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목요일에 1관에서 개봉작 '괴물'을 봤습니다...
내용을 보시면 시작부터 알 수 있는 내용이니 말씀드리는데... 뒤에 나온 입모양이 괴물의 일부입니다... 이거 가지고는 아무런 내용도 유추할 수 없기에 알려드리는 내용입니다...
언제나 영화를 한편 보고 나면 이쁜 아가씨를 한명씩 찾았는데...
포스터에 나오는 '고아성'양은 미소녀라고 하기에는 약간 모자람이 있습니다... 인형처럼 생긴 이쁜 처자를 찾는다면 아니지만 뭔가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름 : 고아성 | |
출생 : 1992년 8월 10일 | |
신체 : 신장-145cm | |
가족관계 : 3녀 중 셋째 | |
학력 : 선린중학교 | |
데뷔 : MBC 스타탄생 왕중왕 1위 | |
경력 : |
생각을 해보니 초코파이 광고에서 본 기억이 얼핏 있습니다...
다시 영화이야기로 들어와서...
촉수괴물이 나오는 블록버스터라고 이야기해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한강에서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애로사항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OO대교를 지나는데... 무서울 것 같네요...
밤새서 간거라 졸릴 줄 알았는데... 긴장을 해서 그런지 잠이 안왔습니다...
솔직히 많이 무서웠습니다... 소리보다는 상황적인 긴장감 ...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른다는 그런 느낌때문에...
영화 내내 사람들이 많이 망가지더군요...
위에가 시사회장에서 찍은 사진인데... 옷도 깔끔하고 잘 나왔네요...
음... 심하게 망가진 사진들은 찾기가 힘이 드네요... 위에것은 찾은 사진중에는 많이 망가진편인데... 별로 이상하지는 않네요...
변희봉 아저씨, 송강호 형님 둘다 근접촬영에서 얼굴에 모공까지 보여서그런지 약간 지저분한 느낌...
깔끔한 중년이 아니라... 동네 슈퍼마켓 주인 아저씨같은 느낌이랄까...
한강에서 노점상을 했으니 그게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배두나 누님이 나온 영화중에 잘되는 것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작품은 기대하셔도 될겁니다...
누님의 연기 설정에 맞는 역할을 구하신것 같더군요...
약간 어리숙하면서 엉뚱한 캐릭터...
영화중간의 노숙장면에서 노숙한 장소는 정말로 상상도 못하는 곳이였습니다...
송강호 형님과 봉준호 감독의 작품 기대하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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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초기 셋팅...
바로앞에 보이는 것이... 카멜롯의 용감한 기사들...
빨간 망토의 아저씨가... 바로 '아더왕'... 노란 망토가 갤런드, 보라색 망토가 트리스탄(?), 녹색이 가웨인경...
그앞에 보이는 카드중 검은색이 black card, 흰색이 white card... 검은색은 나쁜짓, 흰색은 영웅적인 행동...
저 멀리 엑스칼리버와, 랜슬롯경의 갑옷과 성배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게임의 초반부...
아더왕과 갤런드경과 트리스탄경은 카멜롯에서 힘을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있고, 케이(KAY)경은 블랙나이트와의 1:1을 준비하고 있으며, 가웨인경은 호숫가에서 물장구를 치면서(?) 엑스칼리버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첫번째 게임은 게임판에 팔 만 출현해주신 두 누님의 첫 플레이인고로 연습플레이...
두번째 게임은 배신자를 넣어서 플레이해보자는 의견으로 플레이어 6명에 7장의 직업카드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배신자가 우리중에 있다"는 정보를 밑고 3명이나 되는 사람을 배신자로 지목을 했지만...
결론은 거짓정보...
모두가 기사들이였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자체적인 재미보다는 게임에 묻어나오는 역할연기가 더욱더 재미를 더해주는 게임입니다...
중세의 기사들의 말장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해볼만한게임입니다...
조용히 게임만 하시는 분은 참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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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1일) 학교에 가서 보드게임을 했다..
재미있다...
피규어가 아주 잘 만들었다...
게임성을 이야기하자면...
밸런스가 맞는것 같으면서도 캐릭터의 능력이 너무 중시되는 게임이다...
주사위나, 플레이어의 능력보다는 캐릭터의 능력에 너무 많이 의존해야된다는 점이 단점이랄까...
플레이어의 능력으로는 극복 불가능... 쩝... 뭔가 문제가 있다...
조금 늦게 도착으로 처음 플레이는 마지막에 10분... 3턴만에 투석기가 12개가 되서 Game Over...
두번째 부터 캐릭터의 시험이 시작됐는데...
사랑과 정의의 기사 (이름 까먹었다..) 아저씨는 뭔가 쓰기가 힘들다는 기분이...
거웨인 경도 드로우 3카드는 좋은데... 쓸일이 많다보니까 약간 힘들다...
갈랜드 경은 카드 한장을 더 쓰는 능력이라 한턴을 더 버는 듯한 기분...
아더 왕은 그 사이에서 카드의 전달...
기타 등등은 이름이 기억이 안나므로 생략...
사람이 많고, 배신자를 넣으면 좀더 긴박감이 있을 듯하다... 3명이 플레이를 하면 별로 할수 있는 퀘스트가 없어서...
용을 한번 잡아보고싶어요...
단지 그거뿐이에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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