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09. 7. 17. 02:45
사탕수수를 짤수 있는데 까지 짜서... 콜라 잔에다가 따라줍니다... 색깔은 약간 까무잡잡한게, 손때가 들어간것같기도 하지만 먹어보면 살짝 달달한게 설탕물에 생강을 타 놓은것같은데... 심하게 달진 않습니다... 그래도 두번먹기는 싫으네요...
회사에서 먹은 케밥... 치킨 kebob이라고 하면서 주는건데... 닭튀김이랑 같습니다... 색깔이 약간 다른것같지만...
chichen Chapatti... 닭과 짜파티라는 메뉴인데... 밥옆에 있는것이 짜파티입니다... 저 메뉴가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가 되어버렸습니다... 고기도 있고, 맛도 이상하지 않거든요...
제 아침식사입니다... 토스트 2쪽에 계란후라이 하나, 그리고 우유 250ml... 케첩까지... 케첩은 커피전문점에 가서 가져온거네요...ㅋㅋ 토스트 아니면 씨리얼로 보통 아침을 해결합니다...
앵두처럼 생겼는데...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네요... 체리같기도 하고... 체리라면 우리나라랑 많이 다른거 같네요...
물을 많이 마시는것이 좋다고 해서... 2리터짜리 물병에 물을 가득 채워서 하루에 2병정도 마시고 있습니다... 물론 화장실에 자주 갑니다.. 홍차를 넣고 마시기도 하고, 커피를 살짝 타기도 하는데... 맹물보다는 맛이 좋아져요~ 얼마전까지 코카를 애용했지만... 이번에 펩시로 바꿨습니다... 별 상관없지만... 기분상 물이 달라진것같은 기분이네요...^^
웨하스를 사와서 먹어봤더니 맛이 비슷하네요... 자주 애용하게 될것같네요...^^
그런대로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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