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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6.19 :: 야탑역 회식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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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1.09.07 :: 너 시간있니? 1
  10. 2011.07.09 :: 자전거 구입... 2
음식 이야기 2013. 6. 19. 18:47

친구나 가까운 지인이 왔을 때, 갈만한 장소


감미옥 (미방문)

- 설렁탕


교동짬뽕

- 돼지고기가 들어간 묵직한 육수가 짬뽕의 맛을 배가 함


꼬꼬댁

- 양념과 소금 닭갈비 두종류가 있음

- 가격이 조금 비쌈.

- 1인분 250g에 : 12,000


대양참치 (미방문)

- 정식, 특정식


래미향 (미방문)

- 중국요리

- 식사보다는 요리집이란 느낌의 고급스런 분위기.


로꼬로꼬 조개찜

- 조개찜 및 해산물

- 중 (2인분),대(3인분),특대(4인분)

- 마지막에 풀어서 먹는 칼국수가 맛있다.


마쯔야

- 일본식 돈까스


마루샤브

- 소고기샤브+샐러드뷔페

- 가격대 양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 나이 많으신 분들은 국물과 뷔페가 동시에 있어서 좋아하심.


만보장 (미방문)

- 해물짬뽕


맵당

- 매운갈비찜

- 안매운 갈비찜은 너무 달다.


메밀정 (미방문)

- 동치미 막국수


명품가마

- 닭곰탕, 닭계장, 뼈해장국


무한장어 (미방문)

- 장어 무한리필 29,000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 초계국수, 도토리전병


미스터 피자

- 샐러드바가 괜찮은 피자가게


백청우 칼국수

- 해물샤브샤브칼국수


뿅의전설

- 짬뽕, 탕수육

- 늦게가면 대기 줄이 너무너무 길어짐.


쉐프의밥 (미방문)

- 블로그에 많이 올라오는 밥집


스시하라 (미방문)

- NC백화점 7층 회전초밥 뷔페


신선낙지

- 낙지볶음, 연포탕, 낚시 전골 등등

- 매운 낚지 볶음과 해물파전이 맛있음.


애슐리

- 점심 9,900 샐러드 뷔페


용인토종순대

- 순대전골을 먹으면 콩나물과 대파가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시원해짐


유니닭갈비

- 뼈있는 닭갈비를 안 맵게 궈줌.


윤화돈까스

- 돈까스 소스가 맛있는 옛날식 돈까스.

- 윤화 스페셜    :     11,000

- 돈까스:                 8,000


젠(GEN)

- 수타 우동. 탱탱한 면발이 맛있음.

- 우동 등     :           10,000원 정도.


짬뽕상회

- 짬뽕, 짜장면 모두 있는 음식점

- 볶음 짬뽕(2인분) + 볶음밥이 인상적임.


짱가네

- 매운돈까스, 불칡냉면

- 많이 매움. 진짜 매움.


쭈사랑 (미방문)

- 쭈구미 볶음.

http://blog.naver.com/subin4138?Redirect=Log&logNo=40200080148



천수참치 (미방문)
- 정식, 특정식

춘천 황가 닭갈비 (미방문)
- 닭갈비, 닭내장

채선당 샤브샤브
- 소고기 샤브샤브

카레공방

- 카레, 밥과 카레 무한리필

- 무난한 카레밥집.


쿠우쿠우

- 초밥 뷔페


평양 덜덜이 냉면

- 평양냉명, 함흥냉면


프로메싸 (promessa)
- 피자, 파스타, 샐러드,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홍마반점0410

- 짬뽕 , 자장면도 시작함.

- 가벼운 주머니를 위한 짬뽕과 탕수육이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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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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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013. 6. 19. 17:58

야탑역 근처에서 회식하러 가기 괜찮은 장소


갯마을 해물요리

- 해물탕/찜

주소 :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528-1
전화: 031)706-8989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10시


군산아구찜

- 아구찜/탕, 해물찜/탕, 꽃게탕

주소 :

전화 : 031)702-5559


남영불갈비

- 삼겹살, 돼지갈비

주소 :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68-3

전화 : 031)703-8892 / 011-338-2121


마루샤브

- 소고기, 해물 샤브샤브 + 샐러드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58-2 아미고타워 지하1층

전화 : 031)622-1166


명품가마 : 닭칼국수, 반계탕, 닭계장

- 닭한마리칼국수, 묵은지닭도리탕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527-1

전화 : 031)708-9282


무한장어

장어 무한리필 29,000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77-5

전화 : 031)707-2388


방짜 양대창/삼겹살

- 삼겹살, 대창, 막창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61-5
전화 :031)708-9392


