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
2008. 7. 24. 01:50
전에 읽었던 '아주 작은 차이'는... 모든 것을 차별이라고 이야기한 점과 어린시절 안좋은 가정에서 자랐다는 공통점이 있는 가정들만이 나왔기에 약간 찝찝한 인상이 있었습니다...
이번 책은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 대해서 호르몬이 원인이라는 점과 그 결과로 남녀간에 차별이 아닌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테스토르테론... 흔히들 남성 호르몬이라고 불리우는 이 친구가 남자를 남자답게, 오랜시절 사냥을 하던 남자의 특징을 구현한다고 이기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자에 비해 사회기득권층에 있는 남자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것들을 남녀차별이 아니라, 남녀간의 유전적 능력에서 생기는 차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훨씬 납득이 갑니다...
구석기시대부터, 남자들은 나가서 사냥을 하고, 여자들은 집에서 육아과 가사를 맡았기 때문에 이러한 특징들이 유전자에 각인되어서 남성호르몬이 태아때부터 분비되면서, 뛰어난 공간지각능력, 완력, 방향감각, 좁고 먼 시야 등등의 특징을 가진다고 서술했다...
어찌보면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페이미스트의 가장 큰 오류는 남여간 권리의 평등을 요구하면서, 의무의 평등을 생각하지 않는것이다...
남녀간의 차이는 인정하되 차별을 없애는 것... 그것이 진정한 남녀평등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번 책은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 대해서 호르몬이 원인이라는 점과 그 결과로 남녀간에 차별이 아닌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테스토르테론... 흔히들 남성 호르몬이라고 불리우는 이 친구가 남자를 남자답게, 오랜시절 사냥을 하던 남자의 특징을 구현한다고 이기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자에 비해 사회기득권층에 있는 남자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것들을 남녀차별이 아니라, 남녀간의 유전적 능력에서 생기는 차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훨씬 납득이 갑니다...
구석기시대부터, 남자들은 나가서 사냥을 하고, 여자들은 집에서 육아과 가사를 맡았기 때문에 이러한 특징들이 유전자에 각인되어서 남성호르몬이 태아때부터 분비되면서, 뛰어난 공간지각능력, 완력, 방향감각, 좁고 먼 시야 등등의 특징을 가진다고 서술했다...
어찌보면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페이미스트의 가장 큰 오류는 남여간 권리의 평등을 요구하면서, 의무의 평등을 생각하지 않는것이다...
남녀간의 차이는 인정하되 차별을 없애는 것... 그것이 진정한 남녀평등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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