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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7 :: 07 JUNE 2009 Live in India 1
일기장
2009. 9. 9. 08:45
요즘 어때?
누가 나에게 그렇게 묻는다면... "좋아!!!" 라고 답해주고 싶다.
여러 가지 복합적인 면에서, 가령 프로젝트 진행에 관해서, 영어 공부에 관해서, 인도의 문화를 배우는데 대해서, 인관관계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좋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너무 낙관적인 생각일 수도 있고, 어쩌면 내가 주변을 파악 못하는 것일 수도 있고, 내가 세운 기준이 낮을 수도 있다.
물론 3개월이란 시간이 어떻게 보면 아깝고, 어떻게 보면 지루한 시간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시간이 3개월이나 남았다고 생각하면 지루한 시간들이다.
하지만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짧은 시간이다.
지루하다고 생각해도, 아깝다고 생각해도 절대적인 시간은 88일밖에 남지 않았고 같은 시간을 보낸다면 조금이라도 더 알차고 보람되게 보내는 것이 나에게 이득이 되지 않을까...
조금 더 노력하고, 조금 더 열심히 남은 시간들 동안 내가 성장할 수 있는 만큼... 아니 그 이상을 성장해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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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9. 9. 3. 07:59
I'm happy~
Because the result is very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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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9. 8. 15. 00:07
In India, also has the Independence Day at 15 AUG.
There independence from U.K.
But, it is very dangous day. Because Pakistan hope perfect independence. So some place in India are intimidated the terror.
So I will stay in house and just see some 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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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9. 8. 7. 01:54
Behind of our office, there is a temple.
Everyday at 7:00 PM, they turn on the speaker and play a song very loudly.
Today maybe hoilday in the religion. They decorate there temple with the light. It looks beautiful.
In India, There is different hoilday each state and religion. So they can select the day off them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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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9. 8. 2. 15:55
At Lunch, We went to the buffet named "Radhar".
Non vegitarian Food. There was so many kind of food using meat. I like them. There was no strange taste except some food. When I went to Dahal ( Indian food resturant in Korea), I had experience the taste. Nowdays In the Company, I go to cafeteria. Some kinds of food has same strange spice in Company. 
Vegitarian Food. The steamed rice is basic. Each source are mixed with the rice and eat. Total eight sorts of source is in the buffet. I had experience all kinds of source. The taste is difference with Curry in Korea. But It was very delicious.
The food is very good, and Pasta made by chief.
The beginning of Lunch was salad, bread and soup. The taste of soup (Non-veg) is very similary "Uk gae jang(육계장)".
The salads also very good taste.
Serving guy for our table. Remove the empty dish, bring the chapati and finger bowl.
Looked very handsome.
First dish with salad, bread and soup. Fresh vegitable and mixed with paste, both of them were good.
Soup was also good.
I couldn't include all kinds of salad in first dish. I enjoyed the second dish delicious salad and vegitarian soup. Veg soup was having a very strange spice leaf named "Curriando". But I didn't have problem to eating them.
Third dish was meat dish. I didn't have had thinking so many kinds of food using meat in India.
The taste is also good.
Cream pasta. Taste is very mild and soft. But there is no spice in pasta.
Other meat foods and spicy pasta. The taste is very good.
Steamed rice with vegitarian source. Every source had different taste. The rice was very much. I felt full when I completed the dish.
Sweety desserts. In India, there are many sweety. The names are different, but every sweety food called "sweet".
The cake is very good. Other desserts also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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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9. 7. 25. 09:50
삽 모양이 특이해서 찍어본 사진... 우리나라는 삽머리가 바깥쪽으로 나 있는데... 여기는 안쪽으로 나있다... 끌어당기는 방식으로 하면 편한데... 군대에서 제초작업하기에는 힘들것같다.. ㅋㅋ
집 근처 풍경들... 주변에도 이쁘게 생긴 집들이 많아서 보고 있으면 괜찮다... 하지만 도로에서 보면... 항상 인도인 경비아저씨가 보여서 그렇게 예뻐보이지는 않는다.
인도사람들은 게으르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시킨것만하고, 퇴근시간되면 집에가고... 그런데 집앞에 있는 공사장 크레인이 내가 잘때부터 새벽까지 계속 움직이고 있는것이였다... 이 동네 친구들도 할때는 빡세게 하는가보다...