새마을식당

열탄불고기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76-6
전화번호:031)701-3535


엉터리생고기

- 돼지한마리, 소한마리

주소 : 분당구 야탑동 366-9
전화 : 031)701-7606


원조 참다운 강릉집

- 우럭 뼈다데기쌈 회무침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75-8

전화 : 031)703-6787


참비큐

- 오리훈제고기, 삼겹살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1동 361-2번지
전화 : 031)701-2643


화풍경

- 미국산 소고기, 돼지고기.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72-7
전화 : 031)709-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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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IT관련 지식들 2012. 12. 10. 08:00

N’스크린 서비스에 대한 용어 정리가 잘된 사이트를 공유 합니다.

6개 상황을 정의하는 영어 단어를 알고 있으면, 바이어와 업무 협의할 때도 도움될 것 같습니다.

 

http://abulaphiaa.wordpress.com/2012/01/27/multi-screen-patterns-patterns-to-help-understand-and-define-strategies-for-the-multi-screen-world/

posted by 동글동글82
:
영화이야기 2011. 12. 8. 23:50


엄태웅, 주원 투톱의 경찰영화입니다. 예전 박중훈, 안성기같은 느낌은 아니고... 똑똑하고 잘난 머리와 움직이는 형사의 만남 정도 입니다.

영화를 다 본 지금도 누가 나쁜놈인지 헷갈리네요...

 
정만식, 김정태, 성동일, 정재영... 과연 누가 나쁜놈일까...

연기력이 좋은 아저씨들의 모임이라 연기는 볼만합니다. 단, 저같이 머리 나쁜 사람은 스토리 이해가 잘 안갈 수 있습니다. 많은 사건과 등장인물이 얽혀서 시나리오를 알아먹기가 조금 힘드네요...

그래도 액션을 보고자 한다면 충분히 가치있는 영화입니다. 엄태웅~ 잘 달려요...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는 의문


 왜 나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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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영화이야기 2011. 12. 8. 01:09
그리스 로마 신화... 탄탄하 시나리오에 화려한 전쟁까지, 그리고 빠지지 않는 사랑이야기... 영화로 만들기에 더이상의 조건이 없을 이야기입니다.

이번엔 테세우스 이야기입니다. 완전히 하나의 이야기인지, 아니면 몇가지 이야기를 섞었는지, 감독의 각색이 얼마나 있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격투장면은 볼만했습니다. 300에서 이미 해봐서 그런지 집단전에서의 움직임이 정말 물 흐르는 듯하더군요...

 원 제목은 Immortals... 안죽는 놈들이란 이야기죠...ㅋㅋ

 

누가 그렸는지 모르지만... 이거 한장으로 스토리 설명 끝~

내장이 튀기고, 피가 흐르고 조금 징그러운 장면과 페드라 역할의 프리다 핀토의 뒷모습이 19금의 전부였습니다.

이뻐~흐흐흐

미노타우루스를 소 머리 모양의 투구를 쓴 사람으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테세우스는 사실....

 슈퍼맨이였어요~ 그래서 그리스의 신들이 그렇게 관심을 가졌었군...ㅋㅋ

300과 같은 폭발력은 없지만, 그래도 잔혹한 격투신을 바란다면 추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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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영화이야기 2011. 12. 8. 00:41
깨는 새벽? 뭐 해석하기 나름이겠죠...



googling을 하다보니 이런 포스터도 있네요... 르네즈미가 나옵니다...


새로운 종족이라고 하는데... 기대됩니다...

예전에 블레이드란 영화가 있었습니다.웨슬리 스나입스 형님의 주연으로 한 액션물이였습니다.

웨슬리 형님이 "Day Worker"란 이름으로 흡혈귀들을 잡았는데, day worker의 탄생 배경은 임신한 여자가 흡혈귀에 물려서 태어났는데, 햇빛을 받아도 죽지 않지만 힘은 그래로 라네요...

이번에 르네즈미는 어떤 설정일지 또 궁금해 집니다.


스토리를 한줄로 이야기하면,

인간 여자와 뱀파이어 남자가 만나서 애를 낳았다. -끝-

그것참... 줄거리라고 할 것도 없는 걸 117분이나 방송하려니 좀 지루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괜찮은 장면이 몇개 있었는데...

첫번째가 애기에게 기운을 빼앗겨서 점점 말라가는 벨라 스완

점점 말라가는 걸 표현한 건 좋은데... 빼빼마른 몸매에 배만 뽈록 나온것이 왠지 현실감은 떨어지네요... 

