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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1.23 :: 올해의 두번째 지름신... 2
  2. 2006.01.22 :: 알피지의 계절... '별'...그리고 알피지의 겨울... 1
  3. 2006.01.17 :: 아르바이트... part time job... 2
  4. 2006.01.16 :: 1/14일 컬셉대전... 1
  5. 2006.01.11 :: 눈 왔다...
  6. 2006.01.07 :: 차(car) 1
  7. 2006.01.07 :: 목요일의 지름신... 2
  8. 2006.01.07 :: 2002년 2월 4일... 그리고 3년후... 1
  9. 2006.01.07 :: 학교... 브랜드 네임... 1
  10. 2006.01.07 :: 정신이 혼잡했던 이유... 1
일기장 2006. 1. 23. 11:43
침낭과 다용도칼...

먼저 다용도칼부터..
VICTORINOX KNIFE-Camper(3.3613)-무광
91mm, 3 1/2"
13 features
Made in Switzerland
Victorinox Switzerland


광택이 없는데... 나름대로 멋이 있네요... 아버지가 사다주신것이 없어져서 질렀는데... 지르고 후회는 없습니다...

다음으로 침낭

[TM]폴라폴리스 침낭
190*140 cm(펼쳤을때) 28*16 cm (커버에 넣었을때)
920g
겉감 -나일론 / 안감 - 폴라폴리스 100%
침낭커버에 압축조임벨트 장착 (일반커버에 비해 부피가 1/2~1/3정도로 작아짐)

실제로보면 1600ml짜리 맥주 피쳐 만합니다...(접었을때)

음... 이제 경식이네 놀러가도 따뜻하게 잘 수 있겠네요...

목적이 그게 아니였던 것 같은데...

어쨌든 이제 '맥라이트 4-cell D' 후레쉬하고... 1인용텐트... 정도만 있으면 개인 장비는 완성될 것 같네요...

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6. 1. 22. 07:13
알피지의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10년을 채워보겠다던 알피지 컨벤션은 2006년도 나가리가 되었고...

알피지의 계절도 2회 공식플레이를 끝으로 사라져버리는 군요...

겁스 국문판 3판이 나오거나, D&D 4.0이 나오면 가능해 질까 약간의 의문이 들지만 거의 안할것 같은 분위기...

언제가 알피지의 봄이 올 날을 기대해야겠네요...

'별들의 황혼'....

어제한 플레이의 제목입니다...

인류는 세계3차대전으로 6억의 인구만을 남긴채 죽어가고 남은 사람들도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에너지는 13년분밖에 남지않은 상황에서 군인으로 대민봉사와 순찰중인데...

우울한 분위를 연출하려는 의도까지는 좋았는데....

건버스터가 필요한 상황이라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겁스로는 슈로대는 힘이 든 겁니다...

자세한 시나리오가 궁금하다면... 쩝... 저도 잘 기억이 안나니... 그냥 상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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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6. 1. 17. 22:55
끝났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짤렸다...

월급이야 제대로 받았으니 문제는 없지만...

정수기 꼭다리 부러트리고, 걸레하나 날려먹고, 사람없을때 일좀 안한것빼고는 잘 한것 같은데...

음... 사실 더이상 하고싶다는 마음이 없었기때문에 별로 아쉬운 점은 없다... 단지 300을 만들겠다는 계획만이 무산되었을뿐...

현재 남는 시간은 풀타인... 고로 송파도서관과 집을 전전긍긍중...

이번주 목요일에는 영화나 한편 보러가야겠다...

홀리데이, 왕의남자, 작업의정석, 야수, 싸움의기술, 청연, 투사부일체... 볼거 많네...

목요일에 한편, 토요일에 한편, 일요일에도 한편???

코엑스에 출근하게 생겼군...

같이볼사람 같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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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6. 1. 16. 08:40
내가 죽더라도... 너는 죽이고 죽을거다...

쩝...

무서운 이야기지만... 친구들 컬셉 스타일이 다 그러해서...

대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보시려면...
http://lchasis.egloos.com/1234021
여기로 가셔서... 확인을...

첫번째로 플레이한 제 덱은 '번개'...  매번 쓰던 덱으로 '케차코아틀 (응원 선제ST+10)', '아레스 (응원 공격측 ST+20)' , '바이러스 (응원 전원 HP-10)'... 나머지 크리쳐는 불과 바람으로 모두 '선제'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을 한번 깨보신분이거나 카드를 모두 모으시분이라면 이 이야기만 듣고도 덱의 특징을 알겠지요...
죽어라 치고 한대 더친다... 제가 공격을 들어가면 ST+30, 양쪽다 HP-10, 결과적으로 ST40을 벌고 들어가는 겁니다... 부메랑까지 들면 20이 더 늘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상대방 4레벨 땅을 먹을 수 있는 무지하게 공격적인 덱입니다...
단점을 들다면... 데코이... 이놈인데... 스펠과 아이템이 거의 없기때문에 바이러스가 없다면 저놈 죽이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나머지 한가지가 소환비용에 속성 땅이 하나 필요해서 시작한 카드가 좋지 않으면 게임에 말려버릴지도 모른다는...
첫번째 게임... 말렸습니다...

