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06. 1. 17. 22:55
끝났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짤렸다...
월급이야 제대로 받았으니 문제는 없지만...
정수기 꼭다리 부러트리고, 걸레하나 날려먹고, 사람없을때 일좀 안한것빼고는 잘 한것 같은데...
음... 사실 더이상 하고싶다는 마음이 없었기때문에 별로 아쉬운 점은 없다... 단지 300을 만들겠다는 계획만이 무산되었을뿐...
현재 남는 시간은 풀타인... 고로 송파도서관과 집을 전전긍긍중...
이번주 목요일에는 영화나 한편 보러가야겠다...
홀리데이, 왕의남자, 작업의정석, 야수, 싸움의기술, 청연, 투사부일체... 볼거 많네...
목요일에 한편, 토요일에 한편, 일요일에도 한편???
코엑스에 출근하게 생겼군...
같이볼사람 같이 가자...!!!
월급이야 제대로 받았으니 문제는 없지만...
정수기 꼭다리 부러트리고, 걸레하나 날려먹고, 사람없을때 일좀 안한것빼고는 잘 한것 같은데...
음... 사실 더이상 하고싶다는 마음이 없었기때문에 별로 아쉬운 점은 없다... 단지 300을 만들겠다는 계획만이 무산되었을뿐...
현재 남는 시간은 풀타인... 고로 송파도서관과 집을 전전긍긍중...
이번주 목요일에는 영화나 한편 보러가야겠다...
홀리데이, 왕의남자, 작업의정석, 야수, 싸움의기술, 청연, 투사부일체... 볼거 많네...
목요일에 한편, 토요일에 한편, 일요일에도 한편???
코엑스에 출근하게 생겼군...
같이볼사람 같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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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2006. 1. 16. 20:28
재래시장에 잇따른 방화가 일어나고 있다... 어제 그제... 몇달전에도 오토바이가 폭발하면서 15분안에 3건의 방화가 일어났다... 과연 단순한 불을 좋아하는 방화범의 소행일까???
월야환담채월야<홍정훈> 및 월야환담창월야 를 보면 흡혈귀(뱀파이어)가 나온다...
그들은 암흑세계에 살면서 인간들을 뒤에서 조종한다...
아벨과 카인... 이라는 성경에서 나오는 부분인데... 카인이 바로 뱀파이어의 시초다... 카인은 자신과 같은 흡혈귀(신의저주)를 늘렸고... 세상은 온통 뱀파이어들로 변할 뻔 했다... 하지만 인간이 너무 많아지면 식량부족문제가 나오듯이 뱀파이어들이 가득하자 피를 빨아먹을 인간들이 부족해 지기 시작했다...
그리하면 카인은 자신의 자손들을 모두 몰살시키고... 자신은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때 남은 몇몇 뱀파이어들이 현재 뱀파이어들의 시초가 되었다...
-뱀파이어 : 가장무도회 (Vampire : The Masquerade) 중의 일부분...
지금 일어나고 있는 연쇄방화는 한국이라는 나라를 장악하기 위한 뱀파이어와 뱀파이어 헌터들간의 숨막히는 대결의 결과다... 뱀파이어가 죽은 시체, 혹은 재가 그대로 남아있게되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화장을 해버리고 둘간의 치열한 격투의 흔적을 없애기위해서 주변을 불태우는 것이다... 몇달전 불에탄 오토바이는 뱀파이어 헌터 'ㅎ'씨가 타고다니던 오토바이였고...
아래다가도 이야기를 했듯이 언론을 너무 믿지말아라... 당신이 모르는 또다른 세계가 이세계에는 많이 있다...
경계하라 언제또 그들이 당신을 노리고 있을지 모른다...
그럼 이만...
.
.
.
.
.
뒷말. 납득하지마...!!!
월야환담채월야<홍정훈> 및 월야환담창월야 를 보면 흡혈귀(뱀파이어)가 나온다...
그들은 암흑세계에 살면서 인간들을 뒤에서 조종한다...
아벨과 카인... 이라는 성경에서 나오는 부분인데... 카인이 바로 뱀파이어의 시초다... 카인은 자신과 같은 흡혈귀(신의저주)를 늘렸고... 세상은 온통 뱀파이어들로 변할 뻔 했다... 하지만 인간이 너무 많아지면 식량부족문제가 나오듯이 뱀파이어들이 가득하자 피를 빨아먹을 인간들이 부족해 지기 시작했다...
그리하면 카인은 자신의 자손들을 모두 몰살시키고... 자신은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때 남은 몇몇 뱀파이어들이 현재 뱀파이어들의 시초가 되었다...
-뱀파이어 : 가장무도회 (Vampire : The Masquerade) 중의 일부분...
지금 일어나고 있는 연쇄방화는 한국이라는 나라를 장악하기 위한 뱀파이어와 뱀파이어 헌터들간의 숨막히는 대결의 결과다... 뱀파이어가 죽은 시체, 혹은 재가 그대로 남아있게되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화장을 해버리고 둘간의 치열한 격투의 흔적을 없애기위해서 주변을 불태우는 것이다... 몇달전 불에탄 오토바이는 뱀파이어 헌터 'ㅎ'씨가 타고다니던 오토바이였고...
아래다가도 이야기를 했듯이 언론을 너무 믿지말아라... 당신이 모르는 또다른 세계가 이세계에는 많이 있다...
경계하라 언제또 그들이 당신을 노리고 있을지 모른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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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말. 납득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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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2006. 1. 16. 15:40
남해 , 들녁 <진병관,김경진> 밀리터리 소설...
예전에 '동해'라는 책을 봤었는데 중고서점에서 '남해'라는 책이 있기에 비슷한 내용이라 생각하고 구입을 했습니다. 동해의 내용은 희미하지만 이번에 읽은 남해의 이야기는 마음속에 깊이 박히는군요.
