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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6.11.09 :: Nov 08 2006 wednesday. 1
일기장 2006. 11. 25. 19:39
본 날짜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뮤지컬... 하여튼 그런걸 한번 봤습니다...

뮤지컬이란건... 영화와는 다릅니다... 많이 다릅니다...

가장 다른것은... 4인조 밴드의 생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입체적인 연기를 코앞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





내용은.... 음... 보세요... 스포일러도... 네타바라도... 너떠한 것도 하기 싫습니다...

재미있습니다...

연출을 한 분이 '백재현'씨라고 하네요...

그냥 신나게 한번 볼만한 연극입니다...

"음...당신은 A형???"

이정도면 다 알려준걸지도...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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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6. 11. 22. 01:53
책을 보면 그런 말을 많이 합니다...

"당신은 지금 후회를 합니까?"

"살면서 가장 후회한 일이 무엇입니까?"

"내 삶을 살면서 단 한번도 후회를 해 본적이 없다."

쩝... 전 생각보다 많은 후회를 했왔습니다...

'아 그때 이렇게 할걸...'

'왜 그생각을 하지 못했지...'

'그건 그렇게 했으면 되잖아...'

잘 보면... 제가 한일에 대한 후회보다는 하지 않아서 망설인 일에 대한 후회가 더욱 큽니다...

얼마전 교양 수업중에 강사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살아가면서 후회가 되는일이 세가지가있는데... 첫째는... 둘째는... 셋째는... 전부 제가 시도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입니다. 여러분 무언가를 해야된다고 생각 했을때 그일을 실행하고 나서 실패한 것에 대한 미련은 남지 않지만...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미련은 끝까지 남게 됩니다....(후략)"

후회없는 삶을 사는 것은 굉장히 힘이 드는 것임에 분명합니다...

오늘의 일과 내일의 일이 독립변수라면 좋겠네요...

둘다 어짜피 해결해야되고 부딪혀야될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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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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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6. 11. 21. 08:40
요즘 하는 과제는 딱 두가지...

xilinx chip을 이용해서 state간의 이동을 회로로 표현...

data structure 프로그래밍 숙제....

둘중에 하나만 있다면 정말 편할텐데... 생각보다 힘이 든다...

기말고사가 얼마남지 않았다...

방학하면 딱 하루만 푹 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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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6. 11. 18. 00:13
I fell regret for do not. Somebody say that to do not is more regret than to do. If i had been go the time ones again, i could have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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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6. 11. 13. 00:39


햄버거 가계인데... 많이 비쌉니다... 제가 먹었던 더블업이 8500원....

위의 사진은 감자튀김+양파+치즈+미트칠리소스... 5500원...

여하튼 비쌉니다...

그래도 주문한 순간 야채썰고, 고기 굽고 하는 것을 보면... 뭔가 만족감이 드는 군요...

위치는 삼성역 코엑스몰 메가박스 입구 맞은편쯤에 있습니다...

햄버거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사진기를 들었을때는 이미 햄버거의 흔적만 남아서 저를 처다보고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음식사진찍기에 도전해봐야겠네요... 다른 사람들이랑은 약간 다른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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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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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6. 11. 12. 02:25
I see the movie that 'Don't need Love'. The heroine is Miss Moon. I like her. She is very beauty and cuty. She was twenty years old. She will be adult act in this movie, but she is still girl. I think so she is always younger sister of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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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6. 11. 12. 02:15
그러니까 그날이... 11월6일 이였습니다...

전날 과제를 다 못해서 학교에 갔다가 밤새서 과제를 했으니까요...

일요일에... 더웠습니다... 가을용 긴팔남방에 긴바지를 입어도 될 정도로...

월요일날 아침에 약하게 비가 오기는 했는데... 음... 그래도 버틸만 했었을 거에요...

문제는 9시에 집에가려고 하는데...



눈이 내리더군요.... 등 앞에 뿌옇게 보이는 것이... 싸리눈입니다...

눈을 맞으니 추위가 뼈속까지 에리더군요...

건일이를 꼭 껴안고 걸어갔습니다... 지하철역까지...

그리고 오금역에서 내려서 집에 걸어왔습니다... 도저히 잠실에서 걸어갈 엄두가 안나더군요...

11월에 눈이라... 날씨가 미쳐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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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6. 11. 12. 02:11


말이 필요없습니다... 제가 '친'이였고... 사안커를 쳤던 것입니다...




 

뻥을 안친 또이또이... 생각보다 힘들었던것 같기는 한데... 우연히 되버렸습니다...

금색으로 '역만'이라고 뜰때의 기쁨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더군요...

 

저 미션의 클리어 조건은 3반장동안 톱을 해라...

2번째 반장에서 역만까지 쳤는데... 세번째에서 망해서 아직도 클리어 하지 못했습니다...

 

마작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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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6. 11. 12. 02:08
디.오.에이.... (절대 Dead Or Alive가 아님니다.)

그러니까


이 영화를 본 다음이였을 겁니다...

삼성역에 있는 메가박스에서 아주 재미있게(?) 영화를 본 후에... 거기에 갔습니다... 술집...

원래 집에가서 과제를 했어야되는데... 갑자기 술이 땡기더라구요... 워낙에 충격이 컸던 영화라서...

 


이렇게 나올정도니 뭔가 있었겠죠... 하여튼... 홧김에 아무곳이나 들어갔는데...


메뉴판이 이렇게 생겼네요... 자세히 보면...


 

우롱차와 박카스 소주입니다...

 


이건 파인애플소주...

 

오렌지 소주는 진짜 오렌지를 직접 갈아서 넣었더군요....

 


이건 녹차소주...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체메뉴...


 

오이소주에 써있는 설명을 읽어보면...

-(오이1개가 제공되고 소주만 리필가능합니다)

오이는 안주로 씹어먹고 소주는 계속준다는 말인가...

 

디.오.에이 의 충격과 소주의 충격이 이중을 왔던 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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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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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6. 11. 9. 07:11
Middle examination are finished. But many homework wait me. If one day were forty eight hours, i would be to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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