여 적의 공격을 무력화 시키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 이번 편에서는 오랜 연인인 판타스틱과 사랑의 결실을 맺어 결혼식을 하게 되는 인비져블은 활달한 면모 외에도 다른 멤버를 감싸주는 자상하고 사랑스러운 면도 갖추고 있다.


 
다른 이름Jessica Marie Alba, 제시카 엘바
생년월일1981.4.28
출생지미국캘리포니아 포모나
신체170cm
직업배우
데뷔작비밀 캠프
최근수상경력제15회 MTV영화제최고의 섹시 퍼포먼스

이쁘네요...


그리고

실질적인 주인공 실버서퍼

멋있습니다...

왠만하면 영화소개에서 남자에 대해서는 쓰지 않는데... 카리스마가 넘칩니다...

실버서퍼 연기를 한 사람은... 다음 사이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http://www.whoisthesilversurfer.com/ko/

그리고 '스탠리'가 나옵니다...

그가 누구냐면...

http://people.naver.com/search/people_detail.nhn?id=56218&frompage=nx_people

쉽게 이야기하면... 원작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3 에서도 나오더니 그전부터 재미를 들이셨나봅니다...

시간이 약간 짧지만...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SF액션 영화로 생각하고 본다면 훨씬 좋겠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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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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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07. 8. 17. 19:17
 범인은 이안에 있다... 김유미씨는 범인이 아니란 이야깁니다...

 처음에 '나상우'라는 아이가 김유미, 즉 여자아이였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어릴 때 신문기사에서 10세의 남자아이가 범인... 이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그래서 패스...

 연쇄살해범이 누구일지 찾아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물론 이름은 '나상우'라고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소녀가 안나오는 것은 불만이지만... 순간순간 움찔움찔 무서웠습니다...

 마지막에 범인이 밝혀지고 나서 시계를 보니 7분이 남았더군요... 음... 아마도...

 스탭롤이 올라가는데... '특수효과 CG'라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문을 두드리는 부분인가 생각을 했었는데... 아마도 벌이 날아다니는 모습이 아니였을까 합니다...

 생각치 않은 스탭이 있어서 의아했습니다...

 

 "둘 중에 한명만 기억하면 되지..."
 "어라 똥통에 빠졌네..."

 몇가지 대사를 기억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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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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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07. 8. 14. 19:58


 부모님이 휴가도중 보시겠다고 하신 것과... 마침 도서관이 휴관일인 것이 겹쳐서 보게된 작품...

 개인적인 영화 점수는 10점 만점에 3점... 이쁜 여자아이는 눈 씼고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다... 이요원이 결혼전이였다면 5점정도 줬겠지만... 결혼후라서 2점... 나머지는 다 사내자식들이라서 패스...

 나머지 1점은... 감동이라는 면에서 1점정도...

 눈물이 많은 사람이라면... 손수건을 들고가라... 생각보다 훌쩍거릴 일이 있다...

 
 극중에서 생각보다 이쁘게 나온다... 80년대 사람이라는 이미지 답게... 조용하고 도도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설레이는 연기를 잘 소화해냈다... 많은 장면에 나오는건 아니고... 주연인지 조연인지 헷갈리지만... 그래도 좋은 이미지로 나온다...

 내용에 대해이야기하자면... 본사람은 다 알거고 안 본사람은 가서 보면 되니까 이야기 할 것이 없다...

 5.18을 시민의 입장에서 그린 영화라고 생각하면 된다...

 솔직히 마지막 장면에서 나라면 투항했다... 아니... 애초에 전투에 참가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살아야 한다... 사는 것이 중요하다... 가늘고 길게 살자...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서 총을 들지 않았을 것이다...

 영화에서 하는 이야기는 나 같은 사람이 어쩔 수 없이 상황에 이끌려서 도청에서 죽을 것을 알면서도 싸워야 했던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택시기사 '응봉', 제비족 '용대', 눈이 먼 '나주댁' 총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 사건에 휘말리고 어떻게해서 죽음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해주고있다...

 앞에도 스포일러를 많이 했지만... 가장 중요한 시나리오적 연출은...

 "극장에 들어갔다가 나왔더니 세상이 변했다."...

 이주일의 '그런게 어디있냐" 인가.. 하는 영화인데... '라스트 로맨틱'을 봤다면 어떻게 되었을까하는 의문따위는 필요없다... 그냥 극장이라는 폐쇄된 공간을 넘어서 세상이 바뀌었다는 것이 중요하다... 동굴에 들어갔다 나왔더니 100년이 지나있었다 라는 옛날이야기처럼 갑자기 변화하는 것이 인상깊었다...

