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06. 11. 25. 19:46
그러니까... 아마도 수요일이 아니였나 싶네요.. 끝나고 자료구조 실습을 했던 기억이 남아있으니까요...
TRPG를 같이 하시는 '미화'누님이 계십니다...
토요일날 문자를 잘못 보냈는데... 마음 한구석에 계속 미안한 마음이... 게다가... 문자를 보내도 계속 안받으시고 전화도 안받으시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1교시 디통이 끝나고 역곡역에 갔습니다...
기분을 풀어드리려고 같이 사간것이... 바로 '쇼콜라'... classic이라고 써있더군요...
안에는 쵸코릿 반죽에 딸기쨈이 들어가있습니다...
먹어보면... 맛있습니다...
그러니까 11월18일이 이분 생일이였습니다...
얼굴을 찍은 사진이 없어서 그냥 이 사진 올립니다... (헉 목 윗부분이 없는게 더 이상한가...)
덕분에 피자헛에서 퐁듀피자도 얻어먹고... 오랫만에 포식했습니다...
막상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니...
제 성격을 잘 알고계셨던건지... 그냥 지나가는 문자의 하나로 봤다고 하시더군요...
혼자 고민하는 성격때문에 머릿속으로 많은 고민을 했던 3일이 허무하게 느껴지더군요...
덕분에 쇼콜라도 먹어보고... 피자도 먹고 좋았습니다...
TRPG를 같이 하시는 '미화'누님이 계십니다...
토요일날 문자를 잘못 보냈는데... 마음 한구석에 계속 미안한 마음이... 게다가... 문자를 보내도 계속 안받으시고 전화도 안받으시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1교시 디통이 끝나고 역곡역에 갔습니다...
기분을 풀어드리려고 같이 사간것이... 바로 '쇼콜라'... classic이라고 써있더군요...
안에는 쵸코릿 반죽에 딸기쨈이 들어가있습니다...
먹어보면... 맛있습니다...
그러니까 11월18일이 이분 생일이였습니다...
얼굴을 찍은 사진이 없어서 그냥 이 사진 올립니다... (헉 목 윗부분이 없는게 더 이상한가...)
덕분에 피자헛에서 퐁듀피자도 얻어먹고... 오랫만에 포식했습니다...
막상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니...
제 성격을 잘 알고계셨던건지... 그냥 지나가는 문자의 하나로 봤다고 하시더군요...
혼자 고민하는 성격때문에 머릿속으로 많은 고민을 했던 3일이 허무하게 느껴지더군요...
덕분에 쇼콜라도 먹어보고... 피자도 먹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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