두번째가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벨라

제가 잘 이해한건지 잘 못 이해한건지 모르지만, 평범하게 체스를 두는 신혼을 꿈꾸는 벨라의 모습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트와일라잇 사가"를 별로 좋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남자하고 여자의 사랑이야기가 주된 내용인데, 재벌 남자와 여자, 갑부 여자와 남자, 이것 저것 사람으로 상상할 수 있는 끝을 보고나자 이제는 딴 종족과 사랑하고 싶어하는 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뱀파이어를 미화한 것도 그리 맘에 들지는 않네요.

제가 아는 뱀파이어는 피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서, 하지만 피가 없으면 배가고파 죽을 것같은 고통을 느끼는... 피의 광기와 허기 사이에서의 갈등을 연기하는 존재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언더월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그리고 월야환담 시리즈에서만 해도 뱀파이어는 인간과 그리 친한 존재는 아니였는데, 여기서는 환상속의 동물 취급을 해버리니, 이건 뭐... 쩝...

영화가 싫다는 건 아니구요... 그냥 개인적인 취향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팁으로, 다들 아시겠지만, 마지막 엔딩 크레들이 올라가는 도중에 part 2에 대한 예고가 있습니다.

잊지말고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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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영화이야기 2011. 12. 7. 23:44

리얼스틸(Real Steel)입니다.



국내에서 내보내는 포스터보다 왠지 더 느낌이 살아있네요...

진짜 금속이란 뜻인데... 음... 작명의 의미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그럼 줄거리부터 이야기해 볼까요~

다른 영화라면 스토리를 따지는 분들에게 건너 뛸것은 권하지만, 이 영화는 상관없습니다.

앞에 30분을 보면 뒤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될지와 결과까지...



왕년에 권투선수였던 찰리 켈튼(휴 잭 맨)은 은퇴를 하게 됩니다. 사람들끼리 치고 박고 싸울 때 보다 로봇끼리의 격투에서 느끼는 희열리 훨씬 그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인 엠부쉬를 날려먹고


맥스켈튼(찰리의 아들, 다코다 고요)을 미끼로 구입한 노이지보이도 날려먹습니다.



쓰레기 부품들을 모아 새로운 로봇을 만들려고 로봇 폐기물 수거장을 뒤지다가 한 아톰(훈련용으로 보이는 로봇)을 발견하게 됩니다.
상대방의 움직을 따라하도록 훈련된 아톰을 찰리와 맥스가 훈련시키고... 


세계 최강자 제우스에 도전하지만 아쉽게 지고 맙니다.



가족간의 사랑을 일깨워준 가족영화, 잃었던 꿈을 찾는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감동의 영화...

딱 봐도 뻔한 영화인데...

재밌네요... 

이제 인물로 넘어가서...

멋진 중년 아저씨

Hugh Jackman, 영화배우

휴 잭맨

출생일자
1968.10.12 (오스트레일리아 - 뉴사우스웨일스 시드니)

울버린 아저씨~
뭐... 별로 설명이 필요없는 분이시죠...


젊은 처자들 몇 홀려먹게 생긴 미소년이 하나 있네요...

Dakota Goyo

다코타 고요

출생일자
1999.8.22
 


근데 Thor에도 출연했어? 언제?


친구 말로는 뒷이갸기가 나올지도 모른다네요... Rooky가 2편에서 챔피언이 됬다면서...ㅋㅋ
그 친구의 또 다른말은 앞 이야기가 궁금하다네요...

뒷편, 앞편 둘다 기대 안합니다. 어설프게 나오면 오히려 이상해 질 것같아서요.

추천작입니다. 

posted by 동글동글82
:
영화이야기 2011. 9. 19. 23:15

최종병기 활.

이거 생각보다 박진감 넘칩니다.

음... 제일 앞에서 보면 안되요~ ㅋㅋㅋ


스토리를 대충 이야기하자면...

여동생을 청나라에 빼앗긴 남이(박해일 분)가 여동생을 찾기 위해 벌이는 모험(?) 활극입니다.

역사적 고찰도 괜찮았는데, 특히 활에 대한 고찰을 잘 해놓은 것인 인상깊네요.

전에 친구가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칼"하면 생각나는 사람은?

- 미야모토 무사시,

그럼 중국에서 창을 잘 쓰는 사람은?
조운 자룡

그럼 한국에서 이나 하면 생각나는 사람은?


...


우리나라는 무관 뿐만 아니라 문관들도 "활"을 즐겨 썼다고 합니다.

