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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12.12 :: 잠실 자전거 수리센터...
  3. 2007.09.28 :: The Interpretation of Murder
  4. 2007.09.27 :: 자전거타고 학교갔다오다... 1
  5. 2007.02.22 :: 어제 쿠마네서...
  6. 2007.01.15 :: 지난 일주일간... 1
  7. 2007.01.11 :: 2007년 1월 11일 목요일 1
  8. 2007.01.11 :: 2007年一月十一日、木曜日
  9. 2007.01.11 :: 11th January Thursday 2007
  10. 2007.01.10 :: 2007年 一月九日 火曜日
일기장 2008. 1. 2. 21:56
 한번은 가봐야지 나중에 이야기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별 생각없이 신청을 했다...

 4시간정도 무언가를 하고 왔는데... 뭘했는지 모르겠다...

 헝겁으로 기름을 닦고, 또 닦고... 바위를 들춰서 기름이 배긴 흙을 겉어내고 또 겉어내고...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다...

 가장 심각한 것은 보이지 않는 곳까지 스며든 기름들이다... 나중에 여름철에 피서를 온 사람들이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있을 때 기름이 둥둥 떠다니면 기분이 안 좋아질 것이다...

 그렇다고 그 기름을 없앨 방법 또한 마땅치가 않다... 포크레인을 동원해서 바닷가 전체를 뒤집어 엎을 것이 아니라면 무슨 방법으로 깊숙히 파고든 기름을 없앨 수 있겠는가...

 태안 반도의 바닷가를 생활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이들에게는 정말 안된 이야이지만, 한 두달 열심히 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니다... 10년 20년동안 꾸준히 지속적인 피해가 들어올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난 화학약품에는 강한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였다... 한 시간정도 기름 냄새를 맡자 머리가 띵해지는 것이 약간 어질어질 했고, 땅을 파서 기름 층이 발견되고 부터는 마스크 없이는 숨쉬기가 힘들었다...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있는 데 까지는 막겠지만, 사람의 힘만으로 해결 할 수 있는게 아니기에 더욱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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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7. 12. 12. 22:28

잠실역 1번출구와 2번출구사이에 가면...

자전거 대여/수리 하는 곳이 있다...

자전거 뒷바퀴가 프레임을 깍고 있어서 페달을 밟기가 힘이 들어서 고치기 위해서 결국 수리센터에 갔다...

프레임 고정 나사를 풀더니 약간 뒤로 빼고... 꽉조여주었다...

집까지 타고 오는데 아무 문제 없었다...

자전거 대여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니...

 

구   분

잠실대여소(1호)

거여․마천대여소(2호)

문정․가락대여소(3호)

풍납대여소(4호)

잠실수리센터

설치위치

잠실역 2번출구 지상

(잠실동 29)

거여고가 하단

(삼성아파트 맞은편)

(거여동 11-2)

훼밀리아파트 옆

(광평교 탄천자전거

도로 진입로입구)

(가락동 632-1)

삼표레미콘 맞은편

(거주자우선주차장 내)

(풍납동 309-6)

잠실역 2번출구 지상

(잠실동 29)

운영기간

연중무휴

[명절 제외]

연중무휴

[명절 제외]

연중무휴

[명절 제외]

연중무휴

[명절 제외]

주5일

(주말 휴무)

운영시간

08:00 ~ 19:00

(동절기:11월-2월,

09시~18시)

08:00 ~ 19:00

(동절기:11월-2월,

09시~18시)

08:00 ~ 19:00

(동절기:11월-2월,

09시~18시)

08:00 ~ 19:00

(동절기:11월-2월,

09시~18시)

09:00 ~ 18:00

(점심휴식:12~13시)

인    력

 -공익근무요원 3인

 -공익근무요원 3인

 -공익근무요원 3인

 -공익근무요원 3인

 -기술인력 4인

장    비

 -대여용자전거100대

 -대여용자전거100대

 -대여용자전거120대

 -대여용자전거120대

 -컴프레셔등 수리장비

운영방법

 -1인 1대 1일 대여

 -준비물:신분증,연락처

 -1인 1대 1일 대여

 -준비물:신분증,연락처

 -1인 1대 1일 대여

 -준비물:신분증,연락처

 -1인 1대 1일 대여

 -준비물:신분증,연락처

 -무료수리원칙

(부품소요시 원가징수)

전화번호

(02)3431-4380

☏ (02)402-4380

☏ (02)430-4380

☏ (02)475-4380

☏ (02)414-4380

개설일자

2002. 6. 26

2003. 12. 8

2004. 2. 23

2005. 10. 24

1998. 10. 18

건물규모

108㎡ (33평)

150㎡ (46평)

130㎡ (40평)

276㎡ (84평)

21㎡ (7평)


송파구 자전거 도로 현황
 

생각보다 잘되있다는 생각이 들지만서도 장기 임대가 안되는 것이 약간 아쉽다...

