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2008. 2. 24. 20:10
 동네(?) 악당 '밴 웨이드'를 지방법원이 있는 '유마'로 보내기 위해 기차가 다니는 컨텐션으로 보내기 위한 여정을 보여주는 영화...

 위의 줄거리도 이해하기 어렵다면 짧게 표현해 보자... Western Movie... 서부극...

 이것조차 어렵다면 한단어도 있다... Bang...(빵... 총소리)

 
 밴 웨이드(악당)역을 하신 러셀 크로우 형님...

 카리스마 만땅에 뭔가 있어보이는 분...

 밴 웨이드의 컨텐션 호송으로 먹고살 길을 찾는 댄 에반스(찌질이) 역의 크리스찬 베일...

 배트맨 비긴즈에서 본 배트맨과 헷갈리셨다면 바로 본것... 바로 그 인물이다...

 배트맨에서도 박쥐와 악당, 그리고 정의 사이에서 찌질대던 그놈이... 이번에도 자신의 과거와 가족 사이에서 찌질댄다...

 
영화의 느낌은 대충 이런느낌... 말타고 달리면서 총을 쏘는 장면이 대부분...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어서... 어떤 사람은 총으로 먼저 쏴도 되고... 어떤사람은 총을 들고 있어도 절대로 쏘면 안되는 것 같다...

밴 웨이드의 오른팔 역할인 찰스 프린스 역의 밴 포스터...

 어디서 본얼굴이다 생각해보면...
엑스맨 3에서 엔젤 역할...

80년생이라고 하는데... 비중은 있지만 기억속에 남기에는 약한 역할이다... 아무래도 러셀 크로우 형님의 카리스마가 영화 전반에 걸쳐서 뿜어나와 다른 인물의 느낌을 줄였다...

이제 본격적인 영화 이야기...



Gretchen Mol (그레첸 몰)
Mol was born in Deep River, Connecticut , in November 8, 1972

아... 제길...

그래도 찾아봤다...

Rounders (1998)

The Thirteenth Floor (1999)


Oscars (2000)


Just Looking (2000)


비슷한 이미지의 역할을 하시는 구나...

청순하고... 가녀린 아주머니 역할....

 The Notorious Bettie Page (악명높은 베티 페이지)

앗.. 속았다...

그냥 여러 역할을 하시는 분이였다....


그리고 또한분이 여성

Vinessa Shaw



Shaw was born in Los Angeles, California , in 19 July 1976

이론... 이번 영화 왜 이따구야...!!!

이 처자도 나온데가 많네... 가장 알만한게...

40 days and 40 nights


두분다... 특별한 조건없이 감독의 구미에 맞는 분으로 고르신것 같다...

쳇... 크리스찬 베일 찌질대는 것도 그렇고, 이쁜 여성분도 없고 해서 별로긴 하지만... 러셀 크로우 한분의 단독 영화라 생각하면 ... 그런대로 괜찮네...

뭐.... 생각할 것 없는 액션을 위한 영화...  그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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