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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7 :: 7월4일까지...
- 2006.01.16 ::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쳐라??? 1
책 이야기
2008. 6. 27. 07:29
읽다가 계속 못읽고 있는 '하드보일드와 원더랜드, 무라카미하루키'를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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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2006. 1. 16. 15:40
남해 , 들녁 <진병관,김경진> 밀리터리 소설...
예전에 '동해'라는 책을 봤었는데 중고서점에서 '남해'라는 책이 있기에 비슷한 내용이라 생각하고 구입을 했습니다. 동해의 내용은 희미하지만 이번에 읽은 남해의 이야기는 마음속에 깊이 박히는군요.
전쟁소설의 특성상 군대가 나온게 되고, 군인정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과연 당신이라면 나라(영토, 영해, 영공)을 지키기 위해서 당신의 목숨을 바칠 수 있겠습니까??? 이런 생각이 들게한 소설이였습니다.
시나리오를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남해에서 유전을 조사하던 시추선 때문에 일본 해상자위대와 대한민국 해군이 함포전을 벌이다가 결국은 바다를 둘러싼 전쟁이 이러나게 됩니다. 일본은 무력을 사용해서 우리나라 해상을 봉쇄하고 이에 우리나라 해군은 전멸을 각오하고 전면전을 펼치게 됩니다.
"대한민국 해군은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하여 일본의 침공에 맞서, 최후의 한 사람까지 항전을 하기로 하였다.
(중략)
대한민국 해군은! 충무공과 조상의 빛나는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멸사봉공, 불퇴전의 각오로 일본의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 우리 해군의 용전분투를 하늘이 지켜보고 순국선열이 지켜보실것이다! 또한 우리 해군의 정의롭고 장렬한 싸움을 모든 대한민국 국미닝 마지막까지 지켜보고 눈물을 흘릴 것이다.
(중략)
국민 여러분. 저희 해군이 싸우는 것을 지켜봐주십시오. 그리고, 저희드링 도아오지 않은 뒤에도 결코 슬퍼하지 말아주십시오 대신에 분노해 주십시오. 정의로운 분노가 국민들 사이에 살아 있는 한 언젠가는 반드시 저들의 야욕을 꺾고, 정의롭고 당당한 대한민국을 지켜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후략)"
해군 전원이 죽을 각오를 하고 일본과의 결전을 벌이기 전, 공보실장이 성명발표때 한 말입니다. 자신들이 전멸하더라도 절대 슬퍼하지 말고, 다만 자신들을 죽인 상대에 대해서 분노를 하고 앞으로 다신 이런일이 이러나지 않도록 가슴깊이 새겨라...
'퇴마록'의 중간에 '박신부'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개인이 희생되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는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이 뛰어든 사람은 존경받을 사람이다. 하지만 세상을 위해서 한사람을 희생시키는 것은 많은 겁쟁이들이 사람하나를 죽이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자의와 타의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만약 지금 당장 다른 나라와 전쟁이 일어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앞으로 태어날 우리의 후세를 위해서, 자기의 말과 글을 쓰며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주시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나라를 지킬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안전한 나라로 도피를 해서 나몰라라 하시겠습니까???
단순히 해군 함선 및 잠수함의 제원을 머릿속에 그려보려고 샀다가 이상한 사상만은 머릿속에 남기게 된 소설이였습니다...
이글루스 가든 - 2주일에 책 한 권씩 읽기
예전에 '동해'라는 책을 봤었는데 중고서점에서 '남해'라는 책이 있기에 비슷한 내용이라 생각하고 구입을 했습니다. 동해의 내용은 희미하지만 이번에 읽은 남해의 이야기는 마음속에 깊이 박히는군요.
전쟁소설의 특성상 군대가 나온게 되고, 군인정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과연 당신이라면 나라(영토, 영해, 영공)을 지키기 위해서 당신의 목숨을 바칠 수 있겠습니까??? 이런 생각이 들게한 소설이였습니다.
시나리오를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남해에서 유전을 조사하던 시추선 때문에 일본 해상자위대와 대한민국 해군이 함포전을 벌이다가 결국은 바다를 둘러싼 전쟁이 이러나게 됩니다. 일본은 무력을 사용해서 우리나라 해상을 봉쇄하고 이에 우리나라 해군은 전멸을 각오하고 전면전을 펼치게 됩니다.
"대한민국 해군은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하여 일본의 침공에 맞서, 최후의 한 사람까지 항전을 하기로 하였다.
(중략)
대한민국 해군은! 충무공과 조상의 빛나는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멸사봉공, 불퇴전의 각오로 일본의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 우리 해군의 용전분투를 하늘이 지켜보고 순국선열이 지켜보실것이다! 또한 우리 해군의 정의롭고 장렬한 싸움을 모든 대한민국 국미닝 마지막까지 지켜보고 눈물을 흘릴 것이다.
(중략)
국민 여러분. 저희 해군이 싸우는 것을 지켜봐주십시오. 그리고, 저희드링 도아오지 않은 뒤에도 결코 슬퍼하지 말아주십시오 대신에 분노해 주십시오. 정의로운 분노가 국민들 사이에 살아 있는 한 언젠가는 반드시 저들의 야욕을 꺾고, 정의롭고 당당한 대한민국을 지켜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후략)"
해군 전원이 죽을 각오를 하고 일본과의 결전을 벌이기 전, 공보실장이 성명발표때 한 말입니다. 자신들이 전멸하더라도 절대 슬퍼하지 말고, 다만 자신들을 죽인 상대에 대해서 분노를 하고 앞으로 다신 이런일이 이러나지 않도록 가슴깊이 새겨라...
'퇴마록'의 중간에 '박신부'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개인이 희생되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는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이 뛰어든 사람은 존경받을 사람이다. 하지만 세상을 위해서 한사람을 희생시키는 것은 많은 겁쟁이들이 사람하나를 죽이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자의와 타의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만약 지금 당장 다른 나라와 전쟁이 일어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앞으로 태어날 우리의 후세를 위해서, 자기의 말과 글을 쓰며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주시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나라를 지킬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안전한 나라로 도피를 해서 나몰라라 하시겠습니까???
단순히 해군 함선 및 잠수함의 제원을 머릿속에 그려보려고 샀다가 이상한 사상만은 머릿속에 남기게 된 소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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