 마지막으로 뒤에서 발로 차는 꼬마가 없어서 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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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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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07. 8. 13. 02:03


모든 영화에서 처럼 등장인물에 대한 평가...



아만다 브룩스 (새라 역)

1982년 태생으로 할리우드에 혜성처럼 나타난 영국 출신의 배우로 2006년 세 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토마스 이안 니콜라스 주연의 'Taking Charge'에서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아만다 브룩스는 신세대 미국 배우로서의 성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필모그래피
Molding Clay(2005), Taking Charge(2005), Yorick(2002)

 이 처자도 이쁘지만 컷인에는 없는... young sara역의 인형같은 아이가 있었는데 그녀에 대한 것은 찾아봐도 잘 안나온다.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간 영화라서 어떤 방식으로 볼까 고민을 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보는 SF영화라고 생각을 하고 보면 별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영화 평론가들이 '쉰들러 리스트', '마지막 황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의 예술적인 영화와 '유주얼 서스펙트', '식스 센스'등의 극 반전 영화에만 높은 점수를 주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는 내용이다.

 보지도 않은 영화를 가지고 평하지 말아라... 보았다면 무엇이 더 할말이 있겠는가...

 어제 100분토론에서 D-War에 대한 논쟁을 보았다... 그들이 보는 시선으로 보기에는 형편없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생각을 하자... 편현한 아집과 자만에 빠진 사람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영화를 평가하는 것은 불가능 한 일이며, 오히려 새로운 시각을 시도하는 사람들에게 '넌 그게 잘못된거야' 라면서 가르치려 든다.

 민족주의, 애국주의, 동정표, CG의 과장...

 영화 홍보를 위해서 '심형래'감독님이 여러 오락 프로그램에 나가신 것은 인정을 한다... 일종의 홍보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아만다 브룩스같은 여배우 (남자배우 이름은 극을 보는 도중에 까먹었다.)가 오락프로그램에 나오는 것 보다 친근한 사람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 홍보전략은 먹혀 들어갔다... 4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 할 수 있었다.

 물론 스토리 라인이 반전물이나, 서사구조의 여러 작품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X-men이나 슈퍼맨, 배트맨의 스토리와 비교를 해 보겠다. 우선 그들의 스토리를 이야기 해 주겠다....

 "악당이 있었고 나쁜 짓을 하고 다니다가 착한 우리의 영웅이 물리쳤다."

 더 덧붙이고 싶다면 자재하라... 그 이상은 사족에 불과하다...

 "여의주를 가진 전생의 연인이 이무기에게서 도망치다가 결국 운명에 순응한다."

 띄어쓰기 포함해서 스토리가 약 7byte정도 더 튼튼하다.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주로 하는 SF영화에서 장대한 스토리와 극중 인물간의 심리 묘사가 주를 이룬 다면 내 뒤에서 의자를 발로 차던 꼬마가 엄마에게 투정을 부리면서 나의 영화감상을 더욱 더 방해했을 것이다.

 민족주의, 애국주의... 아리랑이 흘러나오고, '이무기'가 승천하기 위해 '여의주'를 가져야한다... 그게 세계에 통하게 하겠다... 

 이걸 민족주의, 애국주의하고 한다면...  트랜스포머는 일본에 영혼을 판 미국의 쓰레기이며, 람보는 총기를 안전하게 사용하자는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미국의 홍보영화라고 결론 내릴 수 있겠다...

 그래고 감독이 한국사람이라고 '한국어'가 10분정도 나온다... 물론 자막없이... 시나리오 전개상 꼭 필요한 부분이다... 

 아리랑... 떠그럴... 남의 영화 엔딩곡과 크레딧을 끝까지 보실정도로 영화를 열심히 보는 사람이 몇명이나 된다고...

 엔딩 크레딧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cast보다 감독, 특수효과를 위에다가 두는 처음보는 스크롤이 였지만... 나름대로 신선한 시도였고, 영어로 표기된 한국이름을 심심치 않게 발견하면서 기뻐했다...
 
 마지막에 자기의 작품관에 대해서 써 놓은것은.... 음... 거기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다...  작품이 완벽할 수는 없으니 이해해주자... 외국에 나가서 편집하면 되는 부분이고... 솔직히 개인적인 추측으로 작품이 망했을때 동정표를 얻기 위한 하나의 안전장치라는 생각이 강하다... 그냥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이다...

 약간의 스포일러를 포함간 긴 글이였다....

 이과생들이 좋아하는 결론이라는 것을 내려보자...

 'D-War'는 특촬물(특수 촬영물의 약자로 SF와 비슷한 이미지로 생각하면된다)이라는 특수한 장르라고 생각을 했을 때, 전혀 손색이 없는 훌륭한 작품이다. 

