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06. 11. 13. 00:39


햄버거 가계인데... 많이 비쌉니다... 제가 먹었던 더블업이 8500원....

위의 사진은 감자튀김+양파+치즈+미트칠리소스... 5500원...

여하튼 비쌉니다...

그래도 주문한 순간 야채썰고, 고기 굽고 하는 것을 보면... 뭔가 만족감이 드는 군요...

위치는 삼성역 코엑스몰 메가박스 입구 맞은편쯤에 있습니다...

햄버거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사진기를 들었을때는 이미 햄버거의 흔적만 남아서 저를 처다보고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음식사진찍기에 도전해봐야겠네요... 다른 사람들이랑은 약간 다른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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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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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06. 11. 12. 02:41
여름방학 끝날때쯤 영화보고 평을 했었는데... 그동안 뜸했었습니다...

오늘의 영화는 '사랑따윈 필요없어...'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이 아가씨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이쁘고 귀엽게 잘 나왔습니다...

 20세 성인연기라고 영화 광고를 했는데... 그 부분에서는 약간 아쉬운 면이 없지 않지만... 그 모든 것을 커버할 정도로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어린신부나, 댄서의순정같은 어리숙한 이미지가 아니라 아픔을 가지고 있는 연기라서 성인연기라고 했던것 같은데... 눈이 안보이는 연기나, 눈물을 흘리는 연기, 기쁘게 웃는 연기... 모두 좋았습니다...

 줄리앙 역할로 나오는 김주혁씨...

 어짜피 이사람보러 간건 아니였으니 연기평할것도, 이야기할 것도 없지만... 나름대로 자신의 역할을 잘 살린것 같습니다... 적어도 어디에 누구처럼 어눌하거나 말라붙은 연기가 아니라... 그래도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했으니까요...

  


이분도 연기 잘하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의 긴장감을 늦추지 않도록 역할을 잘 해주셨어요...

도지원씨의 이선생님 역할도 좋았구요...

무엇보다... 혼자본게 아니여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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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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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6. 11. 12. 02:25
I see the movie that 'Don't need Love'. The heroine is Miss Moon. I like her. She is very beauty and cuty. She was twenty years old. She will be adult act in this movie, but she is still girl. I think so she is always younger sister of us.
이글루스 가든 - 하루에 딱 한줄 영어 일기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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