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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20 :: Company of Heroes...
- 2007.11.28 :: 쿠마 여친 상상도... 4
- 2007.08.31 :: 스트라이다, 이지바이크 1
- 2007.02.14 :: 목민심서...
- 2007.02.09 :: 디지털 컨버젼스에 대한 짧은 소견... 1
- 2006.12.23 :: 계절학기 1주일...
- 2006.09.24 :: 전자전기라... 주제가 약간 넓군... 1
- 2006.09.21 :: 6년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 2006.04.02 :: 핑계...
- 2006.01.24 :: 희망이 아니라 의지...!!! 2
가장 멋진건... 전차의 전면, 측면, 후면에 따라 데미지 판정이 다르다는 것...
어제 2300~0200까지 독일군, 연합군, 연합군 순으로 게임을 3판 했습니다...
제 역할은 방어쪽... 적이 지형을 점령하는 것을 막고 방어기지를 설치해서 지키는 역할... 그런 역할을 하려 했었던 것 같네요...
이 곳, 저 곳에 스나이퍼를 짱박아놓고... Anti Tank 유닛으로 적의 전차를 상대하면서... 105mm 곡사포로 적의 밀집지역을 타격하여 최대한의 피해를 주는 그런역할을 했습니다... 50초에 한번씩 105mm를 쏘면서 정신없이 진행을 하면서 느낀 것은...
주축군은 이렇게 힘들지 않았는데...
옆에 있던... 운용이가 방어체계에 능통하다는 이유일지도 모르지만, 주축군을 할때는 엄청 쉬웠습니다... 운용이가 방어, 진형이가 공격을 하면 됩니다... 제가 할일은 단순히 전문가 수준의 컴퓨터가 하는 일을 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병력을 생산해서 공격을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전장 중간 중간, 벙커나 88을 만들면서 방어진지를 구축하고 있더군요...
주축군의 방어는 88과 벙커가 있으면 거의 해결되더군고... 그리고 스나이퍼가 몇몇 곳을 막고 있으니 방어면에서는 완벽합니다... 흠잡을데가 없더군요...
문제는 연합군입니다... 59분의 혈투속에 결국 이기기는 했지만, 초반의 방어가 너무 힘듭니다... 4호 돌격전차가 나오는 순간부터 펜져의 생산까지... 어떻게 이겨야될지 감이 안잡힙니다... 105mm와 칼리우페로 일정지역을 초토화하고 나서... 그 다음에 치고 들어갈 방법이 없습니다... 셔면은 팬저에게 너무 약하고 보병은 불가능하고...
88처럼 자동으로 방어를 하는 강력한 건물도 없어서 AT몇기를 가지고 방어를 해야되는데... 스나이퍼들이 숨어서 저격을 하는 관계로 그것조차 힘듭니다...
제대로된 방어선을 구축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공격력이 강한것도 아니고...
첫번째판은 본진까지 밀리는 수모를 당하고서 간신히 이길 수 있었고, 두번째 판은 첫판의 수모를 갚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끝에 초반에 전체 맵의 1/3까지밖에 안밀리고 30분이 지나서 간신히 역전... 총 전투시간은 50분정도 나왔습니다...
105mm곡사포의 사정거리를 잘 살펴서 맵의 중간정도에 설치하고 나니 적 본진 건물을 50초에 한번씩 공격이 가능합니다...
물론 적이 컴퓨터 였기에 가능한 전술이였지 사람이 였으면 V1로켓으로 위치파악 즉시 없애버렸을 겁니다...
105mm 이거 움직을 수 도 없어서 설치위치가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공격력은 죽여줍니다... 연합군을 하고 나니까... 전체맵이 구멍투성이 입니다... 바닥은 포탄자국으로 크레이터가 수두룩하고... 부셔진 탱크의 잔해들이 여기저기서 있고...
재미있지만 어렵네요...
하지만... 언제가 상훈이와 기석이와 함께 진형이와 운용이에게 복수전을 할 그 날을 위해 열심히 연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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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 (0) | 2007.02.14 |
몇가지 가정을 해보기로 한다...
1. 쿠마와 마음이 잘 맞는다.
2. 쿠마와 함께 다닌다.
3. 아마도 쿠마가 무거운 짐은 들어줄 것이다.
4. 쿠마보다 많이 작을 것이다.
위의 가정들로 상상할 수 있는 인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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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을 애완동물로 부리고, 필요한 물건을 들게 한다.
하지만 요즘 추세는 마비노기가 아니다... 검그지(검은그리즐리베어)를 데리고 다니는 용기는 가상하지만... 이렇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하여 나온 결론은....
쿠마를 항상 인벤에 넣고다니다가 보고싶으면 불러서 볼 수 있고, 크기 비율도 위의 분보다 훨씬 현실적이다...
마음이 잘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기는 하지만, 요즘 WOW가 대세라는 측면에서 훨씬 신빙성이 높다...
