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10. 4. 10. 00:20

 요즘 점심과 저녁으로 샌드위치를 싸가지고 다닙니다.

 처음에는 딸기쨈과 계란후라이 하나 넣고, 양배추를 올려 놨습니다.

 그런데 날이 하루씩 지날 수록 들어가는게 늘어나네요...

 삶은 계란과 햄을 마요네즈에 섞은 것으로 단백질이 바뀌고...

 바나나를 넣고...

 수육도 썰어 넣게 되었습니다.

 수육이 이상할 것 같지만, 베이컨을 넣으나 수육을 넣으나 그게 그거더군요...

 나름 맛있습니다.

 점심에 한 셋트 저녁에 한 셋트... 식빵 네조각과 많은 양의 첨가물들을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밥을 사먹는 것보다는 적게 먹으니 다행입니다.


 80Kg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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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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