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05. 11. 21. 23:13
상훈이가 군대에 간다고 해서 논산까지 같이 갔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같이 가는데... 예전에 내가 갔을때가 생각이 났다...
마음은 착찹하고 찝찝하고...
다시가라고 하면 절대 안 갈거지만, 차마 상훈이 앞에서 그런 이야기를 할 수는 없는일이고...
그냥 몸건강히 잘 갔다오라고 했다...
역시 군대에서는 안다치고 몸건강히 2년만에 전역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잘 갔다와라...
아침일찍 일어나서 같이 가는데... 예전에 내가 갔을때가 생각이 났다...
마음은 착찹하고 찝찝하고...
다시가라고 하면 절대 안 갈거지만, 차마 상훈이 앞에서 그런 이야기를 할 수는 없는일이고...
그냥 몸건강히 잘 갔다오라고 했다...
역시 군대에서는 안다치고 몸건강히 2년만에 전역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잘 갔다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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