 다음에 영화를 볼 때는 아만다 브룩스같은 이쁜 아가씨와 같이 가서 봤으면 좋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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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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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06. 11. 12. 02:41
여름방학 끝날때쯤 영화보고 평을 했었는데... 그동안 뜸했었습니다...

오늘의 영화는 '사랑따윈 필요없어...'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이 아가씨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이쁘고 귀엽게 잘 나왔습니다...

 20세 성인연기라고 영화 광고를 했는데... 그 부분에서는 약간 아쉬운 면이 없지 않지만... 그 모든 것을 커버할 정도로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어린신부나, 댄서의순정같은 어리숙한 이미지가 아니라 아픔을 가지고 있는 연기라서 성인연기라고 했던것 같은데... 눈이 안보이는 연기나, 눈물을 흘리는 연기, 기쁘게 웃는 연기... 모두 좋았습니다...

 줄리앙 역할로 나오는 김주혁씨...

 어짜피 이사람보러 간건 아니였으니 연기평할것도, 이야기할 것도 없지만... 나름대로 자신의 역할을 잘 살린것 같습니다... 적어도 어디에 누구처럼 어눌하거나 말라붙은 연기가 아니라... 그래도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했으니까요...

  


이분도 연기 잘하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의 긴장감을 늦추지 않도록 역할을 잘 해주셨어요...

도지원씨의 이선생님 역할도 좋았구요...

무엇보다... 혼자본게 아니여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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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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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06. 7. 29. 12:41
오늘은 유실물을 봤다...

휴가나온 친구놈이랑 면제받은 친구놈이랑 보기로 했었는데 둘다 전화를 안받아서 혼자 봤다... 제길..

큰일이다...

한강변은 괴물때문에 자전거타기가 힘들어졌고, 지하철은 유실물을 보고나니 타기가 무서워졌다...

이제 버스에서 사고나는 것만 찍으면... 헬리콥터를 타고 다녀야겠군...





사와지리 에리카

다른 이름澤尻エリカ
생년월일1986.4.8
출생지일본
신체160cm
가족사항일본인 아버지 프랑스인 어머니, 3남매 중 막내
직업배우
팬 페이지국내
http://cafe.naver.com/ultravox.cafe

 일본의 국민여동생이라는 칭호를 얻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고, 1리터의 눈물, 박치기에 출연했다고 프로필에 있다.

 개인적으로 덧니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여서 그런지... 그렇게 귀엽지는 않았다.


차라리 왼쪽에 있는 꼬마아이가 더욱 인상깊게 남았다. 초반에 병원에서 쓸데없는 걸 물어본다고 뭐라고 하자 표루퉁해져있는 표정이나, 병원에 같이 안가주는 언니에게 화내는 장면에서 귀여움이 100배...

한국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이름도 없는 아이라서 일본사이트를 뒤지려고 하는데 힘드네요...

스토리를 본다면 후반부에 들어서 급진전이 일어나고 이상한 사람들이 나오면서 약간 날라가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8000원을 전부내고 보기에는 약간 아깝다는 느낌정도...

꼬마아이의 이름을 아시는 분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스틸 컷이 같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에리카'라는 여배우를 보고 싶은 것이라면 추천하지만... 무서운 영화를 보고 싶었던 것이라면...

음... 괴물을 보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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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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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06. 7. 28. 10:08
수요일에 상훈이 휴가 나온김에 보러 나갔다가 수서역에서 닭먹고 밤을 새고...

27일 목요일에 1관에서 개봉작 '괴물'을 봤습니다...



 내용을 보시면 시작부터 알 수 있는 내용이니 말씀드리는데... 뒤에 나온 입모양이 괴물의 일부입니다... 이거 가지고는 아무런 내용도 유추할 수 없기에 알려드리는 내용입니다...

 언제나 영화를 한편 보고 나면 이쁜 아가씨를 한명씩 찾았는데...

 포스터에 나오는 '고아성'양은 미소녀라고 하기에는 약간 모자람이 있습니다... 인형처럼 생긴 이쁜 처자를 찾는다면 아니지만 뭔가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름고아성
출생
1992년 8월 10일 
신체
신장-145cm 
가족관계
3녀 중 셋째 
학력
선린중학교 
데뷔
MBC 스타탄생 왕중왕 1위 
경력
영화: 괴물(2006) TV: 떨리는 가슴(2005), 슬픈연가 '어린 화정 역'(2004), 울라불라 블루짱, 뮤지컬: 피터팬, CF: 외환카드, 초코파이, 미미월드, LG전자 

 

생각을 해보니 초코파이 광고에서 본 기억이 얼핏 있습니다...

