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05. 11. 8. 12:46
친구 'ㅂ'군의 집에 놀러간적이 있었다. 그 집앞에는 넓은 풀밭이 있다. 아.. 정말 집이 좋군... 근데 풀밭에 왜 철조망이 있을까...



오늘에서야 이유를 알았다... 그 풀밭은 유적지의 일부였다.



음...



잠실에서 거여동을 가는 버스 (3314, 3313,3315,3417)를 타고 가다가보면 방이우체국다음에 삼익아파트에서 내린다 그 앞에보면 공원이 하나 있다고 생각을 했다면 그것은 오산인다. 그곳이 바로 '방이동백제고분군'이다.



집앞에 지나가는 길가에 생각보다 많은 유적지들이 널려있다.



오늘에서야 그 사실을 알게된것같다.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일동안 놀고나니...  (1) 2005.11.22
군입대...  (1) 2005.11.21
배부르게 먹고 자전거타며 소화를...  (2) 2005.11.17
조디악2를 사다...!!!  (0) 2005.11.03
크라제버거...???  (0) 2005.10.28
posted by 동글동글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