그래서 두번째로 생각한 덱이 '깽판'...
돈은 2배로, 생물은 내려놓지 못하고, 아이돌과 기타 잡다한 아이디어로 깽판을 놓자...
생각은 좋았는데... 상대편 뿐만이 아니라 같은편까지도 깽판을 놓게되서... 결국은 패배...

세번째는 '깽판'을 약간 수정해서...하려다가 그냥...
어쩌하다보니... 생각보다 잘 되서 이겼습니다...

집에 플스도 없고... 나중에 몇일 날잡아서... 카드를 다 모으기위해 노력좀 해야겠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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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6. 1. 11. 10:51
 
<속도 1/20 iso200 f2.8>


어제... 그저께... 아래께??? 어쨌든.. 월요일날 저녁에 눈이 왔었습니다...

하얀 눈이 많이..는 아니지만... 왔었습니다...

셔터를 터르셨더니 눈이 더 잘 나오는것 같더군요...

8시쯤 찔끔 왔다가 집에갈려고 나온 11시쯤에는 펑펑 내렸습니다...



캐논 카메라가 밤에 찍기 힘든데다가 눈까지 오니 똑딱이의 한계가 보이더군요...(a60)...

올겨울에는 눈이 잘 오는것 같네요... 12월달에만 3번 1월에 2번...

좋은건지 나쁜건지...

어릴때 첫눈오늘날 만나자고 한 사람도 없고...

눈오는날이면 고타츠에 들어가서 귤을 까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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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6. 1. 7. 17:52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차종이라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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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6. 1. 7. 17:50
보면 보이듯이... 코요테와 패스더 피그... 위에 보이는 잡다한 물건들에는 신경을 끄시길...


경식이네 집에서 우정을 불사를 날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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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6. 1. 7. 01:24


오늘 사진을 찾아보다가 이런 사진이 나왔다...

저곳이 어딘고 하니... 바로 그곳이다... 논산...

저 잠바를 입고 군대에 들어갔다가 나온지 벌써 3년이 지났다...

작년 11월21일 상훈이를 바래다 주러 논산에 갔었다... 지금에서야 알았는데... 저 모자를 빼면 상훈이 바래다 줬을때하고 똑같은 복장이였다... 안경은 뿔테였군...

군대에 들어가면 사람이 변해서 나온다고 한다...

 경계를 서거나, 위병을 서거나 기타 혼자 혹은 둘이 근무를 설때, 고참이 잠을 자면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않고 오로지 생각만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생각, 사색, 앞으로 무엇을 할지, 어떻게 할지 등을 무수히 많이 떠올게 된다...

 나는 과연 그랬나??? 아니다... 아는 근무를 들어가면 어려서는 장비와 일지를 적느라 정신이 없었고, 커서는 로봇대전D와 만화를 보느라고 사색을 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복학 후 정신을 못차렸던 것 같다...

 노가다성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보면 정신은 멀쩡하고 몸만 피곤하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편의점, 마트, PC방... 현재 3개의 알바를 겪으면서 많은 생각들이 오고간다...

 보다 낳은 내일을 위해 더 편한 내일을 위해... 이런 일을 하면서 살지 않기위해...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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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6. 1. 7. 01:16
서울대학교 100점 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100점학교...

홍익대학교 80점 학교...


학교에도 서열이 있다...

수능점수 몇점이상인 학생이 갈 수 있는 학교...

서울에 있는 학교, 지방에 있는 학교, 4년제, 전문대 등등 수많은 기준이 있다...

왜 이런 기준이 생기는 것일까???

학교의 크기, 건물의 건축년도, 주변 생태계와의 조화도 따위는 절대 아닐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결론은... '학생의 질'이다...

우리학교(홍익대학교)와 서울대학교의 학과 교육과정이나 교수가 가르쳐주는 것이 완전히 달라서 절대 쫓아가지 못한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다만 서울대학생은 교수가 가르쳐준것을 다 소화하고 도서관의 책들을 찾아서 더 깊이 공부를 하고 교수(혹은 조교)를 귀찮게 하겠지... 하지만 우리학교 학생은 그보다 좀더 적은 숫자의 인원이 그렇게 할 뿐이다...

그것이 학교의 서열을 정하는 것이고, 대학교 졸업장 즉 브랜드 네임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내가 다니고 있는 학교가 서열에서 밀린다고 나까지 서열에서 밀리는 것은 아니다...

능력위주 사회... 실력을 키우자... 열심히 공부하자...!!!
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6. 1. 7. 01:09
음...

그 아가씨가 어디가 그렇게 좋았을까...

솔직히 이야기해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 '작고 귀여운 타입'은 아니였다...

-조용한 성격에
-가장 중요한건 노는 쪽(보드게임, 콘솔게임, PC게임, 만화책, 애니메이션 등등)을 전혀 모른다는 점...

어이... 이봐 당신하고 이야기가 통해???

-아니...

그런데 좋았어???

-그런것 같다...

뭔가 문제있다는 생각은 안들어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지는 않지만 이해하는 사람을 찾는거였어???

-그랬던것 같아...

당신 생각이 틀린거야... 당신과 비슷한 사람을 만나던지... 아니면 당신이 변하던지 둘중 하나를 해...


쩝...

뭔가 깨달음을 얻었다... 오늘도 한번 '돈오정수'를 알게 된것 같다...

이러다 부처가 되버리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posted by 동글동글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