 

다시 영화이야기로 들어와서...

촉수괴물이 나오는 블록버스터라고 이야기해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한강에서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애로사항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OO대교를 지나는데... 무서울 것 같네요...

밤새서 간거라 졸릴 줄 알았는데... 긴장을 해서 그런지 잠이 안왔습니다...

솔직히 많이 무서웠습니다... 소리보다는 상황적인 긴장감 ...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른다는 그런 느낌때문에...

영화 내내 사람들이 많이 망가지더군요...


위에가 시사회장에서 찍은 사진인데... 옷도 깔끔하고 잘 나왔네요...


 음... 심하게 망가진 사진들은 찾기가 힘이 드네요... 위에것은 찾은 사진중에는 많이 망가진편인데... 별로 이상하지는 않네요...

변희봉 아저씨, 송강호 형님 둘다 근접촬영에서 얼굴에 모공까지 보여서그런지 약간 지저분한 느낌...

깔끔한 중년이 아니라... 동네 슈퍼마켓 주인 아저씨같은 느낌이랄까...

한강에서 노점상을 했으니 그게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배두나 누님이 나온 영화중에 잘되는 것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작품은 기대하셔도 될겁니다...

누님의 연기 설정에 맞는 역할을 구하신것 같더군요...

약간 어리숙하면서 엉뚱한 캐릭터...

영화중간의 노숙장면에서 노숙한 장소는 정말로 상상도 못하는 곳이였습니다...

송강호 형님과 봉준호 감독의 작품 기대하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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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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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06. 6. 27. 02:24
운용이랑 같이 엑스맨3편을 봤습니다...

전날 축구의 영향으로 반쯤 졸면서 봤지만 스토리라인이라던지 대충의 기억은 남아있습니다...

서양에서 환타지라고 불리우는 영웅물의 전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벨코믹스의 작품인 것이 그 이유이겠지요...

감독이 슈퍼맨으로 옮겨서 뭔가 어설프다는 평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화려한 액션영화를 원한다면 볼만한 작품입니다...

오랫만에 영화관에 갔더니... 토요일 오전이라그런지 아님 전날의 축구응원의 영향인지 (6/24일 아침에 갔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정신이 없더군요... 평소같으면 그냥 집에 왔겠지만 약속때문이기도 하고 영화를 한편 보고싶기도 해서 그냥 참고 봤습니다...

2편에 나왔던 '로그'보다 좀더 귀여운 아가씨가 있어서...



엘렌 페이지(Ellen Page)양 1987.2.21일 생

엑스맨3 : 최후의 전쟁 에서 '키티 프라이드'역...

귀엽네요... 키티 프라이드의 능력은 통과능력입니다... 한사람정도는 같이 통과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스맨하고 꼭 붙어서 다녔고, 그런 이유로 '로그'양은 화가나서 자퇴를 합니다...

어쨌든 귀여운 아가씨를 한명 봤으니 오늘은 만족입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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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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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06. 1. 19. 11:54
"하고 싶은말은 해야지... 우리한테 그정도 자유는 있잖아..."

돈없고 백없어서 감옥에 간사람...

돈많고 백있어서 감옥에 간사람...

둘의 차이는 확연하다... 감옥안에서 닭다리 뜯으면서 7년 사는 사람의 죄는 공금횡령 몇억...

춥고 배고파서 라면하고 쌀을 훔치가 잡힌사람의 형량은 본형량 7년에 보호감호10년 합이 17년...

"유전무죄 무전유죄"

영화의 주된 사상하고 일치한다...

스토리는 영화의 주된 사상과 일치되게 나간다... 짜임새 있는 구성... 개인적으로 별 다섯개...

음악은 약간 거슬리기는 하지만... 좋다...

문제는 연기... 최민수형님의 연기다...

딱집어서 이야기하자면... 사악한 표정과 어울리지 않는 말투가 약간 거슬렸다... 차량을 도난당했을때 비굴하게 살려달라는 모습에서도 약간... 표정연기는 멋있었는데... 말투의 어눌함이 약간 마이너스...


기타 다른 배우들의 연기는 각자의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되었다...

영화를 많이 안봐서 그런지... 보는 영화마다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망했다는 '태풍'을 볼때도 잘 만든것 같았는데...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조안양과 김지선양이 이쁘다...


                                                                       <조안> 효주 역

                                                                     <김지선>오른쪽에 있는 꼬마아이...

 어딘가에서 봤던 아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박수칠때 떠나라에서 무당 딸로 나오는군요...

이뿐 사진을 찾아봐도 없어서.. 옛날사진입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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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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