그래서 칼이나 창 같은 근접무기를 이야기해도 잘 쓰는 사람을 기억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김경진씨의 "임진왜란"이라 소설을 보면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일본 닌자가 이순신을 암살하려고 왔다 실패를 하고 도망갑니다. 정말 열심히 내빼는 닌자를 가만히 처다보면 이순신의 호위무사가 활을 한발 날리자 닌자가 꼬꾸라집니다.

일본에서 활은 중거리무기이기에 닌자는 활에 맞을거란 생각을 안한거죠...

쩝...

그래서... 우리나라의 무기는 "활"입니다.!

거기에 군사적인 전략을 하나 더.

스나이퍼가 취하는 잔인한 전술인데... 이걸 활로 시현합니다.

애깃살... 이걸로 재미있는 전술을 구사합니다.

우선 적군 중 한명의 다리를 맞춰서 기동력을 잃게 하고, 그 사람을 구하려고 다가가는 사람을 다시 활로 쏘는... 정말 잔인하지만 원거리무기와 스나이퍼가 없으면 절대 구사할 수 없는 즉, 활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장면이였습니다.

또 다른 활은 육량시.

말 그대로 화살촉의 무게가 6량이나 되, 파괴력을 증가시킨 화살입니다.

거기에 포물선으로만 날아갈 것이라 생각한 화살의 괘도를 옆으로 휘게 쏘는 또 다른 기술까지...


거기에 적으로 나오는 분들이 시종일관 만주어만을 사용하시어 몰입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류승룡 아저씨 멋져요~~~


아직까지 상영관에 걸린 걸 보니, 앞으로도 몇주 더 갈것같군요...

좋은 영화를 좋다고 생각하는 건 다른 사람들도 똑같나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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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주저리주저리 2011. 9. 7. 13:06

얼마전까지 저런 질문은 받으면 회사 일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대답을 했었다.

누군가 WorkHolic이라 하는데...


그건 아닐꺼다... 나도 쉬고 싶은데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을 했으니까...



하.지.만.

이제는 생각이 변했다.

시간이 없으면 만들어내면 되는거고, 주말에 약속이 잡히면 주중에 늦게까지 하면 되고... 오늘 다 못하면 내일 일찍나와서 아침 회의전에 끝내면되고, 내일 약속이 있으면 오늘 좀 늦게까지하고... 

속했던 프로젝트가 끝나고 잠시 생길 줄 알았던 여유는, 다음 프로젝트가 바로 발동해서 사라져 버린 지금, 내 시간은 내가 만들어야 된다는 진리를 알아버렸다!!!

회사에 충성은 하지만, 회사를 위해 내 삶을 포기하는 행동은 지양해야된다.

왜냐면,

"나는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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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운동 이야기 2011. 7. 9. 11:15

얼마전 자전거를 도둑맞아서... 새로 샀습니다...


blackcat impact expert... white&black입니다.

지하철 몇정거장 덜 다니고 걸어다닐까 했는데... 자전거가 훨씬 좋겠더군요...

1. 헬스장하고 가격은 비슷합니다.
2. 출퇴근길에 자전거를 타면 운동도 되고
3. 출퇴근 비용이 조금 줄죠...ㅎㅎ

전에 타던 자전거가 08년, 10년, 11년 절반정도 탔고, 새로 타려면 정비하려던 비용, 감가상각 등등을 따져보면 초기비용정도는 뽑았다고 생각되네요...

가장 중요한 Hub 부분이요... RM65면 아세라급이였던 것 같네요...

자전거를 처음 탈때 삼천리 spark GS를 샀는데, 이거 참... Hub의 부품 중 Alex이라는 부품(본체를 받치는 축)이 휘어서 자전거를 2번사고, 뒷바퀴를 4번 갈았었습니다...

그 때는 어디 문제인지 몰라서 그만큼의 자원을 투입해서 문제점을 발견했죠... 그 후 HUB만 좋은 자전거를 찾아 데오레급 허브로 등급을 올렸었죠... 덕분에 자전거 가격도 6배정도...ㅋㅋ

이번에 자전거를 사려고 조사하면서 본 결과... Shimano에서 만든 QR방식의 Hub는 모두 같은 alex(Y30K-01200)을 사용하더군요...ㅠㅠ

진작에 등급을 낮춰도 됬는데...ㅠㅠ

데오레 쉬프터... 9단 변속을 위해... 데오레급으로... 브레이크도 유압식...


8단도 상관은 없지만... 힘든 Up Hill Riding을 위해서 투자...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 이거 첨보니 신기하네요...


마지막으로 차대번호...


고장만 안나면... 좋겠네요...

이젠 누가 훔쳐가지 못하게... 집에다 놔둘까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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