결국 필요하면 사서써야된다...

아침에 학교가면서 빌리고, 집에 오면서 반납하려고 했더니 시간이 약간 어긋난다...

그냥 심심해서 라이딩을 해야될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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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7. 9. 28. 09:36

 '제드 러벤펠드'라는 사람이 쓴 추리소설이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의 추종자였던 주인공이 한 연쇄살인사건을 조사하게 되고, 살인사건을 정신분석학적으로 분석하는 프로이드와 융의 해석이 더해져서 사건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프로이드와 융의 정신분석학적인 차이에 대해서 이해가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기보다는 19C말부터 20C초까지의 미국의 사회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표현했다는 점에서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저자의해설'이라는 부분에서도 심리적 요인들의 변화나 사건의 모티브보다는 20C초 실제 사회가 어떠했고, 자신이 어떻게 해석을 해서 이러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약간의 수정을 가했다는 자기 변명적인 글을 실었다.

 스토리에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하지만... 추리소설의 특성상 마지막 결과를 이야기하는 것은 무언가 아니라는 생각에 생략하도록 한다. 그건, 유주얼 서스펙트에서 '고바야쉬'가 범인이라고 동그라미를 치거나, 식스센스에서 브루스윌리스가 '유령'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야기의 전개가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이해가 간다. 단지 두,세개의 장면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약간, 아주 약간 장면을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전개에 쓸 수가 없으니 그렇게 쓸말이 없지만, 역사적 고증과 배경의 묘사등에 관해서 흠잡을데 없는 훌륭한 소설이다.

-----
위의 글은 가든에 올리기위해서 어쩔 수 없이 쓴 약간의 가식적인 글이고 이제 부터 쓸 내용에 약간의 나의 의견이 들어간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배경의 고증이나 묘사에서는 전혀 불만이 없다. 당연하게도 현재의 뉴욕이 어떻게 생겨쳐먹었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20세기 초의 모습을 알 턱이 있겠는가. 그냥 그려려니 하고 보는것이다. 무슨거리에 있는 무슨건물, 그걸 구글에서 일일이 찾아가면서 볼것도 아니고, 그냥 프랑스풍의 건물, 영국풍의 건물이라면 그런 것이고 높이가 50층이 높은거라면 그런 것이다. 그냥 읽어가다가 어색한 배경이 나오거나 앞뒤가 맞지 않는 설정이 나온다면 불만이 생기고 읽기도 거북하겠지만 사실적인 고증을 통해서 쓰여진 소설이여서 그런지 그런 점에서의 위화감은 없다.

 이제 인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도록하자.
 '정신분석학과 추리소설의 완벽한 만남! 프로이트와 융, 미국의 연쇄살인을 해석하다!'
 그런데 융의 정신분석은 어디에 있는거냐? 프로이트와 주인공(스트래섬 영거)의 오이디푸스 컴플렉스의 해석에 대한 차이를 보기는 했지만 그것이 융의 해석인지 확실치 않다.
 사실 프로이트가 무어라 했고, 융이 무어라 했는지 내가 모른다. 단지 프로이트는 모든 것은 성적인 것으로 해석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것 같다. 'CSI:Lasvegas'의 한 에피소드에서 '행하지 않는 것만이 성적이지 않는 행동이다'라면서 동성애와 변태적인 행각들을 정상적인 성행위라고 해석한 부분만이 내가 알고있는 프로이트의 전부이다.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문제가 되고 있는 햄릿에서의 '오이디푸스 컴플렉스'. 이또한 내가 보지 못한 '햄릿'이라는 책이 나옴으로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보게 되었다. 
 하지만 주인공이 내 놓은 '오이디푸스 컴플렉스'에 대한 해석은 마음에 든다.(누구의 주장인지는 여전히 모른다.)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는 아들이 아버지에대한 적개심이 아니라 아내를 빼앗긴 아버지의 아들에 대한 적개심이라는 해석이 어쩌면 옳을지도 모른다. 그 당시 사회상을 잘 모르기에 그 당시의 해석의 옳고 그른지에 대한 판단은 힘들지만 현재의 사회적인 해석으로 본다면 적절하다.