일주일치 빨래는 널어놓고... 왠지 뿌듯한 마음에 사진한장... 세탁기로 돌리니까 편하고, 깨끗하고...
작년 말 WWE내한 공연때 구입했던 HHH 티셔츠... 요즘 운동할때 마다 입고서 운동한다... 나도 빨리 HHH처럼 근육을 키워야될텐데...
회사에서 경품행사에 참여했다가 받은 비누... 향이 강해서 한두번 쓰다가 화장실 방향용으로 그냥 놔두고 다른 비누를 쓰고 있다...
Yummy Fruity Bites 맛있는 과일 베어물다... ㅋㅋ 한국에 웨하스랑 비슷한데 과일향이 더 강하고, 더 달고....
처음에는 죽은줄알았는데... 자는겁니다... 개팔자가 상팔자... 여기서도 통하네요...
걸어서 다닐만한 거리만 왕복하다가 처음으로 나가본 대형 쇼핑몰... Oasis 몰이라고 하는데... 고기 매장에서 양을 부위별로 해체해서 팔고 있네요... 간, 뇌... 특이한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한국하고 분명 다른점이 많지만 여기도 사람들 사는곳이라 사는데는 불편없고, 매주 고기를 먹을 수도 있고...
뱅갈로를 벗어나면 더 시골같은 느낌이라고하지만, 뱅갈로 내에서만 보면 정말 살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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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9. 7. 19. 09:24
sheep? lamp? the wondrous thing is that they are in the road without any binding.
Dogs. every night, They bark like wolf.
Cat. She is really r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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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9. 7. 17. 02:45
사탕수수를 짤수 있는데 까지 짜서... 콜라 잔에다가 따라줍니다... 색깔은 약간 까무잡잡한게, 손때가 들어간것같기도 하지만 먹어보면 살짝 달달한게 설탕물에 생강을 타 놓은것같은데... 심하게 달진 않습니다... 그래도 두번먹기는 싫으네요...
회사에서 먹은 케밥... 치킨 kebob이라고 하면서 주는건데... 닭튀김이랑 같습니다... 색깔이 약간 다른것같지만...
chichen Chapatti... 닭과 짜파티라는 메뉴인데... 밥옆에 있는것이 짜파티입니다... 저 메뉴가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가 되어버렸습니다... 고기도 있고, 맛도 이상하지 않거든요...
제 아침식사입니다... 토스트 2쪽에 계란후라이 하나, 그리고 우유 250ml... 케첩까지... 케첩은 커피전문점에 가서 가져온거네요...ㅋㅋ 토스트 아니면 씨리얼로 보통 아침을 해결합니다...
앵두처럼 생겼는데...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네요... 체리같기도 하고... 체리라면 우리나라랑 많이 다른거 같네요...
물을 많이 마시는것이 좋다고 해서... 2리터짜리 물병에 물을 가득 채워서 하루에 2병정도 마시고 있습니다... 물론 화장실에 자주 갑니다.. 홍차를 넣고 마시기도 하고, 커피를 살짝 타기도 하는데... 맹물보다는 맛이 좋아져요~ 얼마전까지 코카를 애용했지만... 이번에 펩시로 바꿨습니다... 별 상관없지만... 기분상 물이 달라진것같은 기분이네요...^^
웨하스를 사와서 먹어봤더니 맛이 비슷하네요... 자주 애용하게 될것같네요...^^
그런대로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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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9. 7. 13. 09:26
Tomorrow is "Cho bock"
So I ate the Chicken soup named "Samgaetang"
There is a shop of Mutton and chicken. He is a butcher. The chickens were burchered for meat.
They are cooks. They made the chicken soup and Chicken with hot spice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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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9. 6. 7. 12:48
Sometimes I felt that i'm not in India. I speak Korean with my friend and at home. In wipro, I am trained. But I thought
that i'm in korea class with English class.
that i'm in korea class with English class.
But I feel i'm in India
I eat the indian food in wipro company.
In the construction site, there is some family. They make a building and live in the site. the right side of the photo, that is a wall for cook the meal. At night, they wash they clothes and hang on the string.
The shape of the ant is strange. It's different from korea ant. They look like more aggresive than korea's.
Finally, I saw the cows in the road. ^^
Here is India. I live in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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