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06. 11. 12. 02:15
그러니까 그날이... 11월6일 이였습니다...
전날 과제를 다 못해서 학교에 갔다가 밤새서 과제를 했으니까요...
일요일에... 더웠습니다... 가을용 긴팔남방에 긴바지를 입어도 될 정도로...
월요일날 아침에 약하게 비가 오기는 했는데... 음... 그래도 버틸만 했었을 거에요...
문제는 9시에 집에가려고 하는데...
전날 과제를 다 못해서 학교에 갔다가 밤새서 과제를 했으니까요...
일요일에... 더웠습니다... 가을용 긴팔남방에 긴바지를 입어도 될 정도로...
월요일날 아침에 약하게 비가 오기는 했는데... 음... 그래도 버틸만 했었을 거에요...
문제는 9시에 집에가려고 하는데...
눈이 내리더군요.... 등 앞에 뿌옇게 보이는 것이... 싸리눈입니다...
눈을 맞으니 추위가 뼈속까지 에리더군요...
건일이를 꼭 껴안고 걸어갔습니다... 지하철역까지...
그리고 오금역에서 내려서 집에 걸어왔습니다... 도저히 잠실에서 걸어갈 엄두가 안나더군요...
11월에 눈이라... 날씨가 미쳐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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