 우리나라 처럼 자식이 노후대책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식에게 모든 것을 쏟아붓는 현재의 모습에서 아내는 남편보다 아들에게 더 신경을 쓴다. 남편이 나가서 무엇을 했는지 힘든일이 무엇인지 기타 남편의 신상에 대한 관심보다 아들에 대한 관심이 그 2배를 넘어선다. 남편은 직장에 가 있고, 아들은 집에 있다.(학교, 학원 아무리 다녀도 아버지가 회사에 있는 시간보다 짧다.) 아내의 관심은 아들에게 가 있고 남편은 아내의 관심이 자기에서 아들에게 옮겨진 것은 알게된다. 그리고 아들에게 질투를 느낀다.
 하지만 아버지는 아들에게 그 감정을 표현할 수 없다. 왜냐면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서 가슴앓이를 하면서 외로움을 달랜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수신제가치국 평천하' 등의 가정을 중요시하는 사상이 깊기 때문에 그런대로 가정이 유지된다.
 하지만 서양의 경우는 약간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집단주의 보다는 개인주의가 널리 퍼져있는 서양의 경우 가정이 지속되어야할 큰 이유가 적다. 부부간의 생각이 맞지 않으면 이혼을 하면된다. 자식의 양육권에 대한 문제는 법적으로 잘 해결될 것이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적개심을 가지는 그 순간이 바로 가정이 파괴되는 순간이다.
 근래에 들어서 우리나라도 비슷한 사상이 늘어가는 것 같다. 부부간의 서로에 대한 환상이 깨어지기 때문일 수도 있고 자식에 대한 관심이 자기에게 보다 적어지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일 수도 있다. 참을성이 적어진 현대사회의 부작용일 수도 있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하는 개인이기주의일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이혼률이 올라가는 것은 사실이고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것도 사실이다.
 4주의 시간으로 풀리지 않는 숙제는 정신분석학적으로 파헤쳐 볼만한 과제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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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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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7. 9. 27. 15:49
9/9일에 자전거를 샀습니다...

기종은 삼천리 spark GS 가장 싼 기종입니다...


그리고 어제 학교에 갈 일이 생겨서 학교에 갔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집에서 수서역까지 나간 다음에 한강 자전거도로를 타고 여의도까지 달린다음 서강대교를 넘어서 학교 후문으로 도착했습니다...

목적은 커팅니퍼...
목적을 달성한 후 경섭이랑 같이 뿌요뿌요를 다는 도중 운용에게 전화...
 "밥사줄게 와라..."

 그리하여 사건은 시작되었다... 서울대의 위치를 정확히 모르고 있던 나로서는 여의도를 건너가서 어떻게 가면되겠지란 생각에 서강대교를 건너고 신림동을 따라 흐르는 강을 생각하고 샛강을 보면 진입하기로 결정... 그곳이 동작대교...
 남쪽으로 달려야된다는 생각에 열심히 달려서 '방배역'까지 도착을 한 뒤... 남부순환로를 타기 위해서 사당역으로 접근...
일을 따라 서울대입구까지 도착 후 언덕을 넘어서 신림동에 도착...

 이길의 문제는 사당부터 서울대입구역까지 언덕이 2개가 있으며 서울대입구부터 서울대까지 언덕이 덤으로 하나 더...

 저녁으로 고기부페를 먹고 힘을 내서 다시 한강으로 가기로 결정...(이게 패배의 요인이다... 그냥 남부순화로로 갔으면 어쩌면 더 편했다...)

 서울대입구까지 간 뒤... 한강으로 가기위해서 직진을 선택... 숭실대입구역을 지나 '상도', '장승배기', '신대방삼거리', '보라매'역을 차례로 지났다... 보라매공원역에서 대방역으로 가야된다는 사실만을 안 나로서는 최선의 선택일지 몰라도 집에와서 지도를 보고난뒤 후회를 했다...

 그리하여 '대방' '노량진'을 지나 한강대교에서 자전거도로에 합류... 집까지 오게 되었다...
(까만색 선이 집->학교 / 파랑색 선이 학교->신림동 / 보라색선이 신림동->집)

지리를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친절한 지도설명... 지금 다시봐도 상당히 돌아간 것이 느껴진다...

다리가 피곤하다... 뜨거운 물에 푹 담궈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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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7. 2. 22. 21:06
어제 쿠마네 놀라갔다...

15시 약속... 아침에 출발하면 시간이 남겠다 싶어서 자전거를 타고 출발...

언제나처럼 가락시장 옆길을 이용해서 탄천 자전거 도로로 진입...

삼성역... 반포대교까지 자전거도로를 따라서 주행...

잠수교를 지나서부터... 이때부터 문제가 생겼다... 길을 잘 모르겠다는 말씀...