전쟁소설의 특성상 군대가 나온게 되고, 군인정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과연 당신이라면 나라(영토, 영해, 영공)을 지키기 위해서 당신의 목숨을 바칠 수 있겠습니까??? 이런 생각이 들게한 소설이였습니다.
시나리오를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남해에서 유전을 조사하던 시추선 때문에 일본 해상자위대와 대한민국 해군이 함포전을 벌이다가 결국은 바다를 둘러싼 전쟁이 이러나게 됩니다. 일본은 무력을 사용해서 우리나라 해상을 봉쇄하고 이에 우리나라 해군은 전멸을 각오하고 전면전을 펼치게 됩니다.
"대한민국 해군은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하여 일본의 침공에 맞서, 최후의 한 사람까지 항전을 하기로 하였다.
(중략)
대한민국 해군은! 충무공과 조상의 빛나는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멸사봉공, 불퇴전의 각오로 일본의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 우리 해군의 용전분투를 하늘이 지켜보고 순국선열이 지켜보실것이다! 또한 우리 해군의 정의롭고 장렬한 싸움을 모든 대한민국 국미닝 마지막까지 지켜보고 눈물을 흘릴 것이다.
(중략)
국민 여러분. 저희 해군이 싸우는 것을 지켜봐주십시오. 그리고, 저희드링 도아오지 않은 뒤에도 결코 슬퍼하지 말아주십시오 대신에 분노해 주십시오. 정의로운 분노가 국민들 사이에 살아 있는 한 언젠가는 반드시 저들의 야욕을 꺾고, 정의롭고 당당한 대한민국을 지켜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후략)"
해군 전원이 죽을 각오를 하고 일본과의 결전을 벌이기 전, 공보실장이 성명발표때 한 말입니다. 자신들이 전멸하더라도 절대 슬퍼하지 말고, 다만 자신들을 죽인 상대에 대해서 분노를 하고 앞으로 다신 이런일이 이러나지 않도록 가슴깊이 새겨라...
'퇴마록'의 중간에 '박신부'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개인이 희생되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는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이 뛰어든 사람은 존경받을 사람이다. 하지만 세상을 위해서 한사람을 희생시키는 것은 많은 겁쟁이들이 사람하나를 죽이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자의와 타의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만약 지금 당장 다른 나라와 전쟁이 일어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앞으로 태어날 우리의 후세를 위해서, 자기의 말과 글을 쓰며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주시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나라를 지킬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안전한 나라로 도피를 해서 나몰라라 하시겠습니까???
단순히 해군 함선 및 잠수함의 제원을 머릿속에 그려보려고 샀다가 이상한 사상만은 머릿속에 남기게 된 소설이였습니다...
이글루스 가든 - 2주일에 책 한 권씩 읽기
예전에 '동해'라는 책을 봤었는데 중고서점에서 '남해'라는 책이 있기에 비슷한 내용이라 생각하고 구입을 했습니다. 동해의 내용은 희미하지만 이번에 읽은 남해의 이야기는 마음속에 깊이 박히는군요.
전쟁소설의 특성상 군대가 나온게 되고, 군인정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과연 당신이라면 나라(영토, 영해, 영공)을 지키기 위해서 당신의 목숨을 바칠 수 있겠습니까??? 이런 생각이 들게한 소설이였습니다.
시나리오를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남해에서 유전을 조사하던 시추선 때문에 일본 해상자위대와 대한민국 해군이 함포전을 벌이다가 결국은 바다를 둘러싼 전쟁이 이러나게 됩니다. 일본은 무력을 사용해서 우리나라 해상을 봉쇄하고 이에 우리나라 해군은 전멸을 각오하고 전면전을 펼치게 됩니다.
"대한민국 해군은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하여 일본의 침공에 맞서, 최후의 한 사람까지 항전을 하기로 하였다.
(중략)
대한민국 해군은! 충무공과 조상의 빛나는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멸사봉공, 불퇴전의 각오로 일본의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 우리 해군의 용전분투를 하늘이 지켜보고 순국선열이 지켜보실것이다! 또한 우리 해군의 정의롭고 장렬한 싸움을 모든 대한민국 국미닝 마지막까지 지켜보고 눈물을 흘릴 것이다.
(중략)
국민 여러분. 저희 해군이 싸우는 것을 지켜봐주십시오. 그리고, 저희드링 도아오지 않은 뒤에도 결코 슬퍼하지 말아주십시오 대신에 분노해 주십시오. 정의로운 분노가 국민들 사이에 살아 있는 한 언젠가는 반드시 저들의 야욕을 꺾고, 정의롭고 당당한 대한민국을 지켜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후략)"
해군 전원이 죽을 각오를 하고 일본과의 결전을 벌이기 전, 공보실장이 성명발표때 한 말입니다. 자신들이 전멸하더라도 절대 슬퍼하지 말고, 다만 자신들을 죽인 상대에 대해서 분노를 하고 앞으로 다신 이런일이 이러나지 않도록 가슴깊이 새겨라...
'퇴마록'의 중간에 '박신부'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개인이 희생되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는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이 뛰어든 사람은 존경받을 사람이다. 하지만 세상을 위해서 한사람을 희생시키는 것은 많은 겁쟁이들이 사람하나를 죽이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자의와 타의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만약 지금 당장 다른 나라와 전쟁이 일어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앞으로 태어날 우리의 후세를 위해서, 자기의 말과 글을 쓰며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주시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나라를 지킬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안전한 나라로 도피를 해서 나몰라라 하시겠습니까???
단순히 해군 함선 및 잠수함의 제원을 머릿속에 그려보려고 샀다가 이상한 사상만은 머릿속에 남기게 된 소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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