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2011. 12. 8. 23:50
엄태웅, 주원 투톱의 경찰영화입니다. 예전 박중훈, 안성기같은 느낌은 아니고... 똑똑하고 잘난 머리와 움직이는 형사의 만남 정도 입니다.
영화를 다 본 지금도 누가 나쁜놈인지 헷갈리네요...
정만식, 김정태, 성동일, 정재영... 과연 누가 나쁜놈일까...
연기력이 좋은 아저씨들의 모임이라 연기는 볼만합니다. 단, 저같이 머리 나쁜 사람은 스토리 이해가 잘 안갈 수 있습니다. 많은 사건과 등장인물이 얽혀서 시나리오를 알아먹기가 조금 힘드네요...
그래도 액션을 보고자 한다면 충분히 가치있는 영화입니다. 엄태웅~ 잘 달려요...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는 의문
왜 나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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