게다가 쿠마라면 트윈테일을 더 좋아할 것 같다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딱 들어맞는 이미지는... 곰(혹은 곰드루이드)을 테이밍해서 다니는 블러드엘프 사냥꾼이지만, 관련 스크린 샷이 없는 관계로 현실적인 타협에 들어갔다...
혹시라도 곰드루이드와 사냥꾼이 같이 다니는 스샷을 찾으신 분은 그렇게 상상하시는 것이 더 적절하다 생각된다...
그럼 이만...
뒷말. 마비노기에서 작은곰말고 큰곰들은 애완동물이 안되나봐요.... 스샷이 없네요...
뒷말2. 혹시라도 저작권이 문제가 되는 사진이 있으면 이야기하세요,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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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핑크색... 한명은 짙은 파랑색...
대충 모습은...
접으면 한일(一)자가 되며, 무게는 9.8kg정도 입니다...
오늘 집에서 나가면서 누군가가 이걸 타고 가는걸 보았습니다... 처음에 스트라이다인줄 알았는데...
많이 닳았다는 것은 저의 착각일 겁니다...
바퀴도 다르고, 체인도 다르고, 프레임의 재질도 다르고, 접힌 모양도 다르고...
단지 프레임의 생김새가 삼각형이라는 공통점을 빼면 나머지는 다 다른 것 같습니다...
어느 블로그에 보니 둘을 비교하면서 그렇게 써 놓았습니다...
"이지바이크는 작고 편리한 스트라이다의 장점을 가지고도 가격이 절반이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아시모와 휴보, 마크로스 발키리와 스페이스 건담 브이, 파이널판타지 극장판과 유혹의 소나타...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절대 따라한 것일리 없습니다...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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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을 펴보니... 부임할때...
2장부터 끝날때까지 부임해서 현지에서 할일과 지킬일에 대해서 써 있었다...
"이거 메뉴얼이잖아."
처음으로 든 생각은 지방 관리로 발령이 났을 때 행동 요령을 상세하게 설명해 놓은 '메뉴얼'이라는 생각이다.
각 상황에 맞게 일어날 상황과 대처 요령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 놓았다. 이방이나 호방등이 텃세를 부릴때, 기존의 역이 잘못되었을때 등등의 상황별 대처요령과 마음가짐에 대해서 정말 상세히 적어놓았다.
그렇다면 왜 이 글이 그렇게 대단하다고 하는지 나름대로 생각을 해봤다.
그 당시 행동지침이나 메뉴얼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당신이 군대에 들어갔을 때, 혹은 대학교에 처음 들어왔을때, 회사에 처음 입사해서 부서에 첫 출근을 했을 때 무엇을 해야되는지 알고있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니요'라고 할것이다. '잘', '열심히' 같은 마음만 앞서는 대답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을 해야 되는지 자세히 알고있는 사람은 없다. 그런 면에서 지방으로 처음 발령받은 관리들이 그곳에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되는지 자세하게 적어놓은 '목민심서'는 조선후기 관리들에게 또다른 지침이 였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도 IT강국으로 들어서면서 많은 기술을 개발하고 표준을 만들고 그에 따른 '메뉴얼'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그 부분에서 미흡한 점이 많다고 한다. 그만큼 어려운 일이 행동지침이나 메뉴얼을 만드는 일이다.
사람들이 널리 보고 길을 제시하는 것이야 말로 선구자로서 할 일이다. 정약용 선생님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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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디지털 컨버젼스는 기술력의 과시라는 생각과 필요에 의한 창출이라는 생각이 공존하는 중이다.
단순히 기술력의 과시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같은 가격이면 원하는 각각의 물건을 살 수 있다. 간단한 이야기로 MP3플레이어와 카메라 기능이 첨가된 PDA폰을 구입한다고 생각을 해보면 비슷한 가격으로 4개의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핸드폰 가격이 지원금을 받아서 20~30만원까지 떨어졌다면 더이상 할 말이 없지만 60~70만원을 유지하고 있다면 mp3플레이어, 카메라, pda폰을 따로 구입하는 가격과 그다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필요에 의한 창출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공간의 문제이다. 4가지 기능을 하는 4개의 물건을 각각 들고다니려면 확실히 불편하다.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각각의 보조기기(배터리, 충전기, 메모리, 메모리 리더 등등)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모두 하나에 넣어버렸다면 주변 보조기기도 통합되고 가지고 다닐때 핸드폰 하나만을 가지고 다니면 된다. 편하다.
하지만 디지털 컨버젼스의 가장 큰 단점은 기기 하나가 고장나면 전부 쓸 수 없다는 점이다. 여러 기능이 통합된 핸드폰이 고장이 나는 순간 mp3를 들을 수도 사진을 찍을 수도 없다. 고치는데 드는 비용은 비슷하지만 그 사이에 다른 기능을 쓸 수 없다. 각각의 기능을 담당하는 기기를 따로 구입했다면 하나가 고장나도 그 제품만을 수리의뢰를 맡기면 된다.
