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
2011. 9. 7. 13:06
얼마전까지 저런 질문은 받으면 회사 일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대답을 했었다.
누군가 WorkHolic이라 하는데...
그건 아닐꺼다... 나도 쉬고 싶은데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을 했으니까...
하.지.만.
이제는 생각이 변했다.
시간이 없으면 만들어내면 되는거고, 주말에 약속이 잡히면 주중에 늦게까지 하면 되고... 오늘 다 못하면 내일 일찍나와서 아침 회의전에 끝내면되고, 내일 약속이 있으면 오늘 좀 늦게까지하고...
속했던 프로젝트가 끝나고 잠시 생길 줄 알았던 여유는, 다음 프로젝트가 바로 발동해서 사라져 버린 지금, 내 시간은 내가 만들어야 된다는 진리를 알아버렸다!!!
회사에 충성은 하지만, 회사를 위해 내 삶을 포기하는 행동은 지양해야된다.
왜냐면,
"나는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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