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 2011. 7. 6. 20:22
요약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
본문

 : 지날 과
 : 같다 유
 : 아닐 불
 : 미칠 급

《논어》 〈선진편()〉에 나오는 말로, 자공()이 공자에게 "사(:의 이름)와 상(:의 이름)은 어느 쪽이 어집니까?" 하고 묻자, 공자는 "사는 지나치고 상은 미치지 못한다"고 대답하였다. "그럼 사가 낫단 말씀입니까?" 하고 반문하자, 공자는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차라리 모자란것이 넘치는 것 보단 좋을 것 같네요.

식사도 그렇고, 관심도 그렇고...

지나친 관심은 부담이 되는 듯하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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