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 2011. 7. 6. 20:15
집에있는 책은



완결도 되지 않은 9권짜리 책...

이거 반납하면 새걸로 바꿔주는 행사 같은건 안하나...ㅋㅋ

새걸로 사진 않고, BookCube란 e-book 시스템을 통해 휴대전화기로 읽기 시작하여 다 봤네요...

원래 이런 모양이라는데... 살짝 땡기면서도 자금을 생각하면 참아죠...

없는 이야기를 만든 환타지란 점은  다른 환타지와 같지만...

어디서 보도 듣도 못한이야기가 아니라, "한단고기", "규원화사"같은 고전에 나온 이야기들을 엮고 엮어서 대한민국을 중심으로한 새로운 환타지를 개척한 것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가죽갑옷에 롱소드가 아니라 돌칼과 구리무기가 나오고 마법과 괴물들 대신에 주술과 신수가 나와요~

환타지를 좋아하는데... 이제까지의 환타지가 지겹다면... 읽오보길 추천합니다.

'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그니컬 라이터.(기술적인 글쓰기)  (0) 2015.06.24
바이퍼케이션 (이우혁)  (0) 2011.07.06
브리다  (0) 2011.06.19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2) 2011.06.19
피드백이야기 - 리처드 윌리엄스  (1) 2010.11.25
posted by 동글동글82
: