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06. 1. 30. 14:07
내 책장에 있는 것은 저번에 써 놨는데... 참고를 위해서 다시한번..

TRPG 관련서적
전공서적 및 필기
만화책
환타지 소설... 이 대부분 입니다...

형방 책장
'워렌퍼핏'이란 단어가 들어간 책
'기계'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영어 포함)...

아버지 책장
'화학', '향장' 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영어 포함)

음냐... 나는 원래 책장이란게 자기 전공 서적만 있는 것인줄 알았다...

참고로 친구 B군의 책장
PS2, X-box 기타 등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책상위에 전공서적 약간...

또다른 친구 K군의 책장
Gamer-z 이번달것까지(가끔 다음달 것도 있다), K사의 게임 중 일부 (코에이 아님...), Wish (클램프의 만화책),
푸코의 진자(음.. 이건 내 생각과 약간 괴리감이 있군...)

오늘 큰집(교도소 아님)에 갔다가 신기한 책들을 발견했다...
호비트1,2.... 하드보일드와 원더랜드... 위대한 게츠비...

인문서적을 자신의 책장에 소유하고 있는 것이였다...

원래 그런 책들은 서점에 있거나, 도서관에 만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뭔가 우리집하고는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양이라...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하려면 다른사람이 아는 것 이상을 알아야하는 법...

'강민아... 너는 머리로만 생각을 하고 몸은 실천을 안하는 구나...'

음냐... 올해는 책과함께 공부하는 한해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럼 이만...
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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