잘 달리다보니... 국립중앙박물관이 나왔다... 조금더 가니... 신용산역이 나왔고... 전쟁기념관 앞도 지났다...

계속 직진을 해서 서울역을 지나고... 남대문을 지나 시청 광장까지 달려갔고... 교보타워가 보이길래... 광화문까지 갔다...

3호선 경복궁역이 근처에 있던것을 생각해서 경복궁역을 간 뒤에... 3호선을 따라 사직공원, 사직터널을 지나서 무악재, 홍제역까지 도착...

출발시간은 13시, 도착시간은 15시30분... 다리가 후들후들... 정신은 약간 없었다...

쿠마네서 '팬케잌'을 먹고 아캄호러를 시작...

17시 정도에 시작을 해서 21시정도까지 했는데... 이렇게 각이 없던 적은 처음인것 같다... 보통은 초반에 힘이들면 후반에 편하고, 아니면 초반에 쉽다가 후반에 힘들어지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힘들었다... 결국 GG를 치고 4시간만에 포기...

 이런적이 없던것 같은데... 정말 난감하게 나왔다...

 피자를 먹고 헤어져서 집에 오는길...

 출발시간은 대략 21시30분...

 이번에는 학교쪽으로 오겠다는 마음을 먹고... 학교까지 도로를 따라서 온 다음... 서강대교를 건너 한강 자전거 도로를 따라서 집까지 도착...

 도착시간은 00시12분...

 오늘의 교훈은... 모르는 길은 가지 말자....!!!!




파란색이 가는 길, 연두색이 오는길, 빨간색은 알맵에서 제공한 30km 최단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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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7. 1. 15. 01:34
 계획했던 일의 반도 못했다. 무언가 하나는 하자고 생각했었는데. 아무것도 한게 없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계획의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
 내가 계획한 일이 내가 할 수 있는 일보다 많을 경우, 계획의 변경이 절실하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것 같다. 하루에 어학에 두시간, 이메일 점검 및 신문읽는데 한시간, 전공 공부를 하는데 3시간정도의 시간을 할애하고, 밥먹는데 1시간씩 3시간, 교통에 3시간, 잠자는 시간이 6시간을 책정하고 세운 계획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부담이 된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단지 연구실 일을 어느 정도까지 해야될지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어라 계획만 21시간이다. 그럼 연구실일은 3시간? 밥먹는시간이나 교통이 조금 줄었다 생각하면 4시간에서 5시간정도다. 확실히 시간 안배를 조금 잘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잠을 줄이던지 해야지.
 계획을 조금 변경한다고 하여도 문제가 되는 것은 지난 시간동안 쌓아놓은 일들이다. 내일이 되면 새로 해야할 일은 생기고, 오늘이 지나서 남은 일들은 내일로 이기되고, 그렇게 쌓인일이 3일치가 된다. 사람들이 주말에 쉬지 못하는 이유가 다른데 있는게 아니였구나. 조금만 더 부지런하면 될 것 같은데. 마음을 다시 잡고 다음 주 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다.
 하루에 하나씩 끝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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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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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7. 1. 11. 23:07
계절학기 성적이 나왔다. 법B0, 영어 B+, 일본어 B+ 합이 평점 3.33 그런대로 잘 나왔다. 강사들을 찾아가서 굳이 따지고 싶은 마음은 없다. 영어는 C가 나올 줄 알았는데 B가 나와서 만족이고 나머지는 예상했던 수준으로 나왔다.
연구실에서 신년맞이 회식을 했다. 기찻길에가서 갈비살을 먹었는데 소주를 3잔 마셨더니 아주 죽겄다. 연구실에 돌아와서 한숨 푹잤는데 몸이 추운것이 몸살이 든것 같다. 따뜻하게 자고 못한일은 내일 다시 해야겠다.
그나저나 계산이 죽어라 안된다. 미지수는 4개, 방정식은 3개. 연립방정식을 풀수가 없다. 그냥 증폭도만 구하면 될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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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7. 1. 11. 23:04
私は酒と肉を食べました。だから、じゅうく時から二十時まで寝ました。私は酒が嫌いです。今からもう一度寝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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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7. 1. 11. 22:48
It's too many work. Lab make me busy. There are 2 work for me. But i hope to study mine. So I need time to study a major over twenty-four hours. I make my goal this year. Study 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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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
일기장 2007. 1. 10. 00:57
 

寒いです。冬がら寒いです。朝に学校に行きましだ。でも、学校に勉強しました。一日中研究室にパソコンを見ましだ。大変の一日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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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