최신 유행하는 핸드폰. 이런 저런 기능을 다 때려박고도 크기나 디자인까지 이쁘게 나온다. 성능도 각각 제품들 단품의 평균선의 능력은 가지고 있다. 어찌보면 그 이상일 수도 있다. 그래도 개인적으론 각각의 단품을 더 좋아한다. 물건을 사기전에 사전조사를 하면서 어떤게 더 좋을지 생각하는 즐거움이 몇배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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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냐?"
다행이 첫수업이 9시30분에 시작을해서 조금 늦게가고...
점심을 먹을정도의 작은 여유가 있고...
마지막 수업이 20분정도 일찍 끝나는 미덕을 보여주시고 있다...
문제는... 학교측의 어의없는 발언 "12/25, 1/1일 수업하던지... 보강하던지..."
이런...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 녀석들... 니들은 학교 나와서 일할거냐???
제길...
전기회로 직류해석이제야 반이 끝났네... 교류에 전자회로까지 하려면 언제까지 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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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0) | 2006.09.21 |
핑계... (0) | 2006.04.02 |
1. 바톤을 건내주는 사람은 받을 사람한테 한가지 주제를 던져준다.
2. 받은 사람은 받은 주제에 대한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한다.
3. 답을 다했으면 다섯사람한테 바톤을 넘긴다.
4. 자신에게 바톤을 준 사람에게도 주제만 바꾼다면 바톤 넘기기 가능.
최근 생각하는 『전자전기』
이 『전자전기』에는 감동
네이버 백과사전 中 -전자 -요약 : 음전하를 가지는 질량이 아주 작은 입자. -전자는 소립자 중에서 가장 오래 전부터 알려져 있던 것으로, 19세기 말 음극선(陰極線) 입자로서 발견되었고, 그후 모든 물질의 구성요소임이 확인되었다. 정지질량은 9.107×10-28g이고, 전하는 -1.602×10-19C=-4.8023×10-10esu를 보이며, 1/2의 스핀 양자수(量子數)를 가진다. 이 밖에 반입자(反粒子)로서 양전하를 가진 전자가 존재하는데, 이것은 음전자(negatron)에 대하여 양전자(positron)라고 한다. -전기 -요약 : 전기 현상의 주체가 되는 전하(電荷)나 전기에너지. - BC 600년경 그리스의 탈레스는 호박(琥珀)을 마찰하면 대전(帶電)하여 가벼운 물체를 흡인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것이 전기 현상의 최초의 발견인데, 이 호박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의 ‘엘렉트론’이 그 뒤에 전화(轉化)되어 ‘일렉트리시티(electricity)’라는 말이 유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당시는 전기와 자기(磁氣)가 반드시 구별되어 있었다고는 볼 수 없다. 전기와 자기를 명백히 구별한 것은 16세기 말 영국 엘리자베스 1세의 시의(侍醫)였던 W.길버트인데, 길버트는 자기와 마찰전기에 대해 처음으로 과학적 연구를 하였다. 그 후 프랑스의 물리학자 뒤페가 전하에 양음(陽陰)의 구별이 있는 사실을 발견하였고, 프랑스의 토목공학자 쿨롱은 전기를 가진 물체 사이에 작용하는 전기력에 관한 쿨롱의 법칙을 발견하였으며, 또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볼타에 의해 전지가 발명되는 등 전기 현상이 정밀과학으로서의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내 생각 일상생활에서는 꼭 필요하지만... 공부하는 사람은 무지하게 짜증하고 화가나는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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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전자전기』
이 세상에 『전자전기』가 없었다면
-쿠마, 기완, 기석, 상훈, 운용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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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다시갔다가 와도 되니까... 지금의 마음만 가지고 1학년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요즘들어서 이것 저것 부족하고, 아무것도 해 놓은것이 없는 저를 보면서 다시금 그런 생각이 드네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때라는 것은... 어린아이를 달래기 위한 달콤한 사탕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고로... 앞으로도 포스팅이 힘들지도 모릅니다...
아.. 하루가 48시간정도만 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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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요...
다른 거 뭘하는데...???
-이것 저것이요...
쩝... 요즘 핑계를 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 삶 전체에 대해서...
지갑을 보면서 돈이 새는것 처럼...
하루를 세어보면 시간이 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용돈기입장을 다시 써야겠네요... 더불어서 시간기입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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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앞으로 나가게 하는것은 희망이 아니라 의지고 사람을 멈추게 하는 것은 절망이 아니라 체념이다...!!!"
사람이 언제 멈춘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가는 길 앞에 수많은 난관이 있다고 할때??? 내 앞에 엄청난 절망이 닥쳐왔을때???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더이상 나갈 수 없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무엇을 할 수 있다는 '희망' 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요즘 제가 뭐하고 사는지 생각을 하다가... 무엇인가 해야겠다는 생각만 있고... 하겠다는 '의지'가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의지를 붙잡는 것들을 빨리 떨쳐버리고... 전진해야되겠습니다...
뒷말. 말의 출처는 'ARMS' <MINAGAWA Ryouji> 몇권이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키스 바이올렛이 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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