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06. 1. 7. 17:50
보면 보이듯이... 코요테와 패스더 피그... 위에 보이는 잡다한 물건들에는 신경을 끄시길...


경식이네 집에서 우정을 불사를 날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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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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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6. 1. 7. 01:24


오늘 사진을 찾아보다가 이런 사진이 나왔다...

저곳이 어딘고 하니... 바로 그곳이다... 논산...

저 잠바를 입고 군대에 들어갔다가 나온지 벌써 3년이 지났다...

작년 11월21일 상훈이를 바래다 주러 논산에 갔었다... 지금에서야 알았는데... 저 모자를 빼면 상훈이 바래다 줬을때하고 똑같은 복장이였다... 안경은 뿔테였군...

군대에 들어가면 사람이 변해서 나온다고 한다...

 경계를 서거나, 위병을 서거나 기타 혼자 혹은 둘이 근무를 설때, 고참이 잠을 자면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않고 오로지 생각만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생각, 사색, 앞으로 무엇을 할지, 어떻게 할지 등을 무수히 많이 떠올게 된다...

 나는 과연 그랬나??? 아니다... 아는 근무를 들어가면 어려서는 장비와 일지를 적느라 정신이 없었고, 커서는 로봇대전D와 만화를 보느라고 사색을 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복학 후 정신을 못차렸던 것 같다...

 노가다성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보면 정신은 멀쩡하고 몸만 피곤하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편의점, 마트, PC방... 현재 3개의 알바를 겪으면서 많은 생각들이 오고간다...

 보다 낳은 내일을 위해 더 편한 내일을 위해... 이런 일을 하면서 살지 않기위해...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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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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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6. 1. 7. 01:16
서울대학교 100점 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100점학교...

홍익대학교 80점 학교...


학교에도 서열이 있다...

수능점수 몇점이상인 학생이 갈 수 있는 학교...

서울에 있는 학교, 지방에 있는 학교, 4년제, 전문대 등등 수많은 기준이 있다...

왜 이런 기준이 생기는 것일까???

학교의 크기, 건물의 건축년도, 주변 생태계와의 조화도 따위는 절대 아닐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결론은... '학생의 질'이다...

우리학교(홍익대학교)와 서울대학교의 학과 교육과정이나 교수가 가르쳐주는 것이 완전히 달라서 절대 쫓아가지 못한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다만 서울대학생은 교수가 가르쳐준것을 다 소화하고 도서관의 책들을 찾아서 더 깊이 공부를 하고 교수(혹은 조교)를 귀찮게 하겠지... 하지만 우리학교 학생은 그보다 좀더 적은 숫자의 인원이 그렇게 할 뿐이다...

그것이 학교의 서열을 정하는 것이고, 대학교 졸업장 즉 브랜드 네임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내가 다니고 있는 학교가 서열에서 밀린다고 나까지 서열에서 밀리는 것은 아니다...

능력위주 사회... 실력을 키우자... 열심히 공부하자...!!!
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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